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
수련
스와베오렌스
자리잡은 꼬맹이 버클리금
새냠냠당한 원종마리아에 꽃대가!! ㅋㅋ 홍상이랑 뻐뻐를 시킬까 고민중 ㅎㅎ
로치 꽃대는 달갑지 않아요. 이 로치들도 가을이 돌아오면 놀노리해질듯요
알비칸스(엘레강스)
온실용으로 장만한 새 테이블에서 찍은 러스비도 얼굴이 수상하네요
온실에서 쓸 테이블을 마련했어요.
대나무원목이라는데..
억.. 받고나니 생각보다 무겁네요.
[이 게시물은 전산팀님에 의해 2016-01-11 18:31:38 2015년 나의 정원이야기에서 이동 됨]
수연도, 수련도, 엘레강스도 어쩜 저리 잘 키웠대욧~~
하우스 초대 몬하것고만요^^
울 하우스도 판매매장 안 끼고 회원들만 있어 눈치 안보고 아지트마냥 편하지요~
하나하나 내 손 안 거친 곳이 없을테니
가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얼마나 뿌듯하실까나요~
아까워서 혼자 어찌 보고 있대요^^
으허허!!! 그런 말씀 마셔요.
근데 자주봤더니 이쁜지도 모를때가 더 많아요.
목련님네 하우스 아가들이 ㅋㅋ 분명 더 이쁘단걸 알고있습니다아!! ㅋㅋㅋ
그리고 아가들 생김보다도 무엇보다 아지트가 있다는게 참 좋더라고요.
어떻게 저렇게 물이 들까요. 온실덕분인가요?
으아.. 저리 키워야 키울맛이 지대로 날터인데..
넘넘 이쁘네요. 알비칸스도 러스비도..
수연도 얼굴이 음청나고..
그래서 가을이 제일 곱다고 하고요.
그 가을에서 일교차를 그대로 유지하는거나 마찬가지인게
겨울 하우스이지요.
러스비 담긴 화분은 어떤장인이 빚었을까요..♡
러스비랑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도아분 멋지네요 ^^♡~
화분 덕에 다육이가 더 이뻐보이는걸거예요.
어쩜, 알비칸스가 저런 색감을 내는지..
정말로 너무 이쁘다요...
전 알비칸스의 깨멍물듬이 맘에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예뻐요 ㅠㅠ
그나저나 새가 냠냠을 했다니.. 이런 새새..ㄱㄱ..ㅣ..
으아, 러스비 너무 예뻐요 ♥
좀 더 도톰하고 물듬이 더 선명한 아가라지요.
으흐흐.
새가 냠냠했긴해도 꽃대가 나와주니 ㅋㅋㅋ 씨앗 만들고픈 욕심에
마냥 조으다는요.
수연 진짜 환상이네요~~~
곱다는 말이 딱 맞아요ㅎㅎ
주말이 끝나가고 있어요ㅠㅠ
남푠없이 애들과 보내는 주말...
요상했네요ㅎㅎ기분이...ㅎ
전 끝나가도 좋습니다. ㅋㅋㅋ
요번 월요일은 특별할테니까요.
무엇보다 러스비색감이 달달하니...짱~이네요~~
시안님 올 겨울 농사 완전 대박치셨어요..ㅎㅎ
희생육이 어김없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그렇게 떠나보내도 잡을수없다는걸 알아서인지
금방 마음이 초연해졌어요. 새삼 놀랐다는요.
문득 이 아이들이 다 떠나가도 난 괜찮을수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살짝 들었..
다른 고민이 많아서 충격이 덜했나싶기도 하고..
보험육이 있는 아가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떠나는 이유를 알수없어 궁금한 호기심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
으으 ㅎㅎ 참 다육이를 통해 이 생각 저 생각 많이도 하게 되네요.
어쩜 샨님은 마음이 그리 넒은지 ㅎㅎㅎ 저는 저지경이 됐다믄.... 새덫-_- 하하 까진 아니어도 정말정말정말 속상해 할꺼 같아요 ㅋㅋㅋ
근데 꽃대 생겼다고 좋아하시니^^;; 마음이 참 넓으시구나~~ 싶습니다 ^^
꽃 부비부비해서 이쁜 아가 나오게 하고 싶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