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얻은것과 잃은것 모바일 작성

syan 19 311
앗 이름이 뭐였더라앗 이름이 뭐였더라


암튼 아끼는 꽃피표 토끼화분에 숑 ㅎㅎ암튼 아끼는 꽃피표 토끼화분에 숑 ㅎㅎ


분갈이 준비 샷 ㅎㅎ분갈이 준비 샷 ㅎㅎ


애정하는 브라이언로즈철화는애정하는 브라이언로즈철화는


철화줄기가 언제부터 아팠던건지철화줄기가 언제부터 아팠던건지


얻은것!
매끼니 과식으로 인한 도톰한 뱃살..
목련님과 파란물컵님 실물(?).. 풀님은 이미 뵈었던지라 ㅋㅋ
오래 기억될 추억거리..
그리고 소중한 선물과 신상 다육.. ㅋㅋ

잃은것!
브라이언로즈철화 ㅎㅎ

하지만 비공개 중이던 보험이 두개가 있다는거..

와!!
얻은게 더 많은 삶이라니 참 신이나려하네요.
브로철에게는 미안하지만(윽.. 이름 너무 길어서 줄임요)
애정하는데 아프게 된 육이 하나 더 있는데 경과 지켜보려고요. ㅋㅋ
다음에 소식 전할게요.
역시 고수로의 길은 쉽지 않으네요.

크허허허!!
사실 인천정모날짜가 잡고나서 보니 제겐 1년에 한번있는날이었더라고요.
부끄럼타는 성격이고 평소 그런거 잘 안챙기는 스탈이다보니
언급하진 않았는데 지났으니까 쿨하게!! 으하하하!! 말합니다!!
선물 잘 받았어욤 ㅎㅎ참 좋은 날이었네요.
사... 사ㄹ... 애정합니다 =ㅅ=

(참! 밤에 찍은 사진이라 사진이 참.. ㅎㅎ 흐려욤)

Comments

똘망이
정모도 하시고..좋으셨겠어요.
저는 의정부인디.. 인천이면 못갈 거리는 아닌것같기도..ㅎㅎ
담엔 저도 껴주세욤..^^
잎꼬아가는 춘맹아닌가요?아닐라나..  ㅡㅡ;;;
급소심해집니다.ㅋㅋ
syan
모바일 작성 으헉!! 오류나서 ㅋㅋㅋ 사진9장이 올라가다 말았어욤. ㅋㅋㅋㅋㅋㅋㅋㅋ
으하하하 으하하하
춘맹은 아니었는데 흠 ㅋㅋ이름이 생소해서 까묵해버렸네요.
으흐흐 담엔 똘망이님도
예쁜땅콩맘
저도 껴 주시고요 ^^
똘망이님 의정부 라 하시니 반가워요 . 저도 옆 동네 이네요 .
syan
모바일 작성 와 ㅎㅎ 역시 윗동네에 많이들 계시네요.
많이 모이면 참 재밌을것 같아요.
예쁜땅콩맘
저도 요즘 조금 입양 보냈어요 ,
 오래 되어서 고사 하는 아이들이 보이기 시작 했어요 . 슬프지만 ~~~
syan
모바일 작성 무름병처럼 말캉거리지는 않는데 마치 다육 미라가 된 것 마냥 쫀쫀하게 마른느낌이었어요.
아픈 이유를 모르니 머리속이 좀 더 복잡해 지더라는요.
그치만 아예 다 죽어없어진게 아니라 한편으로 안심이긴한데.. 흠..
좀 더 주의해야겠네요.
저 아이도 오래되서 고사한 쪽 인거려나요?
그치만.. 크게크게 오래 잘 사는 브로철도 봤지픈데..
아아 왜 아픈거려나요.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아 이쁘게 심으셨다 얻은거!!.......^^
좀더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물컵님  너무 이쁘시더라구요
막 빨려드는 느낌~~~매력 있어요
나중에 밴드에서 공개 해 주삼 ^^♡~
syan
모바일 작성 으흐흐 아.. 다행히도(?) 사진은 서로 안찍었어요.
으하하 특히 전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ㅠ
사진찍어도 못냄이로 나오고요. ㅎㅎ

