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불 켜 봅니다...

풀-- 18 353


오늘은 추우서 걸이대 못 나갔어요...히메요로오늘은 추우서 걸이대 못 나갔어요...히메요로



양진양진


퍼렁해졌어도..수연, 퍼렁해졌어도..수연,



이제 콩알보다 쪼끔 더 커지긴했어요..사라히메이제 콩알보다 쪼끔 더 커지긴했어요..사라히메


쥴라이님 화분에 샤이닝펄철화쥴라이님 화분에 샤이닝펄철화


꽃피 셋뚜분  화월야꽃피 셋뚜분 화월야


아마도 화이트미니마아마도 화이트미니마



세더베리아sp세더베리아sp


샨님이..오실수 있을지 없을지...모르니...

저라도...^^
정원방에 환하게 불 켜 봅니다..

샨님 , 오늘도 반가웠어요...^^

Comments

목련나무
제가 일등으로 댓글 달아요~~
ㅎㅎ 저두 오늘 풀님 방가웠습니다^^
일년에 한번정도. 연중행사지요. 인천팀 정모까지는 아니고..
하우스서 커피 마시고 밥 묵는 날^^
오전에 나가기 전에 찍은 사진일라나요~
부지런한 풀님^^
오늘 물컵님 사신 화월야랑 똑같은 화월야 있으시네요.
셋트 금강분도 이쁘요~
풀--
맞어요..아침에 나가기 전에...^^
걸이대 못 냈으니..실내사진...이어요...
화월야..저얼굴도 이쁘고..
또 다른 얼굴도 이쁘구요..
다육이는 다~ 아~ 이뻐요..ㅎㅎ
예쁜땅콩맘
아 모임 가지셨군요 , 서울과 가까이 게시네요 .
다육 떔에 알게 된 친구들 모두 소중 한 분 입니다 .
풀--
목련님과 전,,,인천살아요..
이제껏 몇번 보긴 했지요..ㅎㅎ
자주보진 않지만, 소중한 인연이긴 하답니다...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부드럽고 따뜻한  사진이네요
어쩜이리 화분과 매치되어 아름다운가요
오늘 만남은 즐거우셨어요?
저도 초대 받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았어요
젤 먼저 누비게남 한줄기 소식이 궁굼해져요 히~~^^♡~
풀--

누비게남 한줄기...저두 받았는데..
전...그런종류 아이들,,,디지게 못 키워서..
저..죽여먹을지도 몰라요~~ 하믄서 받았네요..ㅎㅎ
잘 키워보고 싶긴한데..

담번이라도 기회되믄 뵈어요..바람이꾸는꿈님
채아맘
다른 애들도 이쁘지만~
히메요로 정말 예뻐요^^
풀님 히메요로 보구선 따라 들였는데 꼴이...;;
제껀 여름에 목대가 무르고 그랬어요ㅠㅠ
풀님댁 육이들 봄 따라쟁이가 안될수 없죠ㅋㅋ~
풀--
히메요로....
사실 아직 확신까진 아니지만,요..
여름에 너무 햇살 쨍하곳에 두었더니, 잎색이 창백하고 덜 이쁘드라요..
오히려 살짝 해 덜드는 자리에 두니 잎에 붉은빛이 돌고...더 이뻐보여요..

다른어디서..해를 엄청 많이 뵈줘야 한다...뭐 그런 글을 본적이 있긴 해서
백퍼자신있진 않구요..
지난해 제 경험으론 구랬어요..
물도 좀 자주 먹이는 편이구요..

다만, 참고~~ 하셔요
다이노스
울긋불긋한 것이 매력인 수연!
수연 한 번쯤 들이고 싶은 마음이 일긴 했었는데
가격이 어휴.. 그래서 차일피일 미루던 중이었는데
요즘 수연 사진 올라오는 거 보니.. 아무래도 사야 할 것 같아요...♥
풀--
수연...예전보다 많이 저렴해졌어요..
저렴하게 들이셔도 자구를 풍성하게 달아줄꺼니깐,,,요...

전 요새 수연이 너무 이뻐보여서..
마구마구  더 들이고 싶답니다...
근데. 자리가 없어, 꾹 참는 중이어요...
몽글몽글
저뿐 아니라 꽃피방문하시는 분중 풀님아이보고 지름신 오시는 분 많으실듯해요.ㅎ
히메요로...저두 들이고 싶은데..키우기 까다로울듯하여...
그리고 마음에 드는 군생은 좀 후덜덜하구하여...
wish list에 목록만 적어 놓구 있네요..ㅎ
인천팀 모임있으셨나봐요...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분들 모이셨으니..
할말이 참으로 많으셨을듯 싶네요...ㅎ
풀--
할말이 참으로 많구..
즐겁구요...ㅎㅎ
그중...물컵님이 말이 제일 많다구...샨님이 구랬어요..ㅎㅎㅎㅎㅎ
똘망이
히메요로가 이름과 어울리는 자태예요..
퍼렁해졌어도 수연은 이쁩니당.
저희집 수연은 완전 퍼렁이예요.ㅋㅋ
풀--
퍼렁해졌어도..수연이 너무 이쁩니다..저는..
아마,
완전 퍼렁해도 똘망이님 수연도 이쁠꺼에요...^^
syan
모바일 작성 으하하하 으하하하!!
엄청 조용조용하시고 얌전하실것같았는데
살짝 건드려고 툭하고 쓰러질것같은 이미지 ㅋㅋ
근데 예상을 깨고 ㅎㅎ 물컵님이 제일 활달하셨달까 ㅎㅎ
의외로 다들 다육상한선이 낮아서 공감되고
ㅋㅋ내심 재미졌어요.
헤어진 후에도 내내 걱정해주시고
참 사랑 듬뿍 받고 왔네요. ㅠㅜ

목련님은 아가보느라 겨를없으실법도 한데 계속 맘으로도 챙겨주시고 ㅎㅎ아가들도 챙겨주시고 으흐흐
치열한 점심경쟁에서 승리(?)까지 하시다니
음 역시 엄마는 강한건가 생각되고 ㅋㅋ

풀님은 이튿날도 뵙고 ㅎㅎ 같이 득템도 하고 ㅋㅋ
맛난점심도 챙겨주시고
으어 정말 내내 매끼니마다 배터지는줄 알았네요.
담에 제가 맛난거 사드릴게욤ㅋㅋ
풀--
같이 득템...!!
같이이쁘게 키워보아요..

아..물컵님 이미지가구랬군요..
조용조용하고, 툭하믄 쓰러질것 같구......
흠...



앵그리전간
왠지.... 이모임...엄청 씐났을꺼 같아요! ㅠ (씨끌씨끌ㅋㅋㅋㅋ )
엄청 부럽고... 정말 좋은 기운 받는 좋은 모임일꺼 같지만~ 저는 아직 신입이니.... 나~~~중에 저도 껴주세요 ㅎㅎㅎ
나중에 저도 막 믿음직해 지시면요^^ㅎㅎㅎㅎㅎ;;

수연은.. 꽃피 꼬맹이 쎗분 하나 있지만 저도 계속 계속 욕심나는 아이네요..ㅎㅎ
정말 초꼬맹이거든요 ㅋㅋㅋ 풀님처럼 다복해지려면~~ 아휴~~ 노오력 해야겠어요 ㅎㅎㅎ
풀--
수연...꽃피 셋뚜분이었는데.
올때부터 눈에 띄지도 않은 자구를 대박 품고 왔었어요..
꽃피님이 잘 키워서 보내주신 덕분이었다구...ㅎㅎㅎ

나중에 기회되믄  꼭 보지요..^^ 앵그리전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