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봄.. 날씨..?

다이노스 1 463
언제 봐도 늘 처음과 같은 예쁜 모습 프리즘언제 봐도 늘 처음과 같은 예쁜 모습 프리즘


이제 좀 다육이 태가 나는 도태랑이제 좀 다육이 태가 나는 도태랑


백봉 세 자매 중 그나마 색감이 좋은 2호백봉 세 자매 중 그나마 색감이 좋은 2호


작년에 들였는데 이제 뿌리 내리는 비얀트작년에 들였는데 이제 뿌리 내리는 비얀트


꽃피표 덤 ♥ 아란타꽃피표 덤 ♥ 아란타


물 먹고 빵빵해진 아미스타물 먹고 빵빵해진 아미스타


물 먹고 화분 사이즈랑 비슷해진 여미월물 먹고 화분 사이즈랑 비슷해진 여미월


아직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핑크 샴페인아직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핑크 샴페인


봄인데.. 그쵸..? 4월인데.. 날씨가..
요 며칠 계속 보면 전혀 봄 날씨가 아닌..
강풍에 호우에.. 완전 여름 장마철 날씨 아닌가요..

어제였나, 엊그제였나도.. 엄마 퇴근이 늦어져서
대신 아빠 밥상 차려드리는데 마른 번개가 치길래
아, 밥상 차려드리고 비닐 씌워야겠군! 했는데 ㅎㅎ..
다짐하고 돌아서자마자 우르릉 쾅쾅!! 하더니 주룩주룩..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여긴 비가 또 온다고 하더라고요.
다육이들.. 물 더 먹으면 터질 것 같으니 오늘은 미리 대비를..

Comments

파란물컵
아빠 밥상을 차리는 착한 딸래미~~ ^^*
생각해보니 놀러댕기고 술마시기 바뻐서
전 울 아빠 밥상을 차려드린 없었던것 같으네욤???
엄마가 항상 계셔서 그랬능가???
글고보니 울 엄마 밥상을 차려드린 적도 없었던듯....ㅠ.ㅠ..
그래서긍가...
시부모님 밥상은 날마다 차리고 있공....
아...
지금 아가씨에게 내가 뭔 말을....허참...^^;;;;;
글고보니 노숙 이후로 아가야들이
모두들 미모를 다지고 있네요.
프리즘... 이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