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분갈이

미소 5 552






분갈이는 왕초보입니다. 용기내어 직접 만든 화분에 요즘 푹 빠진 야생화 옮겨 보았습니다. 처음이라 어설프지만 볼수록 행복하게 합니다.

Comments

아프로디테
화분이 이뿌네요...직접 만드셨다니 부럽습니다...
까만콩
잘하셨네요 직접 만드신 분에 담았으니 초록들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하겠슴다
미소
부끄럽지만 이쁘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잘 자랄지 걱정입니다. 야생화 물주는 법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가을맘
어머나.. 저걸 다 직접 만드셨어요? 근사해요.. 이쁘구...
솜씨가 부럽습니다.. 저도 배우고 싶은 것 중 하나인데.. 언제쯤 해 볼 수 있으려나 싶네요..^^

야생화라고 물 주는 법이 그다지 다른 건 없어요..
겉흙이 살짝 마른 듯 하면 흠뻑 주시면 된답니다.
호야랑 세덤은 건조하게 기르세요. 겉흙이 바짝 마르면 한 번씩 흠뻑 주시면 되구요..
쿠페아는 생각보다 물도 잘 먹고 잘 자란답니다.
가끔 말려도 물 만 주면 다시 생생해지는 강한 녀석이예요..^^

예쁜 화분에 심으신 예쁜 식물들.. 건강하고 이쁘게 잘 기르시길 바랍니다~~^-^*
미소
가을맘님 감사합니다.
사실 오늘 쿠페아,유월설,단정화 그리고 이름모르는 첫번째 사진에 있는 녀석들이
자꾸만 속을 썩이고 있습니다. 시들거리고 누렇게 잎들이 변해가고 떨어지고 .....
낼부터 가을맘님이 가르쳐주신대로 확인하고 물주고 잘 길러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