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기쁜 날

똘망이 14 488


크리스탈..크리스탈..


샌디고..아가들이예용샌디고..아가들이예용





콩선인장..콩선인장..


언젠가 콩선인장..꽃피님이 덤으로 주셨던건데..
꽃이 한번도 안피었었는데..오늘 문득보니 꽃봉오리가 잔뜩 있네요.
야호~~~ 드뎌 저도 콩선인장 꽃을 보네요.
호야꽃 첨 보기전처럼 설레요~~~
울 무궁화님들 행복한 주말되세요.
저는 내일 속초로 떠나요~~^^

[이 게시물은 전산팀님에 의해 2016-01-11 18:31:38 2015년 나의 정원이야기에서 이동 됨]

Comments

채아맘
모바일 작성 저희 남푠도 회사에서 속초갔어요~ㅎ
딸램은 썰매 타러 갔고요~
저는 어머님이랑 애기랑 피자 먹으며
수다 떨어요~ㅎㅎ

꽃 안보여주던 콩선인장~
꽃대 보며 기분 좋으시겠어요^^
어떤 꽃일지 저도 궁금하네요~
똘망이
꽃대나오길 학수고대했거든요.ㅎㅎ
근데 냄시가 멜랑꼴리한가봐요.ㅎㅎ
몽글몽글
모바일 작성 ㅎ동해로 오시는군요 ㅎ
전 반대로 상경합니다
크리스탈 목대 저렇게 묵은 아이는 첨봐요 정말 짱이시네요
좀있음 서울로 출발하네요
똘망이
놀다오시는건가요? 아님 동해가 사시는 곳?
크리스탈 오래되었어요. 목대는 굵은데 환경이 별루라 말갛게 물들지는 않네요.
그랴도 사랑하는 아이랍니다.
조심히 오셔요. 저는 지금 서울에서 남양주로 이동중이예용..ㅎ
syan
모바일 작성 우와 크리스탈 목대 엄청난데요.
오래된 아가인가봐요.
라울 꼭지점도 이뻐요.
똘망이
넵. 크리스탈 오래되었어요. 세월에 비해 색감은 안이쁘지만
그래도 전 이뿌더라구요. 병도 안걸리고 아주 착한 아이예요.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화분이랑 잘 매치된 빨강 알갱이
홍옥인가요?
톡 따고  싶을정도로 이쁘군요
녹영꽃냄시는 절대 맡지마세요  흐흐~~~
클 날수 있어요^^♡~
똘망이
홍옥아니구요.. 뭐더라..ㅠ 이름이 갑자기..흑흑
레드베리인가..뭐지.. 아~~~치매인가..ㅠ
녹영꽃냄시가 어떻길래요.. 궁금해서 맡아봐야겠는걸요..
풀--
초록이두 잘 키우시는군요...똘망이님
저는 초록이  너무 어렵드라구요.
다 죽여먹었으요...

콩선인장 꽃, 저두 같이 기대해봅니다..
똘망이
넵. 저희집엔 초록이도 많아유..  제라늄. 임파첸스. 장미. 목마가렛. 율마 등등.. 많답니당..^^
다이노스
전 처음에 크리스탈 처음 보고 라임 앤 칠린 줄 알았더라죠 ㅋ.ㅋ
그나저나 전 여기서 예쁘게 물든 라울만 보면 어쩜 이렇게 부러운지 ㅠㅠ
똘망이
저희집 라울도 그닥 이쁘게 물들지는 않았어요..ㅠ
앵그리전간
똘망이님께선.. 나무?들도 키우시는군요 ㅎㅎ 저는 초화나..나무류는 그렇게 죽어나가더라구요;;;
행운목도 죽인 대단한 여자라-_- ㅎㅎㅎㅎ 배경으로 보이는 나무에 더 눈길이 갔습니다 ㅎㅎㅎㅎ
콩선인장도 ~~ 꽃피면 꼭 올려주세요 ㅎㅎ 궁금하네요 ㅎㅎㅎ
똘망이
저도 행운목은 죽여봤어요.ㅋ  죽인거많아요 저도.. 그러면서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배경으로 보이는 나무는 율마였습니당. 저희집에 세녀석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