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친한언니네집 놀러갔다가

똘망이 15 445
친한 언니네집 동미인..친한 언니네집 동미인..


수련수련


라우이라우이


우리집 똥강아지들.. 어제 속초 설악산에서 찍었어용..우리집 똥강아지들.. 어제 속초 설악산에서 찍었어용..


권금성에서 보이던 속초바다와 시내.. 그리고 낮게 깔린구름..멋지더라구요.권금성에서 보이던 속초바다와 시내.. 그리고 낮게 깔린구름..멋지더라구요.


아그들.. 아그들..


아흐.. 고기구워먹고 떡볶이해먹었는디.. 비쥬얼도 끝내주지만, 맛은.. 죽음이었어요.. 어찌나 맛나던지..아흐.. 고기구워먹고 떡볶이해먹었는디.. 비쥬얼도 끝내주지만, 맛은.. 죽음이었어요.. 어찌나 맛나던지..


같이 가족 여행도 다니고 아주 친한 언니네 집 다육이가 ..
저희집 아그들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이뻐용.. 힝..
오늘 놀러갔다가 찍었어요.
속초갔다가 어제 돌아왔답니다.
역시 여행은 즐겁고..
이번엔 애들데리고 산에도 올랐는데,
못따라올줄 알았는데 다람쥐같이 잘 오르더라구요.
재밌다고하면서요.
앞으론 가족산행 가능하겠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따뜻한 밤들 되시구요.

Comments

syan
모바일 작성 와 ㅎㅎ 정말 다육이들 실하게 잘기르시네요.
겨울인데도 저정도면 초보는 아니신듯해요.
으흐흐 아이들 참 건강해보이고 이쁘네요.
그나저나 똘망이님은 괜찮으세요?
전 저질체력이라 산한번 가볍게 타도;; 몸살난다는요. ㅎㅎ
똘망이
저는 등산 자주해요. 첨엔 힘들어도 몇번다니시면 몸이 적응한답니다.
저 언니도 저랑 다육시작을 같이했으니 8년째네요.
늘 남향집에서 걸이대 내놓고 스파르타식으로 크는 애들이예요.
저희집은 서향집에 있다가 작년에 이사온 이집은 걸이대도 못걸고..ㅠ  그렇답니당..
예쁜땅콩맘
지금 11시 47분 인데 떡 뽁이 사진 보고 배가 고파졌어요 .
이럴 어쩌나 ?
똘망이님 댁이 의정부 이세요 ?
전 옆 동네 에요 . ^^
똘망이
떡볶이는 매일 먹어도 안질릴것같아용..ㅎ 넘 사랑해용..떡볶이~~~
옆동네 어디실까나.. 남양주? 양주?
어디셔요? 궁금하네요~~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라우이 색감이 환상적이네요
즐거운 여행 이었네요 ㅎㅎ 부럽~~
시린푸른바다......재잘거리는 아기들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여행은 참 많은것을 주는거 같아요
똘망이
라우이 완전 색감 끝내주더라구요..아웅..어찌나 이쁘던지요.
애들은 춥지도 않은지..바다만 보면 발이 젖는데도 자꾸 파도가까이 가요..
풀--
ㅎㅎ 똘망이님이 의정부셨군요..
전...남쪽나라 사시는줄알았어요..ㅎ.ㅎ
똥강아지들...ㅎ 이쁩니다...
둘째 아가일때 사진을 본듯 한데..많이 컷어요...

그나저나..속초바다..
저는 요번 주말에 간답니다..
저두 울집 다큰 똥강아지들 데불고..ㅎㅎㅎ
똘망이
북쪽나라 살고있어요..ㅎㅎ
추버요..오늘 여기온도는 -11도 예요.ㅠㅠ
그래도 여태 넘 안춥긴했죠. 속초가는길에 보니 이상기온으로 인제 빙어축제도 취소되었다고
써있더라구요. 겨울에 설악산가면서 눈이 없는걸 본건 또 첨이었어요.
이번주말 무지 춥다는데. 따시게 챙겨입고 가세요.
채아맘
모바일 작성 아는 언니분이 육이를 정말 잘 키우시네요~
오래 키워 묵은 티 팍팍 나는것이
멋집니다~~
바다도 이쁘고 아그들도 예뻐요~
똘망이
이언니는 그냥 막 키워요. 근데 애들이 이뻐요.ㅎㅎ
겨울바다는 막상가면 춥고 딱히 볼것도 없는데..왜이리 가고싶은지 모르겠어요.ㅋ
앵그리전간
우와 ㅎㅎㅎ 저는 아가들이 없어..똥강아지~~ 라는 호칭이 아직 어색 하지만 ㅎㅎㅎ
아가들이 똑같이 생겼어요!! ㅎㅎ 눈매가 특히... 똘망이님을 닮으셨나~~ 남편분을 닮으셧나~~ 순간 그런생각을 했네요^^;;
원래.... 딱 저나이때는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산 .. 잘 타는거 같아요! 지치지도 않고 올라가드라구요~ 보통 보면 ㅎㅎ
엄마빨리와~~ 이러면서 ㅎㅎ 맑은날 산행도 하시구 맛있는것도 먹고... 힐링 제대로 하고 오셨네요^^
그기분 오래오래 간직하길 바랄께요~~^^
똘망이
아는 동생이 임신을하더니..그제서야 왜 어른들이 똥강아지..똥강아지..하는지 알겠다고 하더군요.ㅎㅎ
저기는 케이블카타고 올라가서 쪼금만 걸어올라가면 정상이라.. 애들이 잘올라갔어요. 시험삼아 한번 데리고 올랐는데 잘 가길래..이젠 짧은코스 산행은 같이해도 될것같아요.^^
몽글몽글
라우이...눈에 딱 들어오구요.. 동미인도 너무너무 이쁘구..
쌀쌀한 날씨에 엄마아빠따라 등산한 아이들도 장하구..이쁘네요.
저희집아이는 요즘 계속 안아달라는통에...등산가면..아마 전 ㅠㅠ
어르신들이 아이안고 무겁다는 말하면 안된다고 하시던데...
그래도 무거워서.."무거워~" 하면..."내가 커서 무거운거지" 그럽니다.
그러면서 절대 내려 걷지는 않는.ㅎㅎ
떡뽁이 정말 맛나보여요..떡뽁이 정말 좋아하는데...ㅎㅎ 군침이 꼴깍 넘어 감니다.
똘망이
저 언니네 동미인은 일년내내 저 색감이예요..ㅠㅠ 넘 이쁘요..
몽글님.. 아이가 몇살이길래요.  저희애들은 올해9살7살.. 이예요.
안아달라고 할 나이는 지나서 .. 이제 산 델꼬 다닐려구요.
저 떡볶이 진짜 끝내줬답니다.^^
다이노스
세상에.. 전 미인류에는 도통 정이 안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입문 초기에 아메치스가 큰 상처와 충격을 줘서 그런가 봐요.
아메치스가 미인류에 속하진 않..는 것 같지만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 하나.. ㅋㅋ
그나저나 수련은 처음에 보고 문 페어리인 줄 알았어요! 전 아직 멀었어요..
밑에 이름이 안 적혀 있으면 이게 뭘까 하고 있으니 ㅠㅠ
다육이는 예쁘고.. 그 와중에 저의 애정둥이 라우이는 겁나 예쁘고..
떡볶이는 맛있어 보이니 여러모로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