눈꽃님이 보내주신 아가들이예요~

쪽제비 5 420



첨에 얼마나 놀랬던지..ㅎㅎ 너무 많은아이가 절 기다리고 있었네요!!!
어쩜 거의다 제가 없는녀석만 골라 주신것처럼 ... 참으로 가까이 사시는분을 만나게된것만으로도
놀라웠는데 이렇게 아가들을 직접받게될줄 몰랐죠~~~~~
마땅히 얘들을 놓을만한 자재?가 없어 , 님이주신상자를 활용키로 했네요.
울 신랑이 거기다가 하면될꺼라 준거아닌가? 아~맞다~~~ 하면서 이렇게 모아두었어요..
벨루스 아간 벌써 나와있구요 다른애들도 거의 뿌리가 있거나 아님 곧나올태세로보이고....
어렵게 키운아이들을 통째?로 받기만 한것같아 죄송스럽기도 하고 너무 고맙습니다.
잘 키워보겠습니다.

Comments

행복가득박가네
어유~~~
눈꽃언냐.... 통도 크신것이여~~~ ^^
쪽제비언니, 이뿌게 잘 키우셔용~~ㅎ
닉넴 바꾸시라니까... 어감이... ㅋㅋ
채원언니라고 부를까용???
눈꽃
사실 저도 분양란에 공고 올리고 여러분에게 분양 하고 싶지만...저  자가용도 없고..
여기 천안은 교통도 좀 어려운데다...여러분 독립기념관 아시죠???
독립기념관 근처 시골에 저희 사무실이 있어서....우체국이 너무 멀어요..ㅠㅠ(걸어서 가기도 그렇고..차도 자주 안와요..시간 잘못 맞추면 20분은 기다려야 해요~~~~ㅠㅠ, 사실 제 정성이 부족해서 못하기도 하겠지만 죄송)

그래서~~ 가까운곳에 계신 님에게 먼저 분양 했어요~~
나눔에 기쁨이 받는 기쁨 못지 않게 좋으네요~~~~

쪽제비님 잘 키워서 얼짱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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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낭
와..눈꽃언니 손 크시다.. 항상 보면 많이 분양하시는듯... 정성이 부족하다니요..

이만한 정성 보기 힘들어요... 여긴 아직 해가 나네요.. 그래도 낼은 비가 오겠죠???

쪽제비언니 잘 키우세요.. 저도 잎꽃이 중인 아가들 자~~알 키워 얼짱 만들어서 함 올려보도록 해야겠어요..
행복가득박가네
ㅋㅋ..
언니, 저두 우체국이 먼 관계로 선뜻 분양공고 못내고 있답니다~~^^
얌이겅주
눈꽃님~정말 통 크십니다
쪽제비님~ 부럽습니다
다육이 부자 되셨네요^^
이쁘게 잘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