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더기가 있었는데 예쁘다고 다들 나눠가는 바람에 휑한 화분 대신 플분에 안착한 미니 벨
집에 놀러 온 사람마다 예쁘다고 자꾸 만지려고 해서 고생인 멕시코 자이언트
골드 왁스와 비슷해서 충동적으로 들였던 배션금
드디어 들인 콜로라타 1호!
2016, 붉은 원숭이의 해!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원숭이띠 다이노스가 기도할게요 ♥
[이 게시물은 전산팀님에 의해 2016-01-11 18:30:04 2015년 나의 정원이야기에서 이동 됨]
Comments
몽글몽글
다이노스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재주 많으신 원숭이 띠 셨군요..
저두 뾰족이 좋아해서, 올 해 뾰족이들 많이들였던것 같아요.
왁스중에서도 골드왁스가 묵으면 정말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집작하시는것 아니신가요...?
시리우스 키우기 어렵다고들 하셔서, 저 살때 3개를 샀었어요..ㅋ
그중 두놈은 죽고 한놈은 살았는데, 그 놈도 뿌리를 잘 못내리고 비실비실해서...
시리우스만 보면, 키우기 어렵다고 하셨던 분의 충고가 생각나요.ㅎㅎ
멕시코자이언트도 백분이 매력적이던데, 이제 못만지게 하셔야 할듯해요.
이쁜 분들이 많이 지워진듯 보여요..
올해 건강하시고, 복된 날 보내세요~
다이노스
그래서 집착하나 봐요, 저도.. 너무 너무 너무 예뻐요 정말 ♥
시리우스는 덤으로 받은 아이라 잘 몰랐는데 키우기 어려운 아이였군요..
그리고 멕시코 자이언트는 저번에 약 치고 샤워 시키면서 분이 지워진 것 같아요!
조금 지워졌길래 그때부터는 아예 만지면 벌금 물릴 거라고 했던 지라...(..)!
몽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채아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뾰족인 잘 모르지만
배션금 완전 이뻐 보여요^^~
미니벨은 색이 넘 이쁘네요~
시리우스...초보때 맘씨 좋은 싸장님께서
섭스로 주신걸 보낸 기억이나네요ㅎ;;
잘 키워볼걸 하는 후회가...ㅎㅎ
날씨는 좋은데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다이노스
그쵸! 배션금 처음에는 단지 골드 왁스 닮아서였는데 점점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미니벨은 날이 계속 영하권이어서 실내에 좀 두었더니 색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ㅠㅠ
저도 시리우스는 덤으로 받은! 근데 키우기 어렵다고들 하시네요 흡..
채아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풀--
콜로라타 1호...특히 더욱 멋지네요...^^
(전 콜로라타를 좋아해요..ㅎㅎ)
다이노스님두 더 행복한 새해 되시구요..
다이노스
저도 콜라타라가 너무 예뻐서 위시리스트에 적어놨었는데
이래저래 미뤄져서 들인지는 얼마 안 되었어요!
뿌리 잘 내려야 할 텐데 하면서 걱정했는데 보란듯이 잘 적응했더라고요 ♥
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해피해피한 한 해 되세요!
syan
미니벨 ㅎㅎ 인기있을만 하네요.
콜로라타 1호 축하드려요.
이쁜 아가로 업으셨네요.
다이노스
미니벨은 요 근래에 날이 많이 추워서 잠깐 실내에 두었었는데
실내에 두기 전에는 아주 요물이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닐만큼 예뻤어요 ♥
그쵸 그쵸! 콜로라타 너무 예쁘죠!!!!
바람이꾸는꿈
시리우스 카리스마 보세요!!!!
레이블리도 넘 예쁘구요
콜로라타 도 짱 !!!
다이노스
가격이 그리 싸지만은 않은 아이라 기분 좋게 덤으로 받았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깍지가 드글드글.. 단골 매장이었으면 실망할 뻔 했지 뭐예요 ㅠㅠ
뿌리 채 뽑아서 약 치느라 아이가 힘도 없고 그랬는데 카리스마라니!!
잘 뿌리 내려서 내년 봄엔 레이블리랑 콜로라타처럼 예쁘게 물들었으면 좋겠어요 ♥
목련나무
골드왁스 집착할 만큼 이쁜 손톱 가졌어요~ㅎ
저두 꼬부라진 손톱 좋아해서 한동안 모았었거덩요^^
콜로라타 색상도 무시무시하게 이뽀요~
다이노스
저는 다육이 처음 키우기 시작하고 나서 아빠가 골드 왁스를 하나 가져다 주셨었거든요.
근데 그때는 생초보라서 라우이를 무름병으로 보내고, 골드 왁스는 화상 입어서..
절반 이상 잎 다 떼내고 죽어가는 걸 살려낸 아이라 더 막..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왜인지 하늘나라 간 애들이랑 갈 뻔 한 애들한테 엄청 집착하는 경향이..(..)
