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이

나야 1 365


첨에 저에게 왔을땐 잎이 아주 조금... 막 싹트고 있엇는데 어느세 금방 잎이 많이 났어요. 조그마한 미니 화분에 옮겨 줬더니 기분이 좋았나봐요.^^
그리구 옆으로 보이는 (빨강색으로 원그려놓은거) 조그마한 잎 친구집 화분에 떨어져 있던 씨앗을 가지고 와서 심었더니 싹이 텄어요. 더 크는데 성공할지 의문입니다. 이름도 전혀 모르는... 친구도 뭔지 모른다는데... 죽지않고 쑥쑥 커줘야 할텐데...

Comments

얼큰이누나
파인애플이 연상되는 리차이 ^^;
다육아가들은 웬만큼 자라나야만 정체를 알 수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