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분에 앉아 탄탄한 각선미 자랑 중인 아이시 그린
웃음 나는 에피소드를 안고 있는 꽃피 출신 코노피튬 미니멈
꽃피님과의 텔레파시라는 예쁜 추억을 품고 있는 홍령
2호인 주제에 1호보다 더 예쁜 라우렌시스 둘째
긴긴 여름과 가을비 견디며 초췌해진 라우렌시스 첫째
라우렌시스는 정말 2호가 더 이뻐보여요~
얘는 묵으면 정말 이쁜아이구 출산쟁이랍니다~
앤님은 벌써 월동준비를 하셨나봐요~
저는 가을에 분갈이를 하는편이라 물드는건 포기예요;;
이번 분갈이때는 흙 비율을 더 높게했는데..
여름에 왕창 웃자라는건 아닌지 은근 걱정이네요 ㅎㅎ
새벽에 비오고 완전 쌀쌀해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구 즐거운 주말 되셔요^^
이래저래 환경에 어려움이 있어서 좀 일찍 들였더니
아이들이 다들 햇빛 부족하다고 잎 내리깔고 난리예요 ㅠㅠ
저도 가을에 분갈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가을에 하면
늦가을에서 초겨울 쯤에 예쁘게 물드는 아이들도 꽤 있더라고요!
전 진짜 웃자라는 게 너무 싫어서 흙 비율은 늘 그대로.. ㅋㅋㅋㅋㅋ
채아맘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