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비단

웅동자 3 355




제가 댈구있던 녹비단과 꽃피님이 신중하게
보내주신 건강한 녹비단이 한집에서
요롷게 튼튼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직광이 없는 집이라....
밝은곳으로 요기 조기 옴겨다니는 중이 랍니다

Comments

얼큰이누나
녹비단 넘나 사랑스러운 아이죠? ^^;
저두 갠적으로 넘나 이뽀라한답니다.
풍성하니 좋아보여요. 울집 아이는 아직 키가 작은 녀석이라
언제쯤 웅동자님네처럼 키가 클지...
쑥쑥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깨강정
넘넘 이뽀여. 울집 녹비단은 옷을 한잎한잎 벗더니...
지금은 머리위에만 몇잎남았어여.
당체 뭔일인가 싶어 알아보니 욘석이 그리 물을 좋아하는줄도 모르고
보름에 한번씩 줘서 목말랐나봅니다.
요즘은 한 일주에서 열흘정도있다 물주고 스프레이 해주니가
아래서 나오기 무섭게 떨어지던 새순들이 고개를 들고 있어 넘 좋아여.
저희집 녹비단도 웅동자님댁 녹비단처럼 푸르게 자라주길 바라는 맘입니다.
넘 이뽀여~~~
웅동자
저는 다육이 왕초보라서
날마다 날마다 잎을 만져서 말랑말랑해지면
물을 주는데.....녹비단은 자주 말랑말랑해지더라구요
녹비단은 기득한 녀석이라 키두 쑥쑥크고
얼렁얼렁 풍성하게 자랄거라 생각됩니다^^
2006.06.17
코스모스

모듬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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