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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한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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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22:01
백봉국(白鳳菊) 몬티즈 몇송이 안폈는데 다 핀건 보지도 못하고 시들어 버렸어요~
홍일산
그린에메랄드
룬데리 어사화를 너무 많이 써서 힘들어 보여요~
리틀장미 정말 조그맣네요~
소송록
애염금(愛染錦) 레몬라임. 애연금. 번뇌금 금이 많이 들어갔던 두송이가 꽃대로 변했습니다.
꽃피에서 들여서 햇수로 4년된 엔젤램프
겨울에 온전했던 한줄기는 동사하고 그전에 물러서 잘라심어 놓았던 애들중에 달랑 한송이 피었습니다. 꽃이 예뻐서 키우는 아이중에 하나인데 말이죠. 내년엔 죽이지 않고 햇빛조절 잘해서 꽃이 많이 피기를 바래봅니다.
↑ 요건 2008년 처음 왔을때 찍었 두었던 사진이예요~
삽목해 놓았던 카랑코에 주홍색도 뒤늦게 피었습니다~
웃자라서 다시 삽목을 해야 할 것 같아요.
활짝 핀 꽃들을 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안 도와주네요~
날씨가 안 도와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