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웬 아이가 보았네~~~ 모바일 작성

꽃띠여인네 4 509
아모에나아모에나


누굴까요?누굴까요?


얜또 두구?얜또 두구?


홍휘?홍휘?


화이트스톤크랍화이트스톤크랍


모라니 였던가...모라니 였던가...


제비꽃입니다제비꽃입니다


길에 핀 장미화~~~가 아니고


아줌마가 보았네 길에 핀 제비꽃을~~~~~

색깔이 어찌나 이쁜지...유혹에 지대로 빠졌다지요.ㅎ

Comments

파란물컵
저는 제비꽃인지는 몰라도
조래 생긴 아이들 중 흰꽃 피는 아이가 좋아요.
유난히 흰꽃이 좋더라고요... 배꽃같은 아이들요.

이름 모르는 아이들은  엔시노랑 블루에뜨 (이든 스노우)
또는 글로리아???
화이트 스톤은 조이스툴르크???

작은 것에서도
이쁨을 보고 내 삶을 풍족히 만들 수 있다는건
참 크나큰 축복입니다.^^*
꽃띠여인네
하얀색 제비꽃도 있지~~ 그것도 진짜 이뻐.
개인적으로 나도 하얀꽃들 좋아해~~ 그래서 말발도리도 사서 키우는걸~ ㅎㅎ 철쭉..연산홍도 하얀게 그렇게 이쁘더라구.

나한테 엔시노가 있었던가? ... 수첩 봐야겠다. ㅋㅋ 블루에뜨 ~~고마워~~조이스툴르크가 그리도 생각이 안나더라구.
글로리아라...클났어. 이름 자꾸 까먹어서..
다이노스
제비꽃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길가에 핀 꽃들도 막 눈에 들어오고 했는데
요즘은 안 그런 걸 보니 점점 마음의 여유를 잃어가는 중인가 봐요 ㅠㅠ
syan
으흐흐 정원방오면 역시 봄이구나 싶네요.
이런저런 꽃구경하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