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황토

풀-- 13 398
오늘은 눈오니깐 걸이대 못 냈어요.오늘은 눈오니깐 걸이대 못 냈어요.



성영성영



백카시즈백카시즈


바구니채로 바닥에서  걸이대나갈날을 기둘리구요바구니채로 바닥에서 걸이대나갈날을 기둘리구요


ㅎㅎ 세탁기앞에도 세탁기위에도 그쪽걸이대서 들인아이들이 정신없이 대기중이어요...ㅎㅎ 세탁기앞에도 세탁기위에도 그쪽걸이대서 들인아이들이 정신없이 대기중이어요...



여기는 눈발날리고..잔뜩 흐려서,
어쩐지 더 춥네요..
걸이대 못 나간채로 정신없는 베란다에 다육이들입니다. ㅎㅎ


여전히 북적북적한 정원방이 되어주길 바라며,,,

황금같은 토요일 되시구요~~

Comments

채아맘
모바일 작성 들였다 내놨다 힘드시겠어요ㅠ
부지런 하셔서 육이들이 이리 고운가봐요~
전 그냥  방충망 열어주고 마는데ㅎㅎ
안으로 가끔 벌레가 들어오긴 하는데
안쪽문 닫고 해지면 파리채들고 열어보죠ㅎㅎ


에이 저 성영 괜히 올렸나봐요ㅠ
비교샷같은;;
육이들도 이쁘지만
화분들도 다양하고 이쁘네요~^^
풀--
다육이들도 좋아하지만,
이쁜 화분들도 대박 좋아해요..
미치겄어요..

다육이 내고 들이는게 ..힘들다 생각되믄  안 하겄지요..ㅎ
오히려 오늘처럼 춥고, 흐려서 못 내믄 그게 더 슬퍼요..ㅎ
병이 깊네요..ㅜ,ㅜ
syan
모바일 작성 여긴 흐리기만해요.
으흐흐 저도 병인듯 ㅎㅎ
풀님네꺼는 평범한 세간살이들도 다 이뻐보이니 ㅋㅋㅋ
풀--
ㅎㅎ 빨래삶는 들통..ㅎㅎ
치울까 하다가..ㅎㅎㅎ
앵그리전간
모바일 작성 오 ㅎ이런 자연스런 사진... 이것도 좋네요!!
베란다바닥에 두시면.... 누가 안밟아요??ㅠ
저는 제가 지나다니믄서 밟을까봐,궁뎅이로 툭-밀까봐
제일걱정이에요 ㅋㅋ 소량인데두 ^^;;;ㅎㅎ
사진보며 급 그생각 ㅎㅎㅎ
이곳은 오전에 눈발날리다가 지금은 흐림..입니다 ㅋ
오늘 삘봐다서 물한번 주고왔어요 ㅋㅋ 으 무서워 ㅎㅎ
풀--
베란다는 저만 나가요..거의...ㅎㅎ
빨래널때 걷을때 쫌 조심하긴 해야하지요..

저도 어제 물 먹인 아이들..아직 덜 말랐든데..
뭐..다육이들이 쉽게 죽진 않드라구요.
몽글몽글
모바일 작성 풀님네 애들 보구 이제 자야겠네요 ㅎ
오늘은 정신없어서 블록도 방문못했는데
다행히 꽃피서보구 잠들것같아 기분좋아요
바구니채 담아 걸이대 내셨다 들이셨다 하시니
운동아닌 운동이 될것같네요
전 옥상에 올렸다 내렸다 몇번하다
괜히 냉해 입혀서 그 담부터 포기했어요 ㅋ
굿밤되시고 주말잘보내세요
풀--
좀더 빠르게 들이고 내고 할라고..바구니 4개 이용해요.
아무리 구래도  다육이 내고 들이는 걸로 운동이 되지는 않드라구요...ㅎㅎ

옥상이믄 내고 들이기가  좀더 어려울듯 해요..
맘 편히 계시다가 봄에 더 이쁜 다육이를 만나는 걸루~~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어머머머!!!!
백 카시즈 탐나요
걸이대 나갈 날을 기다리면서도 
저리 단정 하다니....딱 풀님 스타일!!
천상 여자신거죠?^^♡~
풀--
백카시즈가..그냥 카시즈보다 
더 이쁘고..더 쉬운듯....^^
키워보니 전 그렇습니다..
카시즈는 이쁜모습 보기 되게 어려워서..자주 못 보여드립니다.


뭐...그냥 보시믄 소도 잡아묵을것 같고..
술도 말술 마실것 같구...그렇다구..
하하하하하하하
다이노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밖으로 내놓는 건 꿈도 못 꿔요 ㅠㅠㅠ
베란다에서도 기온이 막 뚝뚝 떨어져서 ㅠㅠㅠ 엉엉
그래서 애들이 안 예쁜가 보옵니다.. 슬프게.. 흡
오늘은 한낮에도 영하 4도? 5도인데다가 눈발도 계속 날리고..
바람도 엄청 불고.. 겁나서 창문도 다 열지 못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이번주 내내 추운데 통풍을 포기할 수는 없고..(..) 어쩌죠 ㅠㅠ
풀--
저도 베란다도 놓구 창문을 막 열어주고 그렇진 않아요..
난방비도 걱정해야하니깐요..
다만 바깥온도가 영하1~2도 정도에서 해가 있는 날이믄
해 있는 동안에는 얼지 않드라구요..
그정도만  해주고 있어요...

오늘은 너무 많이 춥네요..해가 있어도 밖에 내놓음 절대 안되지요...^^
우리 같이 화창한 봄날을 기둘려보아요..
몬돌이
안녕하셔요 ^^
처음인사드리네요....어뗳게 단정하게 화분관리를 하시는지 정말 단아하고 깔끔하게.... 정말 부럽네요.
폴님 불로그에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는데 정말 이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