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붙잡고 싶지만 모바일 작성

꽃띠여인네 8 375









3월을 붙잡고 싶다고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잡는다고 잡히면 내가 먼저 잡고 싶습니다.ㅎㅎ
나는 또 4월을 기다릴 뿐이고 또 5월을 기다릴 뿐이죠.
마음껏 누리세요.이 봄을

Comments

syan
흐윽.. 저는 며칠전부터 내놨다가..
온실 구석탱이에서 볕 많이 못받고 자란 애들이 줄줄이 화상을..ㅎㅎ
미니고사옹, 원종에보니 실생, 메비나, 아보카도크림, 웨스트레인보우 등등...
전 어서 시간이 갔으면 좋겠네요. ㅋㅋ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진작 내놓을걸 너무 더워진 날씨 때문이지요.
울집 애들도 몇녀석 그래요 보기 싫을 정도로요.
시간이 해결해 주는 아이들..그냥 봐줘야죠 뭐.ㅎ
채아맘
모바일 작성 저는  봄되고 다육이들 맘껏 방치중예요~ㅎ
예전엔 봄되면 따뜻한 햇살아래 참 좋다~~
했는데...요즘은 미세먼지.황사로...ㅠㅠ

점점더 이뻐지는 육이들 잘 보고 갑니다^^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어디서 방치중?
미세먼지 황사 다육이 노숙이랑은 상관없을것 같아요.
다이노스
봄이 되어 다육이들이 예뻐지니 좋고! 운동 삼아 산책 삼아
벚꽃로를 걸으며 다육 매장을 뻔질나게 드나들 생각에 좋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세먼지도, 황사도 문제가 되지만 전 오기가 무섭게 떠나는 감질나는 봄이 좋습니당 ㅠㅠ ♥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그러니 봄을 마음껏 즐겨야해요.
일찍부터.
벚꽃이 곧 필것 같아요.
파란물컵
전 다육이만 아니면
4계절 중 춥지 않은 여름을 젤로 좋아하는데...
그래서 " 봄 따위, 가버렷!!!" 했거든요.
근데 요즘은 다육이가 이뻐지는
봄이랑 가을이랑 겨울이 좋을라고... 여름 빼고요ㅎㅎㅎㅎ

슬슬 중부도 4월이면 꽃들이 만개하는지라
여기저기 축제가~~
부천엔 원미산 진달래 축제가 아주 유명해요.
놀러 오셔서 꼭 함 보고 가세요.^^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원미산 진달래 축제는 사진으로 많이 봤는데 이쁘더라.
강화 고려산 진달래도 끝내주고-
가게되면 컵이 보고 올게.

나도 여름이 별로..애들이 많이 죽는 계절이라...
오늘 무진장 덥네. 벚꽃 피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