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변한 건 무엇일까?

앙증이 3 435











다육이들은 여전히 나의 곁에 있고...
변한 것이라고는 내 이마의 주름갯수? ㅎㅎㅎ 자꾸 늘어난다 ㅡ.ㅜ"
다육이들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내가 감당할 수 있을만큼! 내가 사랑을 오롯이 부을수 있을만큼만!!!

흐린 아침, 나의 베란다정원 들여다보며 오늘 하루도 잘 보낼 수 있는 에너지를 얻고 간다.

Comments

바람이꾸는꿈
참  정갈하고 이쁜 아이들 이네요^^
마치 금방 세수를 마친 아이의 얼굴 처럼 하나 하나  맑습니다
불로초 화분 너머 아파트 숲도 아스라이 보이고..
멋진 아이들  이네요
이제 정원방  등불이 되 주실거죠??? ^^*
꽃띠여인네
앙증이님 아이들 여전히 이쁘네요.
여름에 열개정도 보내고는 빈화분을 채우고 싶어
다육쇼핑을 하다가 말았어요.ㅎㅎ
그만 늘리자 하구요.ㅎㅎ
근데 이뻐하던 홍포도 핑클루비 에쿠스 다니엘등이
자꾸 어른어른 하네요.
몽글몽글
앙증이님 안녕하세요.
참 이쁘네요~~
모듬으로 심어놓은 아이들도 너무너무 이뻐보여요
아름다운 가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