물컵님은 생각했던 여리여리 이미지보다
밝고 낭랑한 느낌? ㅎㅎ
목련님은 나이 좀 있으신 분일거라 생각했는데
소녀스러운 느낌이 있는 ㅎㅎㅎ
으하하하 부끄러우니까 이만 말을 아낄게요!!
풀--
ㅎ,저 아이,
로엔, 입니다...
syan
모바일 작성 로엔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풀님 ㅋㅋ
채아맘
모바일 작성 잃은것...잘 살아주길요...
아구 아까워요ㅠㅜ
syan
모바일 작성 ㅎㅎ 그죠. 저도 많이 아까웠어요.
저렴한 못냄이 골라서 업어놓고 열심히 달궈서 이제야 인물 만들어놨는데 ㅎㅎ
컷팅하게 생겼으니 ㅎㅎ
그래도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잖아요.
그리고 다 죽지 않은게 어디인지 ㅎㅎ
저도 나이가 한해 더 먹었다고 작년보다는 좀 더 초연해진듯해요.
근데 괜히 예민해져있을때 이런일 겪으면 또 다른 반응이 나올지도 모르지만요 ㅋㅋㅋㅋ

몽글몽글
인천팀 만나신 날이 생일이셨던 건가요? 1년에 한번 있던 날이면???
브라이언로즈철화는 목대가 정말 잘 무르는듯 해요.
저두 두녀석 정말 딱 저모습으로 보냈거든요.
목련님 파란물컵님, 풀님과도 즐거운 추억 만드셨겠네요..ㅎ
따뜻함이 느껴지는듯해요. 행복한 인연...잘 가꾸어 가시길 바래요~
syan
모바일 작성 으흐흐흐
집에서는 음력으로 지내서 매해 바뀌다보니 더 헷갈리거든요.
날짜 정해지고 나서 언니한테 얘기를 했더니 그날 너 생일인데? 이래서 알았다는요 ㅋㅋㅋ
그렇잖아도 먼걸음했다고 이것저것 신경써주시는데 그런날이었다고하면 으으 ㅎㅎㅎ 생각만해도 두렵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나름 자유로운 영혼이라 ㅋㅋㅋ과도한 관심은 불편해서 ㅋㅋㅋ

아 저렇게 보내셨구나.. 저것도 나름 무름병인거군요?
꼭 미라처럼 쫀쫀한 느낌으로 버티고 있더라고요.
철화라서 그리 느껴진거려나.. 에효.
그래도 나머지 두 아이들은 건강히 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으흐흐 풀님은 자주뵈어도 좋은 분 ㅋㅋㅋ
거기에 참 뵙기힘든 물컵님과 목련님까지 만났으니
참으로 신났지요.
서로 밥값을 내겠다고 난리셔서;; 전 감히 낄수도 없었는데
담에 또 뵙게된다면 그땐 저도 구면이니 한몫 단단히 내세우겠어요!! ㅋㅋㅋㅋ
앵그리전간
하 ㅠㅠ 저렇게 철화...기둥이 아프면 어찌 해야해요?
정말 몰라서 여쭤봐요;;; 옆을 쏴~악 도려;;내면 남은 부분은 괜찮지 않을까요? 상처 아물면 ㅠㅠ
오른쪽은 괜찮아보이는데~~~ 히융 ㅠㅠ

보험이 두개씩이나 잇다니 맘은 놓이지만, 속상하긴 하네요! 마치 내다육처럼~~ ㅠ
syan
모바일 작성 넵 ㅎㅎ 전간님 말씀대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으흐흐 ㅎㅎ 이쁜 육이 떠나는건 맘아픈 일이긴 하죠.
에잇 ㅎㅎ 저 녀석 한창 참 고운 자태였는데 ㅎㅎ
못냄이 배추아가를 사다가 목질화되게끔 잘 돌봤는데
아쉽긴 많이 아쉽지요.
근데 늘 맘 한켠엔 영원히 함께 할수는 없을거란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요.
오래도록 함께해주면 고마운거고.. 고운모습으로 지내다 어느날 곁을 떠나게 된다해도
그동안 잘자라주고 기특하게 커준게 또 고마운거고 ㅎㅎ
파란물컵
제가 그랬잖아요...
전 여리여리가 아니고 터프하다고....^^;;;;
요즘은 터블리? 해지는 중이랍니다.^^**

고수님들 보니
아픈 철화부위를 싹둑 하시고
말리신 후 심으시덴데
울 집 홍공작 철화도 그래서 다시 살렸거든요.
냅 두면 정말 죽을듯...
치료해주세요.
syan
앗 ㅎㅎ 냅두면 죽으려나요?
알겠어요!! =ㅅ= 수술들어가겠습니다.

터블리라..
으흐흐 어울려요.
다이노스
정모? 정모? 우와.. 부럽 부럽..
만약 가게 되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한 번 해보며!
전 철화는 아직 정이 안 가서 한 아이도 안 키우고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키워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