앵그리전간
다육이도 나눔 하실만큼~~ 마음이 넓~~으신 분이시군요~~
게다가 풍성했던 아이들을 하나씩이라니... 전 손 떨꺼 같거든요 ㅎㅎㅎ^^;;
콜로라타~ 색감이 원래 저렇게 보라빛인가요~? 콜로라타 보는 눈이 없어서 다 다르게 생긴 아이들 같아요 ㅠㅎ
근데 저아이는 색이 진~~하니 너무 이쁘네요^^ 자리 잘잡아서 크케크케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다이노스
사실 제 친구들 중엔 다육이 키우는 친구가 없어서 안 나누기보다는
나눌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가끔 놀러온 친구들이나 엄마 친구 분들 중에
예쁘다고 하시면 종종 드리고는 하는데 다들 가격이 좀 나갈 것 같은 게 보이나봐요.
그런 건 달라고 안 하시거든요! 오로라나 프리티 같은 종류를 많이 가져가시는데
미니벨도 처음에는 많아서 하나씩 드렸더니.. 어느 새 저만큼 밖에... ㅋㅋㅋㅋ
저도 콜로라타는 처음이라 저런 색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부끄..♥
재주 많으신 원숭이 띠 셨군요..
저두 뾰족이 좋아해서, 올 해 뾰족이들 많이들였던것 같아요.
왁스중에서도 골드왁스가 묵으면 정말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집작하시는것 아니신가요...?
시리우스 키우기 어렵다고들 하셔서, 저 살때 3개를 샀었어요..ㅋ
그중 두놈은 죽고 한놈은 살았는데, 그 놈도 뿌리를 잘 못내리고 비실비실해서...
시리우스만 보면, 키우기 어렵다고 하셨던 분의 충고가 생각나요.ㅎㅎ
멕시코자이언트도 백분이 매력적이던데, 이제 못만지게 하셔야 할듯해요.
이쁜 분들이 많이 지워진듯 보여요..
올해 건강하시고, 복된 날 보내세요~
시리우스는 덤으로 받은 아이라 잘 몰랐는데 키우기 어려운 아이였군요..
그리고 멕시코 자이언트는 저번에 약 치고 샤워 시키면서 분이 지워진 것 같아요!
조금 지워졌길래 그때부터는 아예 만지면 벌금 물릴 거라고 했던 지라...(..)!
몽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뾰족인 잘 모르지만
배션금 완전 이뻐 보여요^^~
미니벨은 색이 넘 이쁘네요~
시리우스...초보때 맘씨 좋은 싸장님께서
섭스로 주신걸 보낸 기억이나네요ㅎ;;
잘 키워볼걸 하는 후회가...ㅎㅎ
날씨는 좋은데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미니벨은 날이 계속 영하권이어서 실내에 좀 두었더니 색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ㅠㅠ
저도 시리우스는 덤으로 받은! 근데 키우기 어렵다고들 하시네요 흡..
채아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전 콜로라타를 좋아해요..ㅎㅎ)
다이노스님두 더 행복한 새해 되시구요..
이래저래 미뤄져서 들인지는 얼마 안 되었어요!
뿌리 잘 내려야 할 텐데 하면서 걱정했는데 보란듯이 잘 적응했더라고요 ♥
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해피해피한 한 해 되세요!
콜로라타 1호 축하드려요.
이쁜 아가로 업으셨네요.
실내에 두기 전에는 아주 요물이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닐만큼 예뻤어요 ♥
그쵸 그쵸! 콜로라타 너무 예쁘죠!!!!
레이블리도 넘 예쁘구요
콜로라타 도 짱 !!!
집에 와서 보니 깍지가 드글드글.. 단골 매장이었으면 실망할 뻔 했지 뭐예요 ㅠㅠ
뿌리 채 뽑아서 약 치느라 아이가 힘도 없고 그랬는데 카리스마라니!!
잘 뿌리 내려서 내년 봄엔 레이블리랑 콜로라타처럼 예쁘게 물들었으면 좋겠어요 ♥
저두 꼬부라진 손톱 좋아해서 한동안 모았었거덩요^^
콜로라타 색상도 무시무시하게 이뽀요~
근데 그때는 생초보라서 라우이를 무름병으로 보내고, 골드 왁스는 화상 입어서..
절반 이상 잎 다 떼내고 죽어가는 걸 살려낸 아이라 더 막..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왜인지 하늘나라 간 애들이랑 갈 뻔 한 애들한테 엄청 집착하는 경향이..(..)
게다가 풍성했던 아이들을 하나씩이라니... 전 손 떨꺼 같거든요 ㅎㅎㅎ^^;;
콜로라타~ 색감이 원래 저렇게 보라빛인가요~? 콜로라타 보는 눈이 없어서 다 다르게 생긴 아이들 같아요 ㅠㅎ
근데 저아이는 색이 진~~하니 너무 이쁘네요^^ 자리 잘잡아서 크케크케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나눌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가끔 놀러온 친구들이나 엄마 친구 분들 중에
예쁘다고 하시면 종종 드리고는 하는데 다들 가격이 좀 나갈 것 같은 게 보이나봐요.
그런 건 달라고 안 하시거든요! 오로라나 프리티 같은 종류를 많이 가져가시는데
미니벨도 처음에는 많아서 하나씩 드렸더니.. 어느 새 저만큼 밖에... ㅋㅋㅋㅋ
저도 콜로라타는 처음이라 저런 색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