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엘레리

목련님네 뮤엘레리를 보고 오동토동함에 반해
수색을 하다가 비싸지않은 아가로 낼름 업어왔더랬어요.
근데 이름은 같은데 목련님의 오동토동함이 없는
약간 입전을 닮은 아가가 왔더라고요.

검색신공을 발휘해봤더니
같은이름으로
목련님네 아가같이 생긴애가 있고 이렇게 생긴 아가가 있었어요.

하지만 목련님네 아가같이 생긴애는
너무 거만거만하고 유통되는 수량도 몇없더라고요.
그러다가 잊혀질때쯤 제가 눈독들일수있는 가격으로
올라온 아가와 눈이 마주쳤어요!!!!
그게 바로 마지막 사진 아가 ㅎㅎ

저 아이도 꽃대를 살짝 물었더라고요.
옆구리에 새꾸도 두마리 있고요. ㅎㅎ
정착하고 꽃대도 쭉 올리게 되면 그 꽃도 보여드리러 올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