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구경하느라 눈과 손이 바빠요ㅎㅎ

채아맘 16 331
방금 찍은 이든스노우..해가 강하니 못난이들 더 안찍히네요ㅎㅎ방금 찍은 이든스노우..해가 강하니 못난이들 더 안찍히네요ㅎㅎ


오전에 라즈베리~요넘은 물이 안빠졌네요.뿌리는 내렸나 몰라요ㅎ오전에 라즈베리~요넘은 물이 안빠졌네요.뿌리는 내렸나 몰라요ㅎ


대표 못난이 마케베니아..가을에 화상을ㅠㅠ대표 못난이 마케베니아..가을에 화상을ㅠㅠ


여름에 들였던 화이트그리니..겨울되니 뿌리를 내렸어요.여름에 들였던 화이트그리니..겨울되니 뿌리를 내렸어요.


축전..3년 넘은 요넘은 옷만 벗고 얼굴 안 늘리는 반항아예요ㅎㅎ꽃도 딸랑 3개 피고 땡;;축전..3년 넘은 요넘은 옷만 벗고 얼굴 안 늘리는 반항아예요ㅎㅎ꽃도 딸랑 3개 피고 땡;;


풀님 허니핑크에 반해 들였던~참 순한아이풀님 허니핑크에 반해 들였던~참 순한아이


못냄이 짚시...못냄이 짚시...


못냄이 화월야...못냄이 화월야...


못냄이 꼬맹이들 입니다ㅎㅎ꼬맹들도 물이 들어야 이뻐요..안그럼 지져분~해요못냄이 꼬맹이들 입니다ㅎㅎ꼬맹들도 물이 들어야 이뻐요..안그럼 지져분~해요


요즘..9살 된 딸램이 멋을 부리기 시작했어요.
염색 해달라...(머리 끝만 주황색으로)
팩을 해달라..;;
염색은 포기 시키고 파마 해줬는데
멋부리긴 너무 이른거 아닌가 걱정스럽네요ㅎ

[이 게시물은 전산팀님에 의해 2016-01-11 18:31:38 2015년 나의 정원이야기에서 이동 됨]

Comments

풀--
오호..라즈베리..넘넘 이쁩니다..
어찌 저리 고울수가...

못낸이라고 표현하신 화월야도..
물이야 이제 들테고..얼굴도 수형도  아주 이쁘네요..

아이를 키우다보믄, 그럴때가 있지요..
울딸은 다른집 아이들에 비하믄 덜 하지만, 구래도
화장도 하구 그러드라구요..(고딩...)
근데..말린다고 안 할것도 아니구..
넘 심하지만 않음...
이또한 지나가리...한답니다..
지난번에 마트갔을때..팩트(?)랬나? 여하튼..
그거 탐내길래 한 개 사주었더니,
아주 무한감사표현을 하드라구요..ㅎㅎ

9살이래도 알건알구..좋은건 좋은거구..하니
해서는 안 될일만 빼고 적정선에서 해주세요
다 그렇게 크더랍니다..
채아맘
모바일 작성 라즈베리는 들일때부터 이뻤어요ㅎㅎ
물이 조금 더 들은것 뿐이죵~^^

풀님 아이들 어린줄 알았는데 고등학생였군요
어제 조카 중학교 졸업식에 다녀왔는데
중학생들도 기본 비비랑 틴트는 하드라구요ㅎ
저희땐 귀밑 3센티에 얼굴에 뭘 바르다는건
상상할수 없었는데요ㅎㅎ
저희딸이 빠른게 아니구 요즘 애들이
그런가봐요~적당한 선에선 그냥 눈감아
줄려고 맘은 먹었었는데...
그래도 빠르다라는 생각은 드는건 어쩔수없네요~ㅎ
syan
그러게요. 라즈가 참 이뻐요 ㅎㅎ
으흐흐.. 이든스노우, 블루에뜨, 글로리아 그거 세마리다 같은 아이라죠.
근데 애정이 느껴져서 인가.. 다 이뻐보여요. ㅎㅎ
음.. 아가야관련은..
아직 시집도 못간 관계로...
말을 아끼겠습니다.
으허허허!!! 으허허!!!
채아맘
모바일 작성 헛...세아이들이 다 같은 아이였어요?
오메...ㅎㅎ비슷하다 생각은 했었는데
같은 애들인줄은 몰랐어요;;
그러고 보니 어제 모 사이트에서
생긴건 완전 바닐라비스인데
이름이 다르드라구요?
가격도 바닐라비스랑 비슷하구...
이름만 바꿨나?라는 생각 했어요...
모르면 또 사구 또사구 하겠네요ㅠㅠ

