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달린 애기만했던 아이 천원에 주고 샀었는데 별로 크지는 않았지만 4년만에 처음으로 꽃이 피었습니다.
첨엔 하월시아속인지도 모르고 땡볕에 내놨다가 갈색으로 홀랑 태워먹기도 했네요.
모닝뷰티 양로라고 생각하고 있는 아이네요.
차이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블루헤론
왕비금사황
펀퀸
홍월영 날씨때문인지 꽃은 활짝 피지도 못하고 져버리고 말았네요..
4년만이면 그동안 구박많이 받았겠는데요^^
다육이꽃들이 비슷비슷한거같아요. 만개하면 정신못차리겠어요~
햇빛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덕에 구석에서 살아남았네요~
그래도 정이라 보둠고 있었더니 저리 꽃을 보여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