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리톱스

봉칠 6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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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피튬 개화전코노피튬 개화전


가을은 리톱스가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우는 계절입니다.
건강하게 여름을 보낸 리톱스들은 가을이 되면 어김없이 꽃을 피우네요.
다른 다육이들보다 성장이 느리기에
리톱스의 개화는 탈피 만큼이나 신나는 일입니다.

Comments

빠져들다
리톱스 꽃은 정말 볼때마다 신기해요~
자기 얼굴보다 더 큰 꽃이 피는데다가,
안어울리게도 너무 예쁜 꽃이 피거든요ㅎㅎ
봉칠
맞아요.
그 언발란스함이 리톱스의 매력인거 같아요.
빠져들다님, 저랑같이 리톱스에 함 빠져보시죠~ ㅋㅋ
마미
와우~~~ 요즘 고노피...리톱스에게 슬슬 맘이흔들리던차에....
 윽....완전 숨넘어가게 이쁜... 신기한...이런식물이있다는것에...놀라움뿐입니다~
 예전..리톱스를보구선...뭐샤??? 디딤돌같잖어????? 게다가 색색이있네~~~~~ㅎㅎ
 보도블럭이 칼라플하구면.......ㅋㅋㅋㅋㅋㅋㅋ 이랫답니다~~~~~ㅎㅎ
 지금은...너무 품고싶은 몇넘이 생겻다지요~~~~
 저 사진속에 있네요...ㅜㅜ 엠버스?와 그린혼??? 암튼...너무 이쁘드라구용~~~~
 어쩐대용~~ 책음져용~~~~ 나 저거길르고싶어~ 햇는데...
 봉칠님이....요것봐~~~~~~~~~라~~ 이쁘지??????? 이러는거같단말여용~~~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이쁜아이들....개화... 행복하시구 정말로 신나겟어요~
 이쁘구 멋지구 깨끗한 리톱스사진...꽃... 잘 감상하구가요~~^^
봉칠
마미님, 제맘을 어찌 아셨어요?
꽃피 회원님들 리톱스에 빠지신분이 드물어서
혼자 은근히 사진 한장씩 올리면서 홍보하고 있답니다.
저도 처음에 리톱스보고 이구 징그러 이런걸 왜 키운담 했었드랬어요.
근데, 어떤 리톱스에 대한 설명 글귀에 계속 보고있으면 사랑에 빠진다고 적혀 있더라구요.
그말이 처음엔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저도 사랑에 빠지고 말았어요.
징그럽던 녀석들이 요즘 왜이리 귀엽고 이뻐 보이는지몰라요.
'엠버스','그린혼' 다 멋진 아이들이고, 붉은색 '레드올리브','루브로세우스'초록색의 리토비 중에는 '그린소프트스톤','벤터그린'도 마미님이 좋아하실만한 녀석이지요.
마미님이 원하는 아이들 품게되면 저도 너무 뿌듯할거 같아요.
아수라앤
봉칠님 완죤히 이뻐유~ㅎ
앤도 테라점토로 화분만들고있는데....
맘처럼 안되더군요~
지점토완 약간 성질이 다르기도 하고.
하나만들고 코빠져 있답니다.ㅎㅠㅠ
만든것이 실용적이지 못해요.
예쁜이 잘보고가요~
봉칠
저도 처음에는 잘 안됬는데, 계속 만들다보니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처음만들때랑 두번째 만들때 틀리고 5~6개쯤 만들다보니
느낌이 오더라구요.
근데 저도 만들고나서 마지막이라고 생각 한것이 시간도 많이 걸릴뿐더러
오래 사용은 못하겠더라구요. 다육이 한테 좋지 않을까바 살짝 걱정도 되구요.
그래도 한번 만들어 보는건 잼있지 않나요? ㅋㅋ
저는 나중에 도예방에가서 도예토로 배워 보고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나중에 완성품 꼭~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