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브리나

민선맘 7 538



웃자람 하나없이 아주 빽빽하고 실하게 자라는 나의사랑 제브리나
보면 볼수록.....너무너무 이쁜거 같아요.
이제 곧 걸이분을 다 뒤덮을꺼 같아요.
빽빽하게 자라면서 늘어지는 모습....넘 이쁘죠?

Comments

초록이
정말 멋지네요...@0@
때깔도 이쁘게 물들었네요...
아공...부러워요....^^*
정말 정말...정말...@.@ 저두 제브리나 사랑하고파....^^
얼큰이누나
어디서 이렇게 예쁜 아일 구하셨어요? 색이 정말 너무 고으네요. ^^
민선맘
처음 구입했을때는 완전 삽목으로 삐쭉삐쭉 비기싫던 아이였어요.
게다가 잘 못길러서 무지막지 웃자라고.....그래서 구박하다가 버릴까 생각도 했던 아이랍니다.
그러다가 에라~ 모르겠다....하고는 삽목시도..
웃자란 윗새순 두마디씩 만 몽땅 잘라 삽목했어요.
그리고는 물을 말리면서 키우고 간간히 스프레이만 해줬네요.
그리고 어느정도 자라서 웃자라지는 않는데 위가 자꾸 허전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또 두마디씩 좀더 잘라 허전한데를 메꿔주고....또 키우다가 메꿔주고....
그러다 보니 저렇게 풍성해졌네요.
정말......무지무지 공들이며 키운 아이에요.
그래선지.....볼때마다 흐믓하고 보면 볼수록 이쁜 아이네요.......^^*
웅이
우와 세상에 너무 이뻐요.. ㅎㅎ
슈퍼보드
진짜예뻐요..저도 제브리나 키우고싶어지네요^^
미미공주
꽃보다 예쁜~제브리나..정말 전문가시군요~
타샤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