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름을 모르는 잎꽂이. 화분이 좋아서 인가 폭풍성장중이예요. 고수님들 이름 좀 알려주세요..
레이첼 - 모주에서 독립시켰는데, 실뿌리 내린 상태로 작년에 심었는데, 아직 자리는 못잡은것 같아요.
트루기다 - 꽃피셋분
파비올라 - 꽃피표 셋분, 외두였는데 자구도 잘내주고 특별히 신경을 안써주도 잘 자라네요.
로망
역시나 꽃피셋분 푸미라리플
홍화장
꽃피표 리가예요. 모주에서 부러져 심었는데, 뿌리도 잘내리고 자구도 셋이나 달아줬어요. 화상은 ㅠㅠ
익스페트리아타 철화. 역시나 꽃피표. 철화를 잘 못키우는데, 요놈은 잘 자라줘요.
드라세나. 셋분으로 들였는데, 분은 다시 옮겨줬어요. 역시나 화상 ㅠㅠ
지난번에 들인 리틀장미, 잘 지내고 있어요.
저도 몇개 어제야 품었네요.
아직 고수님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나름 이쁘다 생각하며 키우고 있답니다. ㅎ
제눈엔 파비올라가 대박 인거 같아요..식구들을 불려주었으니..
예쁘기도 하지만..꽃피표라서 그런걸거예요..이쁜짓!!
화상자욱은..슬쩍 빼고 감상합니다^^
올봄에 화상이 좀 심했는데,
내년부터는 노숙 시작하면서 차광막하려구 계획중이예요.
아무래도 옥상이라는 조건이 차광을 해줘야 하는 조건인듯해요. ㅎ 노숙 3년만에 깨달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