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홍옥..

짜근엔젤 8 524


사진이 별루 선명하진 않지만..
정말 곧 터져버릴것만같답니다..

Comments

줄기
이쁘게 잘키우셨네여^^*
꽃피
wow~

oh!!!!

정말 멋있네요
짜근엔젤
꽃피님 고맙습니다...
썰렁머리
와아~ 짜근엔젤님 정말 넘 이쁘게 잘 키우셨네요.
비결 좀 살짝 귀뜸해 주시어요~~~
울 홍옥은 아직 하늘 향해 두 팔벌린 나무들 같은 성성한 모습이랍니다.(ㅠ.ㅠ)
짜근엔젤
비결 그냥 매일 들여다보고 이야기하고 그래요..
이뻐서리 맨날 맨날 들여다봅답니다..
화초들은 주인발자욱소리 듣고 자란다고 아시는 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퇴근하고 "오늘은 잘있었니.햇살부족하지않았니? .."
저희집도 아파트라서 주택있는 분들이 부럽사옵니다..
썰렁머리
정말 공감가는 좋은 말씀이세요.^^*
제가 예전에 로즈마리를 연이어 2번씩이나 저승길로 보내고
화초 키우기 넘 어렵다고 의기소침해 있으려니
화원 사장님께서 웃으면서 그러시더라구요. "화초와 대화를 해보세요~"
키우면 키울수록 그 말의 의미가 어찌나 깊게 와닿던지요.
저도 주택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앙...
한련화
와~아 정말 이쁘다.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손 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봉선화 연정인가? 잘모르겠지만.....
어쩜 저리 뺀뺀질하게 윤기가 날까? 빨간 끝도 인상적.......
웅동자
저도 화초랑 제법 많이 떠드는데....
요즘은 덥고 답답해서 그런지 화초들이 들은척도
안할때가 많답니다^^;;
우리집 홍옥이 갑자기 너무 불쌍해 보이네요
통통한게 무지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