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표 다육이^^

꼼지락 1 647










ㅎㅎㅎ
너무 늦게 올리는 것 같아 죄송한 맘이 든다는..
어느날 갑자기 다가온...꽃피..
그 이후 맬 들락날락 하며...울 집에 언제 데불고 오나..하던 중..
이놈의 지름신이 자꾸자꾸 자두 데불고오고 야두 데불고 오고..
날 자꾸 질러 되는게 아닌가...
에이 모르겠다...우짜겠어 하고...
크게는 못 지러궁..하나씩 하나씩..
구입을 했다...뭐가 먼저온지두 모른다는..ㅋㅋ
블로그 이웃을 통해 알게된..
"썬로즈"랑 불꽃이랑..또 뭐더라...이케 사공..
두번째로...맬 목빠지라 기다리든..오로라병화분 세트 나왔길래..
냅다 집어넣으며...홍옥이랑 청옥이..당인.그리구 또 뭐징. 황금잎..ㅋㅋ
요렇게 데불고 왔다는...
울 집에 올때까지 얼마나 목이 빠지라 기다렸는지..ㅎㅎ
일주일이 지난 지금..너무나 이쁘게 자릴 잡고 있답니다..
먼저 온...썬로즈는.
손 큰 꽃피님 이 얼마나 마이 담았는지..한놈은 덤으로 준 화분에 담아 울 형님에게 입양보내고..
불꽃은..아직 붉은 빛은 안 돌지만..잘 자라고 있고..
여하튼...
요즘은...요놈들 보는 재미에 산다는...ㅋㅋ
초록이들..
정말 신기한 놈들이라는...
꽃대 올리는 것두 신기하고..새순 나올 땐 더욱 신기하공..
ㅎㅎ
지난 주말 3차로 입양한 아이들...아직 베란다에서 ~~~자리내리며 쉬고 있답니다..ㅋㅋ
조만간 올려 드릴께요^^

Comments

얼큰이누나
미니화분들 참 귀여운 거 같아요.
썬로즈 얼마나 이쁜지... 햇볕이 나면 활짝 피었다가 저녁무렵이면 꽃이 오므라드는 게
정말 귀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