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월요일~

채아맘 16 388
수련 합식~수련 합식~


백모단..물 먹고 퍼래졌다 요즘 살짝 물들어주네요~백모단..물 먹고 퍼래졌다 요즘 살짝 물들어주네요~


엄마 잃은 아이보리~살아줘서 고맙다!토닥토닥~엄마 잃은 아이보리~살아줘서 고맙다!토닥토닥~


라즈아가...ㅎ라즈아가...ㅎ


못냄이 홍포도...구석에 있던애 꺼내봤어요~못냄이 홍포도...구석에 있던애 꺼내봤어요~


홍미인..엄마는..못난이라 패쓰~~ㅋㅋ홍미인..엄마는..못난이라 패쓰~~ㅋㅋ


어제 찍어놓은...ㅎㅎ날씨 따뜻해 방충망 걷어줬어요~어제 찍어놓은...ㅎㅎ날씨 따뜻해 방충망 걷어줬어요~



남푠이 찍어온 겨울바다~~남푠이 찍어온 겨울바다~~


사진 찍는데...해가 졌네요ㅎㅎ

[이 게시물은 전산팀님에 의해 2016-01-11 18:31:38 2015년 나의 정원이야기에서 이동 됨]

Comments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저어기.......첫번째아이 이름이 수련 맞나요?
제가 오래된 초보라  이름과 매치가 잘 안되는 다육들이 몇 되더라구요
보면서 조금 의구심이 들었어요
멋진 겨울바다 풍경!!!
가슴속 까지 뻥~~ 뚫릴것같아요^^♡~
채아맘
모바일 작성 수련 맞아요~아직 애기들이라 얼굴이 다져지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오래된 초보ㅎㅎ딱 제 얘기네요~ㅋㅋ;;;
저도 거진 4년 키웠지만...
못돌본 시간이 더 긴듯요ㅠㅠ

사실...겨울 바다..전 그냥 춥드라구요ㅋㅋㅋㅋ
풀--
홍미인, 아가들만 보믄  얼마 얼굴도 대박 이쁠듯 한데...
보여주시지 구랬어요.
라즈아가 색감 너무 이쁘네요..

겨울바다도 너무 이쁘구요...
채아맘
홍미인 엄마...이뻤는데 분갈이 하고 망했어요ㅎㅎ;
이뻐짐 보여드릴게용~
라즈아가는...군생인줄 알고 들였는데
뿌리가 분리되드라구요ㅠ
은근 요런거 많아요;;
목련나무
수련 귀염귀염해요^^
라즈아가 작아도 짱 이쁘게 물들었고~
방충망까지 열어 젖히고 다육이들 햇살 호강했겠네요~
채아맘
따뜻할때마다 방충망 열어두는데
자꾸 파리가 들어오네요ㅎ;;
남편은 별짓을 다 한다고ㅡㅡ;
저도 다육 노예인가봐요ㅎㅎ
예쁜땅콩맘
다육을 보면 사실 마음이 설레입니다 .
 어쩌면 이리 이쁠까 ?
수련과 백모단 이 사랑스럽네요 .
채아맘
백모단은 아직 모르겠구요
수련은 참 손 안가는 착한 애인거 같아요~
원래는 먼로를 저리 합식해 키우고 싶었지만
지금 있는 먼로 꼴을 보곤  맘 접었어요ㅎㅎ

저도 다육이보면 맘이 설레여요~^^
다이노스
수련 수련, 쌍두 자그마한 아이를 들인지 꽤 되었는데
어쩐지 아직까지 뿌리를 못 내리고 있어서 걱정 중이예요 ㅠㅠ
따로 떼어서 새로 심어놨는데 자꾸 하엽만 져요 엉엉
채아맘
날이 추워서 그런걸까요?ㅠㅠ
무난한 애라서 금방 자리 잡을거예요~
그리고 아는분이 그러는데 자리 잡을때
하엽이 진다고 하드라구요~

자리 잘 잡아 주길요~~^^
몽글몽글
수련모둠 이쁘네요.
저렇게 풍성하니 모둠한 아이는 없어서 나중에 시도해봐야 겠어요.
떼샷 단정하니 올망졸망한 느낌이 좋아요.ㅎㅎ
날씨가 좋아도 벌레들때문에 겨울에도 방충망열어두기 힘들더라구요.

겨울바다는 사진으로 봐도 시원하고 깨끗하네요.
전 동해안에 살지만, 겨울에 바다는 잘 안가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싫어요. 가까이 살다보니 아쉽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채아맘
맞아요~겨울인데도
방충망 열어두니 큰 파리들이....;;;;
그래도 다육이를 위해서라면!!!ㅎㅎ
완전 다육노예모드예요~;;

저도 갠적으로 겨울바다는 별루예요ㅎㅎ
바다 근처에 살지도 않는데...ㅎ
syan
모바일 작성 수련 합식 아가들 다 곱네요. ㅎㅎ
백모단 기르기 어렵던데 참 잘기르시고요.
아이보리 아가는 건강하게 힘내길 바랄게요!
저도 작년 여름에 아이보리 떠나보내고 지인께 잎꼬 하나 받아서 기르고 있는데
저만한가 저보다 작은가 그래요.

채아맘
아이보리는 둘째 임신때 어머님께 선물 받은건데
신경 안쓸땐 잘 커주다..신경 써주니..
가 네요ㅠㅠ 부담스러웠나봐요ㅋㅋ;;;
아이보리 잎꼬는 성공을 못해봤네요ㅎㅎ;;
앵그리전간
저는 꽃피셋분 왕얼큰이 라즈아가 하나 있거든요... 진짜 얼굴이 커요! 외두로... 그래서 그런지
채아맘님 아기자기한 라즈아가 보니 정말 아가 같고^^ 괜시리... 더 이뻐보입니다 ㅎ
라즈아가 옆으로 납작하게 크는게 이뻐서 작은아이가 더 매력적인거 같아요~ 제껀 둥굴둥굴 ㅋㅋ

겨울바다도 다녀오시구... 좋든 안좋든 가슴 뻥~~ 하고 뚤리는 여행은 참 좋지요 ㅎ
채아맘
라즈아가 제가 좋아라 하는 육이중 하나 예용~
퍼래두 이쁜것 좋아해요ㅎ
작게 키우는  저는 크게 키우는 분들이 부러워요ㅎㅎ
남의 떡이 커보이나 봐요~~

속초 겨울바다...남편이 저희 버리고 회사직원들만 갔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