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오진 않았는데 제법 굵게와서
유리창을 긁어대길래
또 다시 주전자와 샤워기로 물을...
이틀 동안 멕인 물로 배가 빵빵한 울 개똥이들입니다.
따땃한 봄같은 봄.
그런데 미세먼지가... 웁스!!! 이네요.
건겅 조심하세요.^^
Comments
다이노스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을 것처럼.. 색감이 마음에 콱! 와서 박힌 여우별..★
콜로라타 교배종?? 이라고 쓰신 아이는 처음 보고 멕시코 자이언트인 줄 알았어요 헿;
이집 저집 다 아이들이 예뻐지느라 난리네요, 좀 있음 흩날리는 벚꽃과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저도 오늘 주문했던 미니하우스 와서 완전히 내보냈는데 조만간 예쁘게 물들겠져!
파란님도 해피해피한 봄 되시고 건강 조심하세용!
파란물컵
유통되는 여우별은 푸미라를 많이 닮은 아인데
저 아이도 여우별이라고...
교배종이니까 엄마를 더 닮든 아빠를 더 닮든 그랬겠지요. ㅎㅎㅎㅎ
벚꽃과의 콜라보를 상상하신다니
다이노스님의 회사적응에 파란불을 예감해 봅니다.^^
미니하우스로 노숙을 시작해 보시면
계절이 주는 마법을 경험하실꺼예요.
제가 맨 처음 노숙때 어머머머머머머ㅓ........ 했거든요. ㅎㅎㅎㅎ
꽃띠여인네
여우별? 진짜 여우같이 이쁘네.
입전도 환상이고 아모에나 색감이 어찌 저럴까?
라일락 너무 이뽀~~~향기는 또 얼마나 날지 좋겠네~~
파란물컵
조래 작아도
지도 라일락이라고 향이 좋아요. ㅎㅎㅎ
봄밤이 더욱 봄밤같아지는 향인듯. ^^
고려산 보다는 규모도 훨씬 덜하고 낮은 산이지만
그래도 흙길이라 운치가 있어요.
울 아파트 후문 부터 부천 올레길이 시작되는데요
해발 200미터도 안되는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진달래 군락지가 나오거든요.
주말엔 복잡복잡 난리난리...
시간이 되심 평일이 좋으실꺼예요.^^
한번 뵈어도 좋구요.^^
채아맘
완전 완전 이뻐요!!!로즈문 화분도 이쁘구요~
을려심.여우별 진짜~~환상이네요♡
어제 비...완전 방울수 샐수있을정도로 몇초
온듯해요...ㅋㅋㅋ;;
오늘은 녹색지도??그 애들 등교길 안전하게
노란깃발 들고 그거 하고 왔어요..
1시간 일찍 일어나 애들 챙기고 둘째
유모차 태워서 갔는데...지나가는 엄마들.할머니께서
한마디씩 하시고 가시네요ㅎㅎ
애까지 데리고 하니 안쓰러우셨는지;;;
지원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돌아가면서 다 하거등요.
끝나고 딸아이 1학년때 같은반이였던 엄마랑
롯데리아에서 폭풍수다를 떠는데...
둘째가 응가를 너무 많은양 싸주는 바람에
1시간만에 집에 왔어요ㅠㅠ
오메..
이러다...오늘하루 있었던일 다쓰겠네요;;ㅋㅋㅋ
물컵님은 이해해주실테니깐...히히히~
파란물컵
둘째가 큰 효도를 ....ㅎㅎㅎㅎ
학교쌤들이 녹색어머니... 저희는 그리 불렀어요.^^
맡아주시는 거 무지 감사해 하더라고요.
전 큰애 5학년때 녹색어머니 떠밀려 했다가
담당쌤 만나러 갔더니 3학년 작은 놈 담쌤....ㅜ.ㅜ..
그래서 남들 다 마다하는 대표를 떠밀려 맡은 적이...ㅠㅠ.....
이상하게 노동을 해도 탈이 잘안나는 몸인데
학교만 댕겨오면 몸살에 삭신이 쑤셔가지고요.
그만큼 아이들 챙기는거 참 힘든 일이더라고요.
엄마 힘든데 몸살날 까봐
일찍 들어가 쉬시라고
응가도 맘껏 해준 작은 아이가 진짜로 효자입니다~~ ^^
요즘 날씨에 화상을 걱정하시던데
부천은 날마다 미세먼지에 뿌연해서
자동 차광?? 이 되는듯 해요.
이건 뭔 좋은건지 나쁜건지... 암튼 그럽니다.
얼엇던 아이들은 화상에 특히 약해서
빵이 구워지듯 바로 까매지더라고요.
속상해 하는 저를 보고 울 작은 아이가 그랬어요.
"엄마, 죽지 않았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회복하면 되잖아요" 하고요.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ㅎㅎㅎㅎ
미니마종 라라는
음.... 저어기.... (소근소근)
손옹땡이라고 카페가 있는듯 한데
그 집에서 팔아요.......(꽃피님은 안보시겠지요? 설마?? ^^'''')
몽글몽글
물컵님 보시지도 않고 딱 맞추시네요
정말 표현하신대로 빵 구워지듯 까매지더라구요 ㅎ
처음엔 요즘 기온이 삼월치곤 높아서 그런가 싶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지난 겨울에 얼었다 녹은 놈들이더라구요
살아줘서 고마워했는데 다시 화상에 ㅠ ㅠ
손옹땡은 저두 알고는 있던 곳이라 ㅋ ^^;;;;
이만 총총 사라집니다
syan
흠.. 물컵님 로즈문 따라가려면.. 울 배추들은 몇해를 더 보내야하려나 싶네요.
