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이노스 14 324
데리고 와서 다시 확인하니 깍지가 있던 시리우스데리고 와서 다시 확인하니 깍지가 있던 시리우스


예쁨 발산 중인 레이블리예쁨 발산 중인 레이블리


전 왜 이렇게 골드 왁스에 집착하나 모르겠어요 ㅠㅠ전 왜 이렇게 골드 왁스에 집착하나 모르겠어요 ㅠㅠ


한 무더기가 있었는데 예쁘다고 다들 나눠가는 바람에 휑한 화분 대신 플분에 안착한 미니 벨한 무더기가 있었는데 예쁘다고 다들 나눠가는 바람에 휑한 화분 대신 플분에 안착한 미니 벨


집에 놀러 온 사람마다 예쁘다고 자꾸 만지려고 해서 고생인 멕시코 자이언트집에 놀러 온 사람마다 예쁘다고 자꾸 만지려고 해서 고생인 멕시코 자이언트


골드 왁스와 비슷해서 충동적으로 들였던 배션금골드 왁스와 비슷해서 충동적으로 들였던 배션금


드디어 들인 콜로라타 1호!드디어 들인 콜로라타 1호!


2016, 붉은 원숭이의 해!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원숭이띠 다이노스가 기도할게요 ♥

[이 게시물은 전산팀님에 의해 2016-01-11 18:30:04 2015년 나의 정원이야기에서 이동 됨]

Comments

몽글몽글
다이노스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재주 많으신 원숭이 띠 셨군요..
저두 뾰족이 좋아해서, 올 해 뾰족이들 많이들였던것 같아요.
왁스중에서도 골드왁스가 묵으면 정말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집작하시는것 아니신가요...?
시리우스 키우기 어렵다고들 하셔서, 저 살때 3개를 샀었어요..ㅋ
그중 두놈은 죽고 한놈은 살았는데, 그 놈도 뿌리를 잘 못내리고 비실비실해서...
시리우스만 보면, 키우기 어렵다고 하셨던 분의 충고가 생각나요.ㅎㅎ
멕시코자이언트도 백분이 매력적이던데, 이제 못만지게 하셔야 할듯해요.
이쁜 분들이 많이 지워진듯 보여요..
올해 건강하시고, 복된 날 보내세요~
다이노스
그래서 집착하나 봐요, 저도.. 너무 너무 너무 예뻐요 정말 ♥
시리우스는 덤으로 받은 아이라 잘 몰랐는데 키우기 어려운 아이였군요..
그리고 멕시코 자이언트는 저번에 약 치고 샤워 시키면서 분이 지워진 것 같아요!
조금 지워졌길래 그때부터는 아예 만지면 벌금 물릴 거라고 했던 지라...(..)!
몽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채아맘
모바일 작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뾰족인 잘 모르지만
배션금 완전 이뻐 보여요^^~
미니벨은 색이 넘 이쁘네요~

시리우스...초보때 맘씨 좋은 싸장님께서
섭스로 주신걸 보낸 기억이나네요ㅎ;;
잘 키워볼걸 하는 후회가...ㅎㅎ

날씨는 좋은데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다이노스
그쵸! 배션금 처음에는 단지 골드 왁스 닮아서였는데 점점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미니벨은 날이 계속 영하권이어서 실내에 좀 두었더니 색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ㅠㅠ
저도 시리우스는 덤으로 받은! 근데 키우기 어렵다고들 하시네요 흡..
채아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풀--
콜로라타 1호...특히 더욱 멋지네요...^^
(전 콜로라타를 좋아해요..ㅎㅎ)

다이노스님두 더 행복한 새해 되시구요..
다이노스
저도 콜라타라가 너무 예뻐서 위시리스트에 적어놨었는데
이래저래 미뤄져서 들인지는 얼마 안 되었어요!
뿌리 잘 내려야 할 텐데 하면서 걱정했는데 보란듯이 잘 적응했더라고요 ♥
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해피해피한 한 해 되세요!
syan
모바일 작성 미니벨 ㅎㅎ 인기있을만 하네요.
콜로라타 1호 축하드려요.
이쁜 아가로 업으셨네요.
다이노스
미니벨은 요 근래에 날이 많이 추워서 잠깐 실내에 두었었는데
실내에 두기 전에는 아주 요물이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닐만큼 예뻤어요 ♥
그쵸 그쵸! 콜로라타 너무 예쁘죠!!!!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시리우스 카리스마 보세요!!!!
레이블리도 넘 예쁘구요
콜로라타  도 짱 !!!
다이노스
가격이 그리 싸지만은 않은 아이라 기분 좋게 덤으로 받았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깍지가 드글드글.. 단골 매장이었으면 실망할 뻔 했지 뭐예요 ㅠㅠ
뿌리 채 뽑아서 약 치느라 아이가 힘도 없고 그랬는데 카리스마라니!!
잘 뿌리 내려서 내년 봄엔 레이블리랑 콜로라타처럼 예쁘게 물들었으면 좋겠어요 ♥
목련나무
골드왁스 집착할 만큼 이쁜 손톱 가졌어요~ㅎ
저두 꼬부라진 손톱 좋아해서 한동안 모았었거덩요^^
콜로라타 색상도 무시무시하게 이뽀요~
다이노스
저는 다육이 처음 키우기 시작하고 나서 아빠가 골드 왁스를 하나 가져다 주셨었거든요.
근데 그때는 생초보라서 라우이를 무름병으로 보내고, 골드 왁스는 화상 입어서..
절반 이상 잎 다 떼내고 죽어가는 걸 살려낸 아이라 더 막..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왜인지 하늘나라 간 애들이랑 갈 뻔 한 애들한테 엄청 집착하는 경향이..(..)
앵그리전간
다육이도 나눔 하실만큼~~ 마음이 넓~~으신 분이시군요~~
게다가 풍성했던 아이들을 하나씩이라니... 전 손 떨꺼 같거든요 ㅎㅎㅎ^^;;

콜로라타~ 색감이 원래 저렇게 보라빛인가요~? 콜로라타 보는 눈이 없어서 다 다르게 생긴 아이들 같아요 ㅠㅎ
근데 저아이는 색이 진~~하니 너무 이쁘네요^^ 자리 잘잡아서 크케크케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다이노스
사실 제 친구들 중엔 다육이 키우는 친구가 없어서 안 나누기보다는
나눌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가끔 놀러온 친구들이나 엄마 친구 분들 중에
예쁘다고 하시면 종종 드리고는 하는데 다들 가격이 좀 나갈 것 같은 게 보이나봐요.
그런 건 달라고 안 하시거든요! 오로라나 프리티 같은 종류를 많이 가져가시는데
미니벨도 처음에는 많아서 하나씩 드렸더니.. 어느 새 저만큼 밖에... ㅋㅋㅋㅋ
저도 콜로라타는 처음이라 저런 색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