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으로 변할까 몸사리는중!!

예쁜뜰 5 383


망설이고 있답니다...
커피 한잔의 여유냐~ 이쁜 다육의 안식처냐~
그냥 확~ 뚫어버릴까여?
처음이라 깨버릴까봐 겁도나고,
실은 친구가 준 컵이라 나중에 와서보고 놀랄까봐 ...ㅎㅎㅎ
망설이고 망설는 중이랍니다 ^^

Comments

꽃피
"과감히... 다육이 집으로 이용하신다" 에 한표~^^*
예쁜뜰
반송이 보냈는데, 이쁜애로 보내주심~ 한번 용기를 내 볼까여??
정광순
뜷으십시요. 저도 집에있는 다기 싼거라 뚫을까 말까 고민하고있습니다.
빨간자전거
깨질까봐 불안하시면 청테이프 붙여서 해보세요~
그나저나 다육이 심으면 너무 잘 어울리겠어요~^^*
초보다육
전 계속해서 뚫을려고 하는데....잘 안돼요ㅠ.ㅠ
지금 베란다에 줄줄이 날 처리해줘요....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