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햇살 좋아요.

풀-- 12 388



누다누다



물 빠진 모습도 이쁘기만 합니다..세더베리아sp물 빠진 모습도 이쁘기만 합니다..세더베리아sp



아모에나아모에나


리틀쨈리틀쨈


퍼플드림퍼플드림


새해 두번째 날이어요..
어제도 오늘도 낮기온이 영상이라
걸이대로 아이들 몇몇 내보냈어요..
햇살이 좋아 더 좋은 날 이에요..

겨울,베란다로 들어오믄서 대체로 퍼렁퍼렁한데..
그중 그래도 가끔 이뻐지는 아이들도 있네요..
저도..한번 열심 자랑해볼께요..
무궁화님들 아이들도 많이많이 보고 싶어요~~

[이 게시물은 전산팀님에 의해 2016-01-11 18:30:04 2015년 나의 정원이야기에서 이동 됨]

Comments

몽글몽글
퍼플드림, 아모에나 색감이 너무 이뻐보이네요..ㅎ
저두 고수님들 따라한답시구, 몇바구니 옥상으로 올렸어요
저녁에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단 예보를 믿었건만,
그날 저녁 바람 엄청불며 급 기온이 떨어져서,
물이 얼정도였는데, 옥상에 비닐만 덮고 하룻밤 노숙한 아이들...
ㅋ 몽땅 얼음땡이 되었어요...ㅎㅎㅎ ㅠㅠㅠ (살짝놓은 정신줄...)
다행히 잘 녹아서(?) 몇아이만 가실듯해요.
요런거 따라하는것 아니라는 교훈을 배웠네요.ㅎ

풀님 아이들 너무너무 이쁘구요...
고수님들은 이 겨울에도 이쁘게 키워내시는것 보면, 달리 고수는 아니구나 싶어요.ㅎ
그래도 따라하진 않을거예요. ㅋㅋ ㅠ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풀--
아공..몽글몽글님...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구래도 잘 녹아주었다니 다행이어요..

저두 어제도 내 놓았었구..밤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기에..(예보에)
들일까 말까를 무지 고민했었답니다.
그럼에도..가을의 영상 2도와 겨울의 영상2도가..체감이 다르니..
좀 힘들어도 다 들여놓았압니다..
같은 온도라도 바람이 불믄 더 춥구요...
제가 고수라는 소리를 듣기엔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지만,...
정성은 다하고 있긴 하답니다..

다육이들 보내고 속상하셨을테지만..
그러면서 발전하기도 하는거니깐요...
물들었든, 안들었든...
내 다육이가 언제나 최고로 이쁘다....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몽글몽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syan
모바일 작성 전 사실 아리엘 잎꼬양을 잃었어요.
흑흑.. 영하로 떨어질때 문 단속을 소홀히 했더니
물론 잘크라고 물맘마도 챙겨줬던게 화근 ㅠ
프릴류인 버클리도 살포시 얼고 라울도 조이도
몇개 있더군요.
약한 애들이 누구구나 하고 알게됐지만
쳇.. 아예 요단강 건넌 아리엘 잎꼬 아이시그린 잎꼬는
맘이 아프더군요.
풀--
살포시 얼으면..다 되살아오던데..
아리엘이랑, 아이시그린은 영영 돌아오지 않았군요..
이긍, 안타깝다요...
구래도 간놈은 맘속에서도 쿨하게 보내줘 버리고..
살아있는이쁜놈들 더 이뻐하믄서
즐겨봅시다요...
채아맘
모바일 작성 누다랑 화분♡♡♡♡넘 이뻐요^^
퍼플드림두 이쁘고 화분두~~ㅎㅎ

휴일이고...애 방학이라 정신이 없어요;
애 방학하면 엄마들은 일이 더 많죠ㅎㅎ~
일주일정도 육이들 들여다보질 못했어요ㅎ
일주일 신경 못 써줬는데  먼가 방치한 기분이;;
낼부턴 신경좀 쓰고 사진을 찍어봐야겠어요^^

정원방에 사진들 많이 올라오니
눈이 즐겁네요^^
풀--
누다랑 화분...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해서.
벌써 2년동안이나 분갈이도  손 못 대고..거기서 살게 했네요..
갑자기 누다에게 미안해지네요..
엎어서 다시 그 화분이 담드라도 분갈이 해줘야겠어요...


꽃피님이 이벤트를 열으셨으니.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호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어요...
채아맘님 이쁜 아이들도 기대할께요..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풀님!!!!
꿈처럼 영롱한 아이들 이군요
항상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라 더 좋아요
이제 더 고와지겠죠?
풀--
꿈처럼 영롱한...ㅎㅎㅎㅎ
감사해요, 바람이꾸는꿈님.

날마다 걸이대 내고 들이고 하고 있으니
더욱 고와지길 바라네요...
앵그리전간
모바일 작성 지금도 걸이대를~~ 허리안다치시게 조심하새요 풀님....겨울이라 준비운동필수입니다!! 그런정성이 있으시니 저리 이쁜물듬이있는거겠죠 ㅎㅎ 저는 세데베리아 화분이랑이..이쁩니다!ㅋ
풀--
저두..세더베리아.저 화분 무지 애정해요..ㅎㅎㅎ

걸이대..에 내고 들일때 화분을 한개씩,한개씩 들어날라요.
구래서..굳이 허리조심까지는 안 해도...
가끔 걸이대채 들고 내는 분들 이야기를 듣긴했는데..
전 무섭기도 하고, 엄두도 안  내봤어요..ㅎㅎ

앵그리전간님,오늘도화이팅!!
다이노스
사실 아모에나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다육이한테는 별로 마음이 안 갔었는데
갑자기 블루빈스에 빠져서 이것저것 찾다 보니 점점 아모에나한테도 눈길이 가는 것 같아요.
풀님네 누다는 되게 예쁘게 물들었는데 저희 집 누다는 왜 때문에..
그래도 깍지 한 번 겪었는데 겪고 나니까 더 튼튼하게 크는 것 같아 그걸로 위안을 삼으려고요 흡
풀--
저는 오래전부터 저렇게 작고 동그란 아이들에게 더 눈길이 갔던거 같아요..
하긴...너무 많은 눈길을 보내서 늘 탈이지만요...

누다는..묵으면 무조건 이쁘드라구요..
한번 물들면..잘 빠지지도 않구요.
다이노스님 누다도 곧 이쁜 모습 보여줄꺼라구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