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서든벨

예쁜땅콩맘 16 310



기다리고 기다리뎐 토요일 !!!!
소풍 가는 아이처럼 두근 두근
저 키핑장 가는 날이에요 .
써든벨은 집에 있어요


그리고 며칠전 선물 받은 공주 인형 ~~~
나이 오십이 훌쩍 넘었는데 인형을 선물 받고 ~~~
선물 받고 나면 무척 행복 해 하고 ~~~

그 옆 버즈도 선물 받은 것 ~~~

[이 게시물은 전산팀님에 의해 2016-01-11 18:31:38 2015년 나의 정원이야기에서 이동 됨]

Comments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아앗!!!
인형 이라니.....다육이와 인형이라?
땅콩맘님과 전  같은 오십대 이네요
주로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고있는 저이지만...
인형을 선물 받는다면.....어색할것만 같아요
그래도  다양한 성향과 취미들이 공존하는 세상이라....
혹여 손주들이 생기면 같이 공유 하고  좋으시겠어요
맨 오른쪽 인형은 고가일거 같은데....
행복해 하시는 땅콩맘님 모습 상상해 보다가
저도 저절로  해피해졌어요^^
하우스 잘 다녀오세요  옷 따시게 입으시고요 ^^♡~
예쁜땅콩맘
아직도 바비 인형 좋아 하고 토이 스토리 좋아 한답니다 .
외국 여행 에도 디즈니 샾 이나 장난감 가게 방문 해요 ㅎㅎ
하지만 껴앉는 인형은 아니랍니다 . ㅎ
목련나무
주말 손꼽아 기다렸다가 하우스 가시는 마음~
너무너무 공감되고 같이 설레여요^^
저두 땅콩맘님보다 자주 가지만 갈때마다 그러하거든요~
귀한  서든벨은 집에서 보시는군요~ㅎㅎ
저는 기회 있을때 몸값 한창일때 팔아묵을라고 하는데
작자가 안 나타나네요~ㅎㅎ
눈에 카메라에 마이마이 담아 오세요^^
예쁜땅콩맘
혹시 얼마전에 장터에 나온 서든벨 주인님 !!!  ????? ㅎㅎ
저도 내 보낼까싶지만 아까워서리 ~~~
어제 사진이 흐려서 많이 담아 오지 못했어요 ,
아쉬워요 ,
채아맘
모바일 작성 오후 4시니 지금쯤 다녀 오시지 않았을까 해요ㅎㅎ
집에서 키우는 전 그 설렘을 모르지만
음~택배로 오는 신입 기다리는 맘?비슷할까요?ㅎㅎㅎ
이쁘니들 많이 찍어서 보여주세용^^
예쁜땅콩맘
돌아오는 길은 1시간 반이 넘네요 .아궁 힘들어요
하지만 행복 하네요 .
일ㅈ부일 기다리는 재미도 긴장감 있고 좋아요 . ^^
몽글몽글
모바일 작성 매일봐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드는데
정말 하우스 가실 날만 손꼽으실듯하네요
사진 찍으셨으면 시간나실때 보여 주세요
인형은 잘몰라서 무엇이든 선물은 기분좋고 소중한것 같아요
예쁜땅콩맘
겨울인데도 하우스아이들은 아주 곱네요 .
 비록 6일은 보지 못하지만
기다림속의 하루가 무척 소중 하네요 . ^^
syan
모바일 작성 헉 서든벨..꽃대 부비부비해서 파종하고 싶으네요.
으흐흐
아가들 많이 보고 오셔요.
예쁜땅콩맘
저도 이번엔 저 꽃대 꼭 파종 해볼꼐요 ,
그럼 서든벨 몸값이 파악 ~~~~~~
똘망이
보고싶어서 키핑 어떻게하신대요. 저는 집에있으면 베란다나가서 다육이들 쳐다보는게 일인데..
걔네들이 없으면 완전 허전할거같아요.
이쁜이들 많이 보시고 사진 올리시는거 아시죠?ㅎㅎ
예쁜땅콩맘
키핑 간지는 이제 1년 이예요 .
처음에는 고민 했는데
잘 한것 같아요 ,
그런데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
풀--
인형을 좋아하시는군요..ㅎ
인형놀이 하는 어른들도 디게 많더구만요..
인형, 가격도 어마어마 하구...
이쁜 드레스입은 멋진 아가씨....이긴 하네요..

써든벨 잎장이 참 멋지기도 해요..
예쁜땅콩맘
인형 하고 놀지는 않고 모으는 편 이에요 . 장식 하고요 ,
아무래도 어린 학생들과 함꼐 하는 직업이다 보니 ~~
써든벨이 보면 볼수록 아름 답네요 ,
다이노스
써든벨 써든벨, 처음 보는 아이인데 뾰쪽한 손톱이 너무 예뻐요!
전 저런 종류랑 뾰족이들이 너무 너무 좋더라고요 ♥
예쁜땅콩맘
손톱이 검은색을 보일때는 정말 멋지답니다 .
요즘 유혹에 빠져 있답니다 .
팔까 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