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와송

하늘땅별땅 2 219












늘 다양한 모습으로 보는 이에게 궁금증을 주는 오색와송
오랜 기다림 끝에 기어이 꽃을 보여주네요..
푸르딩딩하던 시절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면서 조금씩 물이 들기 시작하더니
빨갛게 물이 올라오고
중앙부분이 조금씩 탑처럼 올라오더니
이렇게 꽃을 피웠어요

Comments

꽃띠여인네
화려한 것이 너무 이쁘다.
꽃과 꽃술이 불로초랑 거의 똑같네. 바위솔 종류들이 그런것 같애.
아래로 보이는 아기들 너무 이쁘다. 어쩜 색이 저렇게 빨갈까?
하늘땅별땅
그렇죠.. ^^ 거의 꽃은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잘라버릴까 하다가도 그래도 싶어 이렇게 한 녀석을 꽃을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