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탱고

예쁜땅콩맘 14 390
탱고탱고


브릿도자 브릿도자


바닐라비스바닐라비스


일하느라 저녁에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이 영 ~~~
사진 보면서 일주일을 보냈는데
ㅠㅠ

전 키핑 하면 안될줄 알았어요 .
보고 싶어서 어째요 ?
그런데 기다리다가 달려가는 기쁨도 아주 크네요 .

[이 게시물은 전산팀님에 의해 2016-01-11 18:31:38 2015년 나의 정원이야기에서 이동 됨]

Comments

몽글몽글
바닐라비스...몽글몽글 자구들이...너무 귀여워요 ㅎㅎ
브릿도자 정말 멋지구요..감탄~!!
브릿도자 옆에 라우이를 보니..ㅎ
노숙시키다, 얼려먹은 저희집 라우이한테 미안해지네요.ㅎ
살지죽을지는 지켜봐야 겠는데...
암튼 꼴은 말이 아니예요..ㅎㅎ
예쁜땅콩맘
바닐라비스가 가족을 많이 달아 주어서 정말 좋아요 .
브릿도자 화분갈아 주어야 하는데 매일 다른 일을 하네요 . ^^
라우이 얼었으면 변이가 올지 모르겠네요 . ㅎㅎ
빨리 회복 기다리세요 .
채아맘
모바일 작성 탱고 풍성하니 예쁘고~
바닐라비스 자구 대박이네요ㅎㅎ
몸값 거해서 아직 못 들이고 있어요~~
예쁜땅콩맘
탱고 몸값이 예전에 상당 했었어요 .  철화는 더~~~
지금은 ????
바닐라비스는 툐요일에 입양 보냈어요 ,
무척 서운 했는데 좋아 하는 분이시니 사랑 많이 주시겠지요 > !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탱고리는 저아이 확실히 물듬이
일반아이들이랑 은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땅콩맘님께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으신 느낌이 들어요ㅎㅎ
바닐라비스  자구들이 엄청 탐난다는....
예쁜땅콩맘
키핑 가면 밥먹는 시간도 아까운데
정리 하다보니 해가 사라 졌어요 .
 얼마나 후회스럽던지 ~~~다음에 다시 이쁘게 찍을 께요 ^^
목련나무
일주일만에 가시니 할일이 오죽 많으시것어요~
저두 집에 와선 머하다 사진도 못 찍었지? 하는 날도 많답니다^^
탱고가 물듬이 죽여줘요~~ㅎㅎ
올해 울 하우스는 이상하리만치 물이 안들어 속상하거든요.
매니아분들도 요즘 저런 군생 갖고 계신분 흔치 않을 듯 해요~ 바닐라비스 최고!!
예쁜땅콩맘
저는 어떤 아이가 마음에 들어오면 그아이 찾아 삼만리 한답니다 .
지금 생각 하면 어리석지만  같은 상황이 되면 또 그래요 .
삼만리 하러 다녔던 아이중 하나 입니다 .
탱고 ~~~전 좋은데
다른 분들은 아니지요 ?
풀--
아고, 구렇군요
일주일을 기다려 달려가 만나는 기쁨....이라니..
대박 아름다운 만남이어요..
저도 자꾸 보고 싶을까봐 키핑 못하는 사람인데..
생각을 달리하믄..그렇기도 하겄어요..

탱고도, 바닐라비스..도  정말 정말 멋지네요...
예쁜땅콩맘
복권 사놓고 일주일이  행복 하듯이
키핑 다녀 오면  그날부터 다시 하루를 카운트 다운 하게 되네요 . ㅎㅎ
또 다른 기쁨입니다 .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고 싶은데 !!!
다이노스
아이고 세상에, 바닐라비스 자구 보세요!!!!
저거 보면, 조금 과장해서 밥 안 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저희 집은 홍화장이 딱 저 모습으로 자구를 내고 있는데
조금 웃자라니까 사이에 낀 아이나 밑에서 새로 나고 있는 자구가
좀처럼 크질 못하길래 아래 잎들을 전부 뗐었는데 ㅋㅋㅋㅋ
생장점이 붙어 있었던 걸까요.. 전부 꼬물꼬물!!!
예쁜땅콩맘
홍화장 도 참 이쁜 아이인데 ~~
저 바닐라비스는 어제 입양 보냇어요 ,
마음이 아팠지만 그냥 보냈어요 , ㅎ
syan
모바일 작성 땅콩맘님 탱고가 제일 이쁘지요 ㅎㅎ
달려가는 기쁨이라.. ㅎㅎ 긍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아요.
다육이도 엄마도 키핑에 잘적응됐네요. 으흐흐
앵그리전간
하 ㅠ 쪼끔 늦었더니, 바닐라비스 입양 소식을 접하게 됐네요 ㅠㅠ
저만한 아이를 입양 하신 분이라면 분명 잘 키워주시겟지만 ~~ 땅콩맘님은 아쉬우시겠어요...
자식떠나보내는 슬픔이네요 증말 ㅠ

저는 아침저녁으로 눈인사만 딸랑 하고, 주말에나 몇시간~~ 봐줄 수 있기에.. 키핑은 아니지만 그 심정 쪼~~끔 이해해요^^;;
문득 색이 살짝이라도 변해 잇으면 신기하고 기특하고... 물론 저만 느낄 수 잇답니다 그 변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