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이벤트 나흘째

syan 10 401
아메치스아메치스



을려심철화을려심철화



13개월동안 보여드린적 없었던 둘째 가을의서리철화13개월동안 보여드린적 없었던 둘째 가을의서리철화


애정하는 꽃피표 정야애정하는 꽃피표 정야



20개월동안 외두에서 다복한 모습 꾸려준 블루미니마로 들인 씨에라20개월동안 외두에서 다복한 모습 꾸려준 블루미니마로 들인 씨에라



정야 뒤에 가려서 빛 제대로 못받고 크는 세데베리아정야 뒤에 가려서 빛 제대로 못받고 크는 세데베리아



아모에나아모에나


손톱이 이상한 뾰족이 실생손톱이 이상한 뾰족이 실생


구석에서 지냈더니 돌기가 다시 커지고 있는 레인드롭구석에서 지냈더니 돌기가 다시 커지고 있는 레인드롭


이러다가 제가 일등할지도..
ㅇ ㅏ..
저처럼 이벤트 욕심내는 분들 어디 안계신가요!!!!
아하하항~ 함께해요~❤️

[이 게시물은 전산팀님에 의해 2016-01-11 18:30:04 2015년 나의 정원이야기에서 이동 됨]

Comments

앵그리전간
모바일 작성 ㅋㅋ밴드타고왓지용ㅋㅋ 뾰족이 저아이는 손톱이 왜저럴까요? ㅋㅋ움크리고있네요 ...발톱숨킨 호랭이처럼 ㅎㅎ
가을의서리철화는...항상 갈색화분 꼬맹이만 보다 보니 음청 커보여요~~대박~~
syan
모바일 작성 그러게요. ㅎㅎ 앞으로도 쭉 저 손톱으로 자라줄런지
지켜봐야겠어요. ㅋㅋ
ㅋㅋ덩치로는 셋 중에 제일 크긴해요.
그치만 덩치가 중간인 막내가 플분에서 자라고 있으니
머지않아 따라잡을지도요.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항상 일등 이시잖아요
그 열정 !!!!  응원합니다
13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을의 서리 철화!!!
보석 이었군요 .
syan
모바일 작성
아직도 잎장이 덜 다져졌지만 ㅎㅎ
으흐흐 바람님이 이뻐라하시니
조만간 그 사랑받아 첫째 미모를 따라잡겠는걸요.
풀--
씨에라..넘넘 이뻐요..
정야금도 이쁘구..
세더베리아두.이쁘구..

샨닌 마음이 제 마음.
저두 절대 1등하고 싶진 않은데..
syan
모바일 작성 근데 씨에라가 ㅎㅎ
요번에 맘마를 늦게 챙겨줘서 얼굴이 좀 야위었어요.
으흐흐 아직 번식목적으로 댕강을 해본적이 없는데
저 정야는 가지를 잘라서 번식시키고 싶은 맘이 든다는요.


흑흑 그지요?
이 분위기면 지금 시작해도 금새 선두로 달리실수 있을텐데
다들 어디가셨는지 ㅠ
다이노스
저희 집 정야는 손톱만 레드레드하게 물들이던데 더 묵어야 저렇게 예뻐지려나봐요.
그래도 정야라고는 지금 키우는 아이가 처음이고 유일한데 웃자라지 않아주는 것만 해도..
정야의 엄청난 선심이라고 여기면서 위안 삼고 있어요! 묵으면 예뻐지겠죠, 저희 집 정야도 ♡
아메치스는 다육이 처음 키우기 시작하고 얼마 안 되서 한 아이 들여서 정성껏 키웠었는데
그땐 이름도 몰랐었던 무름병으로 훅 간 뒤 도통 정이 안 가요.. 보기만 하면 그 때 생각이.. 부들부들..
syan
모바일 작성 ㅋㅋ저도 엄마 아메치스 목대가 두번 짧아지는 무름병을 겪어봤어요.
다행히 두번 다 목숨은 건졌는데 저리 도톰도톰 귀엽게 커주니 전 계속 정이 가네요. ㅋㅋ

정야는 저 아이만 유독 저리 생겼어요. ㅎㅎ
다른 정야들도 있는데 라인만 생기는 편이에요.
그래서 특별히 저 정야를 애정하죠.
몽글몽글
샨님 화이팅입니다.~
샨님 댓글도 다시 달아요. 어제 급하게 달아서...마음과는 달리 성의없음이 되어버렸네요.
제가 할수 있는게 성의 있게 댓글 다는 일뿐이라...ㅎ 이것만이라도 잘하자 싶어서요..ㅎㅎ
이제야 샨님의 열정이 빛을 보는것 같아요.
샨님께서 옥상에 하우스를 짓고 관리하는 모습을 꽃피에서 보면서,
솔직히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어요.
그런데, 제가 다육노숙을 2년째해보니, 샨님께서 왜 그렇게 다육환경에 집착하시는지 이해를 하게 되더라구요.
뭐든 기본이 중요하잖아요.
어쩌면 환경이라는게 기본인데, 그 기본을 다지고 계신 샨님의 선택이 참 탁월하구나 싶어요.
기본부터 차근 쌓아올리신 샨님의 노력이 이제 빛을 보고있구나 하는 느낌이
요 근래 올리시는 사진에서 보입니다.
그래서, 샨님 글을 보면서 요즘 반성을 하구 있어요.
따라쟁이만 저의 육이 키우는 방식을요..ㅎㅎ 또 이쁜 아이들 사진 기대할게요.
syan
모바일 작성 아하하항~ 이렇게 성의있게 댓글을 달아주시면
저는 답댓글을 얼마나 정성들여 써야 맞으려나요. ㅋㅋㅋ

환경 중에서도 무조건 햇빛!! 그 담은 통풍!!
바보같을 정도로 딱 저 두개에만 매달렸어요. ㅋㅋ
저의 노력을 알아봐주시니
으흐흐 그간의 노력이 마냥 행복에 겹기만 하네요.

아직 고수의 길은 멀었고 올해도 ㅋㅋ 방심으로
2015년이 가기도 전에 냉해를 입었는데도 불구하고ㅎㅎ
응원해주시는 몽글님이 있어 기운이 납니다!!

늘 고마운 맘 간직할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