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케베리아 데비

박지숙 0 416


잎에 뽀얀 분칠은한 어여쁜 데비씨~
옆에 아가도 이젠 엄마처럼 이쁜 꽃송이같은 자태를 뽑내고 있어요.

아랫잎을 30개 정도 떼었는데 하나도 실패없이 잎꽂이 성공률이 100프로~
아가들 이웃에 많이 나눠줬는데 모두 잘 큰다더라구요.
게다가 지금 잎 아래 아주 작은 꼬맹이들을 올리고 있어요.
제가 물을 좀 심하게 말려서 아가들이 잘 안크는듯....ㅎㅎㅎ

해 잘 보여주고 물좀 굶기면 늘 이렇게 아름다운 자태로 보답하는
너무너무 이쁜 데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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