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어디에 계세요? ^^

파란물컵 10 491
잘 크진 않아도 참으로 귀엽고 맑은 로즈문잘 크진 않아도 참으로 귀엽고 맑은 로즈문


미니마종 라라미니마종 라라


잎꼬지 출신 프릴 라라잎꼬지 출신 프릴 라라


로더스로더스


아모에나아모에나


라조야라조야


s.ps.p


남다른 여우별남다른 여우별


잎꼬지 출신 원.콜잎꼬지 출신 원.콜


원종 엘레강스원종 엘레강스


을려심........으..... 실물로 보면.....이뻐라....을려심........으..... 실물로 보면.....이뻐라....


잎꼬지 출신 입전잎꼬지 출신 입전


콜로라타 교배종??콜로라타 교배종??


콜로라타 교배종콜로라타 교배종


이놈저놈 세셋트? 합식 푸미라이놈저놈 세셋트? 합식 푸미라


화월야화월야


미스김 라일락의 꽃대. 하나, 둘.... 모두 4개의 꽃대가 올라 옵니다.^^미스김 라일락의 꽃대. 하나, 둘.... 모두 4개의 꽃대가 올라 옵니다.^^


지난 주말에
다육이들 몽땅 물 멕이느라 고생했건만
어제 부천은 초저녁에 후두둑~~!!!

많이 오진 않았는데 제법 굵게와서
유리창을 긁어대길래
또 다시 주전자와 샤워기로 물을...
이틀 동안 멕인 물로 배가 빵빵한 울 개똥이들입니다.

따땃한 봄같은 봄.
그런데 미세먼지가... 웁스!!! 이네요.
건겅 조심하세요.^^

Comments

다이노스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을 것처럼.. 색감이 마음에 콱! 와서 박힌 여우별..★
콜로라타 교배종?? 이라고 쓰신 아이는 처음 보고 멕시코 자이언트인 줄 알았어요 헿;
이집 저집 다 아이들이 예뻐지느라 난리네요, 좀 있음 흩날리는 벚꽃과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저도 오늘 주문했던 미니하우스 와서 완전히 내보냈는데 조만간 예쁘게 물들겠져!
파란님도 해피해피한 봄 되시고 건강 조심하세용!
파란물컵
유통되는 여우별은 푸미라를 많이 닮은 아인데
저 아이도 여우별이라고...
교배종이니까 엄마를 더 닮든 아빠를 더 닮든 그랬겠지요. ㅎㅎㅎㅎ

벚꽃과의 콜라보를 상상하신다니
다이노스님의 회사적응에 파란불을 예감해 봅니다.^^

미니하우스로 노숙을 시작해 보시면
계절이 주는 마법을 경험하실꺼예요.
제가 맨 처음 노숙때 어머머머머머머ㅓ........ 했거든요. ㅎㅎㅎㅎ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여우별? 진짜 여우같이 이쁘네.
입전도 환상이고 아모에나 색감이 어찌 저럴까?
라일락 너무 이뽀~~~향기는 또 얼마나 날지 좋겠네~~
파란물컵
조래 작아도
지도 라일락이라고 향이 좋아요. ㅎㅎㅎ
봄밤이 더욱 봄밤같아지는 향인듯. ^^

고려산 보다는 규모도 훨씬 덜하고 낮은 산이지만
그래도 흙길이라 운치가 있어요.
울 아파트 후문 부터 부천 올레길이 시작되는데요
해발 200미터도 안되는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진달래 군락지가 나오거든요.

주말엔 복잡복잡 난리난리...
시간이 되심 평일이 좋으실꺼예요.^^
한번 뵈어도 좋구요.^^
채아맘
모바일 작성
완전 완전 이뻐요!!!로즈문 화분도 이쁘구요~
을려심.여우별 진짜~~환상이네요♡

어제 비...완전 방울수 샐수있을정도로 몇초
온듯해요...ㅋㅋㅋ;;
오늘은 녹색지도??그 애들 등교길 안전하게
노란깃발 들고 그거 하고 왔어요..
1시간 일찍 일어나 애들 챙기고 둘째
유모차 태워서 갔는데...지나가는 엄마들.할머니께서
한마디씩 하시고 가시네요ㅎㅎ
애까지 데리고 하니 안쓰러우셨는지;;;
지원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돌아가면서 다 하거등요.
끝나고 딸아이 1학년때 같은반이였던 엄마랑
롯데리아에서 폭풍수다를 떠는데...
둘째가 응가를 너무 많은양 싸주는 바람에
1시간만에 집에 왔어요ㅠㅠ
오메..
이러다...오늘하루 있었던일 다쓰겠네요;;ㅋㅋㅋ
물컵님은 이해해주실테니깐...히히히~
파란물컵
둘째가 큰 효도를 ....ㅎㅎㅎㅎ

학교쌤들이 녹색어머니... 저희는 그리 불렀어요.^^
맡아주시는 거 무지 감사해 하더라고요.

전 큰애 5학년때 녹색어머니 떠밀려 했다가
담당쌤 만나러 갔더니 3학년 작은 놈 담쌤....ㅜ.ㅜ..
그래서 남들 다 마다하는 대표를 떠밀려 맡은 적이...ㅠㅠ.....

이상하게 노동을 해도 탈이 잘안나는 몸인데
학교만 댕겨오면 몸살에 삭신이 쑤셔가지고요.
그만큼 아이들 챙기는거 참 힘든 일이더라고요.

엄마 힘든데 몸살날 까봐
일찍 들어가 쉬시라고
응가도 맘껏 해준 작은 아이가 진짜로 효자입니다~~ ^^
몽글몽글
모바일 작성 로즈문 색감이 넘 달달하네요 ㅎ
아모에나는 분이랑 경쟁하는듯 하네요
여우별은 정말 남달라보이구요
라라는 검색하면 프릴라라만 보이더라구요
미니마종 라라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노숙시작했는데 화상이 ㅠ
아무래도 지난번 얼었던 아이들이 노숙하니 못겨뎌하며
타는듯해요 ㅋ
이래저래 다육농사망치는 마이너스의 손이네요
파란물컵
요즘 날씨에 화상을 걱정하시던데
부천은 날마다 미세먼지에 뿌연해서
자동 차광?? 이 되는듯 해요.
이건 뭔 좋은건지 나쁜건지... 암튼 그럽니다.

얼엇던 아이들은 화상에 특히 약해서
빵이 구워지듯 바로 까매지더라고요.

속상해 하는 저를 보고 울 작은 아이가 그랬어요.
"엄마, 죽지 않았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회복하면 되잖아요" 하고요.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ㅎㅎㅎㅎ

미니마종 라라는
음.... 저어기.... (소근소근)
손옹땡이라고 카페가 있는듯 한데
그 집에서 팔아요.......(꽃피님은 안보시겠지요? 설마??  ^^'''')
몽글몽글
모바일 작성 물컵님 보시지도 않고 딱 맞추시네요
정말 표현하신대로 빵 구워지듯 까매지더라구요 ㅎ
처음엔 요즘 기온이 삼월치곤 높아서 그런가 싶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지난 겨울에 얼었다 녹은 놈들이더라구요
살아줘서 고마워했는데 다시 화상에 ㅠ ㅠ
손옹땡은 저두 알고는 있던 곳이라 ㅋ ^^;;;;
이만 총총 사라집니다
syan
흠.. 물컵님 로즈문 따라가려면.. 울 배추들은 몇해를 더 보내야하려나 싶네요.
로즈문 잎꼬 잘되어욤. 저희 집 배추는 배추인김에 잎장뜯김을 몇개씩 당하셨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