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으쌰으쌰

똘망이 13 296


런요니.. 맑은색감은 안나오네요. 작년엔 징짜 이뻤는디..런요니.. 맑은색감은 안나오네요. 작년엔 징짜 이뻤는디..


흔한 국민이 데비..흔한 국민이 데비..


꽃피세트분으로 샀던 파리다프린스꽃피세트분으로 샀던 파리다프린스


용월이용월이


달마미인 잎꼬아가.. 수빈이가 애기때 잎뜯어놔서 어쩔수없이 잎꽂이한 애.. 달마미인 잎꼬아가.. 수빈이가 애기때 잎뜯어놔서 어쩔수없이 잎꽂이한 애..


세트분이었던 아모에나세트분이었던 아모에나


버날렌스.. 지금 세트분에 있던데.. 그녀석 넘 이뻐 사고싶지만.. 이녀석이 있기에.. 참아보는중..버날렌스.. 지금 세트분에 있던데.. 그녀석 넘 이뻐 사고싶지만.. 이녀석이 있기에.. 참아보는중..


희성금..봄엔 아주 입술이 빨강빨강하더니.. 지금은 새파랗게 질린 입술..ㅠㅠ희성금..봄엔 아주 입술이 빨강빨강하더니.. 지금은 새파랗게 질린 입술..ㅠㅠ


집시..집시..


피코키.. 피코키..


콩선인장 꽃.. 냄새난다하셨는데.. 향기나던디요? 내 코가 이상한건가..ㅋㅋ콩선인장 꽃.. 냄새난다하셨는데.. 향기나던디요? 내 코가 이상한건가..ㅋㅋ


회사그만두고 쉰지 2주째인데..
혼자 일케 집에 있는 날은 오늘이 첨 이네요.
오늘은 약속도 없고 정말 조용하고 한가해요.
이렇게 집에 있을때나 정원방에 글 열씨미 올려야죠.
또 일나가면.. 언제 여기 놀러올지 몰라용..
무궁화님들 눈팅만들 하시지말고 좀 함께 다육이들 구경시켜주심 좋을텐데요.
지금은 핸드폰으로도 올릴수있고 어찌나 좋은지요..
그나저나 점심은 혼자 뭘먹을지 고민이예요.
삼시세끼 해먹는게 젤 힘들어요.

Comments

syan
모바일 작성 아가들이 참 목대목대하네요. 오래키운 티가 나요.
ㅎㅎㅎ 그러게 말예요.
다들 엄청난 부끄럼쟁이신지 올리는 분들만 올리니
이벤트 분위기가 영 안사는건 있는것같아요.

전 점심 대충 먹었어요. ㅎㅎ
똘망이님은 맛난거 잘 챙겨드셨는지 모르겠네요.
똘망이
오래 그냥 키우기만했어요. 미모는 개나줘버렸구요.ㅋㅋ
목대라도 튼실하게..ㅋㅋㅋ
맛난 저녁드세요. 시안님.. 시집안가셔서 참 부러운..
파란물컵
피코키는 목대가 정말 "장난없다" 수준입니다.^^
전 어느날 문득... 모두 안녕을 고햇는데...ㅠ.ㅠ..
흔한 아이라도 전 대비가 어찌나 어려운지...
울 집에 죽지못해 살고 있는 초기 멤버 데비 뇨사가 있는데
그분도 언제 가실지 몰라요.^^;;;;

삼시세끼.
살림사는 사람에겐
남이 해주는 밥이 젤루 맛있는데... 그쵸?
그래도 맛난거 드셨으면 합니다.^^
똘망이
장난없~~다..ㅋ 영구없~~다 ..ㅋㅋ
피코키는 웃자라서 목대 쳤더니만 얼굴이 저리 수도 없이 생겼어요. ^^
지금 저녁을 뭐해먹을지 고민중입니다.
밥만 치카치카 압력솥 시끄럽구요..
아그들반찬이.. 쩝..
앵그리전간
콩선인장~~ 꽃이 피었네요! 역시 선인장류 꽃은..예상을 항상 빗나가요 ㅋ 희안하게 이쁘게? 피는거 같아요~~
맺은 꽃대가 다 피우면~ 정말 이쁠꺼 같은 꽃이네요..^^

