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수

하늘땅별땅 0 377









유채같은 보드라운 잎과 뭉퉁하면서도 여린 몸통이 매력적인 칠보수입니다.
이 녀석의 잎을 보신 분들은 한결같이.
"나물해먹자~~" 입니다..그만큼 보들한 느낌이 좋아요
매년 이맘때면 이렇게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우는데..
얼른 잘라줘야합니다..
냄새가 장난 아니거든요. 일명 발꼬랑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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