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앤님 6 440
맑은 색감 레몬로즈맑은 색감 레몬로즈


웃자라서 자르고 합식하니 키가 똑같아진 첨후엽변경, 프리티, 오팔리나, 리틀장미웃자라서 자르고 합식하니 키가 똑같아진 첨후엽변경, 프리티, 오팔리나, 리틀장미


미모 포텐 터뜨리는 아마빌레미모 포텐 터뜨리는 아마빌레


이름이 뭔가 신비스러운 천설령이름이 뭔가 신비스러운 천설령


화분이 예뻐서 찍은 클라라화분이 예뻐서 찍은 클라라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저희 집 아이들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헿 ★ 저 말고 다육이들 ★

지난 주에 주문한 꽃피분이 월요일? 화요일? 쯤에 도착했거든요.
분갈이를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꽃피분에 해주었어요.

오늘 강원 산간에는 첫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하니 이제 겨울!
그런고로 아마 올해 마지막 분갈이의 주인공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겨우내 화분 차곡차곡 구입해서 준비해두고
내년 봄에는 진짜 귀찮아하지 말고 분갈이해줘야겠어요!

Comments

채아맘
모바일 작성 레몬로즈 넘넘 이쁩니다~~
저는 빨갛게 물든 애들보다 요렇게
 맑은 아이가 참말 이뻐요~

꽃피화분 쬠만 작음 좋겠는데ㅎㅎㅎ
갠적으로 살짝 아쉽다는~~

토욜엔 날씨가 따뜻해서 좋았는데
일요일인 오늘 넘 추워요ㅠㅠ
감기조심 하세용
앤님
엇, 저는 조금만 컸음 좋겠는데.. 하는데! ㅋㅋㅋ
오늘 여긴 낮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엄청 추웠어요 ㅠㅠ
채아맘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
바람이꾸는꿈
다이노스님...현..지금의  앤님  반가워요!!!
이쁜이들..쭉  내려 보다가
마지막  사진에서
우리집  찌질이의 이름을  찾았답니다 ^^*
앤님
우와 우와,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싱글싱글 ♥
ㅋㅋㅋㅋㅋㅋ 클라라.. 뭐 사실.. 저희 집 아이도.. 그닥.. (속닥속닥)
경야
모바일 작성 레몬로즈 색감이 너무 곱네요:) 요새 너무 추워서ㅠㅠ 마지막 분갈이 딱 잘 하셨네요~^^
앤님
자기 방은 매일 인테리어 바꾼다고 치우면서
1년에 한 번 해주는 분갈이도 귀찮아하는 못난 주인 덕에
예뻐져야 할 때 급하게 얼렁뚱땅 분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