똘망이님..회사를 무슨이윤진 모르겠지만 그만두셧군요.. 지금은 부럽습니다요 ㅠㅠ
저 지금 쫌 힘들거든요 ㅋㅋㅋ 회사다니랴,,, 집안일하랴~ 다육이 돌보랴 ^^;; ㅎㅎ
여기에 애기까지 있으면 뭐 말도 못하겠지만, 아직 주부도 신입이라, 항상 벅차요 ..
근데 2주정도 쉬었으면...딱 좋을꺼 같거든요 제가 지금 ^^ㅎㅎㅎ 귀한 시간이니~~ 잘~~~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대리만족 ~~~~ ㅎㅎ
똘망이
마자요. 선인장들 꽃이 참이쁘고 화려하기도 하더라구요.
회사는.. 사람하고 안맞아서 관뒀어요. 제 사회생활 이십몇년만에 이렇게 사람땜에 힘들어보긴 첨이라..
저도 결혼하고도 계속 일해왔던터라.. 집일일에 회사일에.. 병행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알죠.
휴가라도 내셔서 쉬세요.
아직 아기가 없으심 그냥 그만두시고 좀 쉬셔도..
전 둘째 낳기 하루전날까지도 회사다녔어요. 낳고서도 두달산후조리하고 또 출근하고..
애들커도 지금도 일다니는건 너무지쳐요.
쉬고있는 지금이 넘 좋네요..
앵그리전간님도 쉴수있을때 쉬세요. 애기생기고하면 진짜 내시간은 하나도 없어요..ㅠ
채아맘
모바일 작성 희성꽃이 떵냄새 나요ㅎㅎ
콩선인장 꽃이 특이한것이 아주 예쁩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흐른듯 묵은 육이들
부럽네요~
저두 오래 키워 이리 묵은 애들 많아졌음 해요~
제발 중간에 포기하지 않기를...ㅎㅎ
똘망이
희성꽃은 아직 본적이 없네요.ㅋㅋㅋ
중간에 왜 포기하세요.. 전 이사다니면서도 이고지고 다 데리고 댕겼는디..ㅋ
포기하심 아니되어요.
그나마 얘네들보면 삶이 힘들다가도 위로받게되고..맘 편해지고 그러잖아요.
풀--
집시가 어쩜..너무 이쁩니다..
화분이랑도 안성맞춤이구요..
집시화분도 그렇구..그 위에 버날렌스화분도 구렇구..
그런느낌 화분들...문득 그립네요...


콩선인장..꽃, 신기하게 생겼어요..
향기까지 난다니..더 대박 이쁘네요..
똘망이
집시 이쁘지용.. 화분은 진짜 넘 이쁘구요.
집시 저녀석 사연이 많은 아이랍니다. 마미님댁에 요양갔다가 오기도했구요.ㅎㅎ
버날렌스화분은.. 제가 만든 화분이어요. 잠깐 화분만든적이 있었거든요.
몽글몽글
모바일 작성 피코키 다글다글 멋지네요 
다들 오래묵은 티가 남니다
전 오래묵은놈이래야 삼년 정도라 요런 아이들보면
참 부러워요
파라다두 목대 멋지구요 ㅎ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그 흔한 용월이  똘망이남집에선 다르게 보입니다 ㅎㅎ
이벤트가 끝나도  어여쁜 사진들 많이 올려주시고
재잘거리는 애기들  소식도 가끔 전해주셔요
^^♡~
다이노스
목대가.. 우와 우와.. 파리다 너무 좋아요 ♥
예전에 꽃피에서 셋분으로 들인 아이가 자구를 달고 와서
으쌰으쌰 열심히 크고 있는데 봄엔 더 예쁜 모습을 볼 수 있겠죠? ♥
아, 아니! 근데 덧글 읽다 보니까 화분을 직접 만들기도 하셨다고..!!!
엉헝.. 저도 도예를 취미 삼아 배워보고 싶은데 취업이 먼저인 상황이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