시집은 늦게 가두 됩니당~~~~ㅎ
맘껏 즐기시다 가시길요^^
부럽구만요ㅎㅎㅎㅎ
몽글몽글
ㅎㅎ 시안님 댓글보다가 이든스노우=블루에뜨=글로리아 라는 사실을 알았네요.
한달전쯤 글로리아라구 군생 싸게 업구와서 좋아라 했는데, 블루에뜨랑 같은 놈이었군요.
제가 젤루 싫어하는 같은놈 다른이름....

라즈베리는 정말 이쁘네요...조런 색감 보고 싶은데...언제 볼수있을런지..
허니핑크도 색감이쁘게 올라왔네요.
저두 풀님 허니핑크보구 들이고 싶었지만, 마땅한 놈을 못찾아 여전히 wish list에 있답니다.
꼬맹이분중에도 꼬맹이분에서 이쁜 색감뽑내고 있는 저 아이는 이름이 뭐예요?ㅎ

요 몇일 정말 눈과 손이 바쁘네요.ㅎㅎ
채아맘
모바일 작성 저두 시안님 글보고 알았어요 -0-
블루에뜨...키워 봤는데 이든스노우가 갸인줄은
몰랐네요;;
모르면 같은 아이 또사고 또사고 하겠어요;;;
이름을 왜 바꿔서 파는지;;사기야요!!!

라즈베리는 원래 저런 물듬이 있는애로
들였어요ㅎㅎ
그리고 꼬맹중 꼬맹은 레드왁스예요.
레드라는거 보니 원래 붉은색 아닐까 해요ㅎㅎ

저두 정말 요즘 꽃피 들어올 맛 나요ㅎㅎ
똘망이
풀님..따님이 고딩? 어흐.. 인생 대선배님이시네욤..
글고 시집안가신..시안님.. 부럽구요..ㅋ
저희딸은 올해9살인데욤.. 저희딸도 지가 옷 골라서 코디해 입어요.
엄마는 화장해서 좋겠다고 그러기도 하구요.
그냥 친구처럼 대해주려구요. 안된다고만하면 나중에 저몰래 친구들하고 할까봐..ㅋ

라즈베리..어쩜 저런색감이.. 이뻐요.
꼬맹이들도 귀염귀염하구요.
채아맘
모바일 작성 저두 시안님 부러워요~~~ㅎㅎㅎ
저희딸두 올해 9살이예요~~
입학한게 엊그제 같은데...빠르네요ㅠㅠ

저두 딸 키우며 친구처럼 대해야지~
하며 키우려고 해요ㅎ
똘망이님 말처럼 친구들하고 몰래하고
비밀 만들까봐서요ㅎㅎ

이쁘다 해주셔서 감사해요^^
파란물컵
화월야가 아주 탐나게 이쁘네요.
저런아이 잇음 저도 한놈 업어오고 싶은...ㅎㅎㅎ
라즈양은 여전히 사랑스러운것이...
빨랑 뿌리내리고 건강해져라~~ ^^

딸램이가 9살.
너무 이쁘겠어요.
전 아들만 둘인데 이쁘게 키우고 싶어서
안달복달??? 했던 기억이.....^^;;;;;

큰놈도 수능 후 있던 학교 면접들 끝나자 마자
아는 미용실 예약해서 깔쌈??하게 투블럭에 염색을 시켰거든요.
그 담날.... 
교무실이 뒤집어 지고....ㅎㅎㅎ
방학때 담쌤이 불러서
"졸업해야니까 엄마께 염색 더 이상 안된다고 해라..." 하셨다고.ㅎㅎㅎ