로즈문 잎꼬 잘되어욤. 저희 집 배추는 배추인김에 잎장뜯김을 몇개씩 당하셨어요.ㅎㅎㅎㅎ
콜로라타 교배종?? 이라고 쓰신 아이는 처음 보고 멕시코 자이언트인 줄 알았어요 헿;
이집 저집 다 아이들이 예뻐지느라 난리네요, 좀 있음 흩날리는 벚꽃과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저도 오늘 주문했던 미니하우스 와서 완전히 내보냈는데 조만간 예쁘게 물들겠져!
파란님도 해피해피한 봄 되시고 건강 조심하세용!
저 아이도 여우별이라고...
교배종이니까 엄마를 더 닮든 아빠를 더 닮든 그랬겠지요. ㅎㅎㅎㅎ
벚꽃과의 콜라보를 상상하신다니
다이노스님의 회사적응에 파란불을 예감해 봅니다.^^
미니하우스로 노숙을 시작해 보시면
계절이 주는 마법을 경험하실꺼예요.
제가 맨 처음 노숙때 어머머머머머머ㅓ........ 했거든요. ㅎㅎㅎㅎ
입전도 환상이고 아모에나 색감이 어찌 저럴까?
라일락 너무 이뽀~~~향기는 또 얼마나 날지 좋겠네~~
지도 라일락이라고 향이 좋아요. ㅎㅎㅎ
봄밤이 더욱 봄밤같아지는 향인듯. ^^
고려산 보다는 규모도 훨씬 덜하고 낮은 산이지만
그래도 흙길이라 운치가 있어요.
울 아파트 후문 부터 부천 올레길이 시작되는데요
해발 200미터도 안되는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진달래 군락지가 나오거든요.
주말엔 복잡복잡 난리난리...
시간이 되심 평일이 좋으실꺼예요.^^
한번 뵈어도 좋구요.^^
완전 완전 이뻐요!!!로즈문 화분도 이쁘구요~
을려심.여우별 진짜~~환상이네요♡
어제 비...완전 방울수 샐수있을정도로 몇초
온듯해요...ㅋㅋㅋ;;
오늘은 녹색지도??그 애들 등교길 안전하게
노란깃발 들고 그거 하고 왔어요..
1시간 일찍 일어나 애들 챙기고 둘째
유모차 태워서 갔는데...지나가는 엄마들.할머니께서
한마디씩 하시고 가시네요ㅎㅎ
애까지 데리고 하니 안쓰러우셨는지;;;
지원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돌아가면서 다 하거등요.
끝나고 딸아이 1학년때 같은반이였던 엄마랑
롯데리아에서 폭풍수다를 떠는데...
둘째가 응가를 너무 많은양 싸주는 바람에
1시간만에 집에 왔어요ㅠㅠ
오메..
이러다...오늘하루 있었던일 다쓰겠네요;;ㅋㅋㅋ
물컵님은 이해해주실테니깐...히히히~
학교쌤들이 녹색어머니... 저희는 그리 불렀어요.^^
맡아주시는 거 무지 감사해 하더라고요.
전 큰애 5학년때 녹색어머니 떠밀려 했다가
담당쌤 만나러 갔더니 3학년 작은 놈 담쌤....ㅜ.ㅜ..
그래서 남들 다 마다하는 대표를 떠밀려 맡은 적이...ㅠㅠ.....
이상하게 노동을 해도 탈이 잘안나는 몸인데
학교만 댕겨오면 몸살에 삭신이 쑤셔가지고요.
그만큼 아이들 챙기는거 참 힘든 일이더라고요.
엄마 힘든데 몸살날 까봐
일찍 들어가 쉬시라고
응가도 맘껏 해준 작은 아이가 진짜로 효자입니다~~ ^^
아모에나는 분이랑 경쟁하는듯 하네요
여우별은 정말 남달라보이구요
라라는 검색하면 프릴라라만 보이더라구요
미니마종 라라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노숙시작했는데 화상이 ㅠ
아무래도 지난번 얼었던 아이들이 노숙하니 못겨뎌하며
타는듯해요 ㅋ
이래저래 다육농사망치는 마이너스의 손이네요
부천은 날마다 미세먼지에 뿌연해서
자동 차광?? 이 되는듯 해요.
이건 뭔 좋은건지 나쁜건지... 암튼 그럽니다.
얼엇던 아이들은 화상에 특히 약해서
빵이 구워지듯 바로 까매지더라고요.
속상해 하는 저를 보고 울 작은 아이가 그랬어요.
"엄마, 죽지 않았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회복하면 되잖아요" 하고요.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ㅎㅎㅎㅎ
미니마종 라라는
음.... 저어기.... (소근소근)
손옹땡이라고 카페가 있는듯 한데
그 집에서 팔아요.......(꽃피님은 안보시겠지요? 설마?? ^^'''')
정말 표현하신대로 빵 구워지듯 까매지더라구요 ㅎ
처음엔 요즘 기온이 삼월치곤 높아서 그런가 싶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지난 겨울에 얼었다 녹은 놈들이더라구요
살아줘서 고마워했는데 다시 화상에 ㅠ ㅠ
손옹땡은 저두 알고는 있던 곳이라 ㅋ ^^;;;;
이만 총총 사라집니다
로즈문 잎꼬 잘되어욤. 저희 집 배추는 배추인김에 잎장뜯김을 몇개씩 당하셨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