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에케베리아

가을맘 1 612





꽃피님께서 예쁜 일본 술잔에 담아 선물로 주셨던 청에케베리아..
이렇게 자라고 있답니다.
처음엔 말 그대로 '청'에케~였는데 그동안 많이 이뻐졌어요..^-^
정말 오랜만에 물 흠뻑 주었답니다.
그동안 스프레이 한 번 만 살짝 해주었는데 물을 흠뻑 준 건 오늘이 처음이예요.
술잔이라..^^ 밑이 막혀 있어서 물 주는 것이 조심스러워 아예 주지 않았거든요.
궁금해 하실까봐 사진 한 번 찍으려다 이쁜 모습 선보여 드리려고 샤워를 시켰다는...^^
물 많이 먹구, 며칠 후면 쑥 자라 있지 않을까 싶네요..^-^

Comments

이미향
뽀샤시~거의 예술 입니다..에구~이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