요즘 아이들의 트랜드인것 같아요.
이웃 아이 보니까 안사주면 친구네 집가서
화장품 맡겨놓고  몰래 화장하고 그러더라구요.^^;;;;
차라리 좋은 화장품 바르면서 피부 망가지지 않도록
주의당부를 해주시는게 어떨까나요....
그래도 부럽네요...딸래미..... ^^*
채아맘
모바일 작성 화월야...쥔 잘못 만나 고생 많은 아이여요ㅎㅎ
화분을 계속 바꿔줘서ㅠㅠ

9살 딸아이 태권도 보내는데
거기 사범님한테 아주 좋은 냄새가 난대요ㅎㅎ
사촌 오빠들한테 나는 냄새가 아니고
향수 냄새도 아니래요ㅎㅎ
이말 듣고 빵 터졌어요ㅎㅎㅎ
사춘기가 살짝씩 온다드니
약간 그런건가 싶기도 해요~

물컵님 멋진 엄마세요^^
아드님은 아직 졸업식 전이라서
그런가봐요ㅎㅎㅎ
 

마지막에 하신말  정말 맞아요~
너무 못 하게 하는것보단 주의당부...
저 이런 엄마 되고싶어요^^

제 고민상담도 해주는 요기 넘 좋으네요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다 이뻐요
깔끔하고....^^
오늘도 다른 누군가 왔나하고  찾아보지만..
갑자기 나타나기 쑥스러운분들이  숨어계신거 같아요
그냥 좀 나오시지...^^
채아맘
모바일 작성 못난이 들도 항상 이쁘시다 해주시고
감사해요♡

갑자기 나오기 쉽지 않아요...
제가 그랬거등요ㅎㅎ

그래도 나오시라 전해라~~~~~
앵그리전간
마지막 꼬맹이들 모듬 사진... 전 그게 이쁘네요^^ 째까난 화분에~ 아이코 어찌 저리 심어져잇나~~ 싶은 생각이 문득!ㅎ
낮에... 다육이 돌보실 수 있는 분들이 젤 부럽네요~~ 맨날 화창한 사진 올리시궁 ㅎㅎㅎ
저는 날씨가 어떤지도 모르고 ㅠㅠ 하루대부분을 ㅠㅠ 보내다 보니 , 솔직히 내다육이 생활 환경도~~ 잘 알지 못하는거 같아요 ㅜ
오늘은..햇볕을 좀 보긴 했는지~ 어두컴컴 했는지 ㅠㅠ 알수가 없으니, 급 속상하네요 ㅋㅋㅋㅋ
아..넋두리 ㅋㅋ 햇살 사진이 넘 이뻐서~~~ 구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채아맘
모바일 작성 콩분ㅎㅎ정말 좋아라 하는데..
요즘 지져분해 보여요ㅎㅎ
항아리 뚜껑에 이쁘게 올려볼까 하는데
요즘 귀차니즘이ㅠㅠ

앵그리님  직장 다니시나봐요~
전 일하는 앵그리님이 부러워요ㅠ
다이노스
세상에, 라즈베리.. 저희 집 라즈는 보랏빛이 돌던데
아직 덜 묵어서 그런 거려나요. 저희 집 아이는 보라보라해요!
역시 안 예쁘다 여겨지던 애들도 일단 물이 들어봐야 안다니까요 ♥
라즈가 얼굴을 안 펴서 참 징하다 했었는데 어느 날 물들면서 쫙 폈거든요.
그나저나 이든 스노우랑 블루에뜨랑 같은 아이었다니.. 덧글 읽고 충격..
전 그럼 이름만 다른 한 아이에게 두 번 반했던 건가요.. 충격..
채아맘
모바일 작성 안이쁜 육이는 없는것 같아요.
묵고 물들면 다~이쁘드라구요ㅎ
저는 기다림이 힘들어서 포기한것도
많은데  다른님네 묵은 육이들 보며
반성해요ㅎㅎ
라즈는 겨울에 이뻐지는 애인가봐요ㅎ
들일때도 이뻣지만 점점 더 이뻐져요ㅎㅎ

저도 세놈이 같은 애란거 시안님땜에
첨 알고...깜놀랐죠..ㅎ
블루에뜨 싫어서 보내고 이든스노우
들였는데 ...같은 아이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