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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이 데비
빨간자전거
3
414
2006.06.28 22:54
우리집에서 제일 예쁜 데비입니다~
뽀얀 분을 바른듯한 핑크색상이 너무도 고운 아이인데
햇빛을 며칠만 못보면 금새 푸르딩딩해지고 웃자라는 경향이 있드라구요~^^
앞으로 본격적인 장마철이 되면 아무래도 미워질 것 같아 한창 햇빛 좋을때 몇 장 박아두었습니다.
꽃대를 올린 모습은 처음 우리집에 오고 며칠 지난 뒤의 모습인데 베란다에 며칠 두었더니
푸른끼가 돌기 시작하길래 햇빛 잘 비치는 베란다 옆 실외공간에 내놓았더니 다시 예뻐지드라구요~
소품 데비에선 줄기 아래쪽에서 자그마하게 아기가 생겨나고 있어요~^^
Comments
줄기
2006.06.28 22:58
첫번째 데비가 정말 탐나게 생겼네여^^*울집 질복신과 비슷하게 생겼어여..ㅋㅋ
다육이들은 보통 ...하루에 3~4시간 햇빛이 가장 좋답니다~~
첫번째 데비가 정말 탐나게 생겼네여^^*울집 질복신과 비슷하게 생겼어여..ㅋㅋ 다육이들은 보통 ...하루에 3~4시간 햇빛이 가장 좋답니다~~
빨간자전거
2006.06.28 23:03
감사합니다~
사진빨을 잘 받은 덕도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빨을 잘 받은 덕도 있답니다~^^*
미미공주
2006.07.01 00:31
어떡해~~빨간자전거님에 내가슴에 불질렀어염~
울집 데비는 연봉, 정야, 벨러스랑 모듬 심기한 것을 너무 이뻐하는 지인이 계셔서 데불고 갔걸랑요~
드릴때는 기쁜맘에 드렸는데 자꾸 눈앞에 아른~아른~
데비 데빌고 오고파~~~
어떡해~~빨간자전거님에 내가슴에 불질렀어염~ 울집 데비는 연봉, 정야, 벨러스랑 모듬 심기한 것을 너무 이뻐하는 지인이 계셔서 데불고 갔걸랑요~ 드릴때는 기쁜맘에 드렸는데 자꾸 눈앞에 아른~아른~ 데비 데빌고 오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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