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오랜만에 들립니다.

똘망이 4 368




정원방이 너~~무 조용하네요.
너무도 힘든 여름을 보내시느라 다들 지치셨나봅니다.
저도 여름 막바지에 딸래미 다리 골절로 무척 힘드네요.
학교도 못보내고.. 친정엄마 와계시고.. 얼른 깁스풀기만을 기다리고있답니다.
어제 간만에 다육이들 사진 찍어주고..
꽃피 들렀다갑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 물들기 시작하는 이쁜이들..
다들 집에 동거하는 다육이들 찍어서 보여주세요~~ 이제 이뻐지기 스따뚜 했잖아용~~

Comments

바람이꾸는꿈
오랜만에 오셨네요 ㅎㅎ
잘  지내시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래요
송편도 많이 드시구요^^*
똘망이
연휴가 너무 길어 지루했네요. 내년 추석은 대박 길던데....벌써부터 걱정이...ㅋㅋㅋ
맛난거 많이 드시고 추석 잘 보내셨나요?
주부들은 연휴가 더 피곤하지요.
남편, 애들 삼시세끼 밥 챙기느라..힘들어요.
걍 회사 출근하는게 덜 피곤...ㅋㅋㅋㅋ
2동대표이재경
모바일 작성 여전하신 똘망님 이시네요 엄첨시리 반갑습니다.
스쳐지나가는듯 들려도 꽃피나 예전의 활력을 찾았음 하는맘 간절하네요 .....이쁜딸이 다쳐 깁스를 했다니 아이도 어른도 불편한 여름이였 겠네요.... 어서 시원히 풀어버리길요~^^
똘망이
저도 엄청시리 반갑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너~~~무 고요해서 깜놀이었어요.
아직도 깁스하고 있답니다. 다치면서 피부도 상처가 났는데... 그게 더 문제네요..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