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봄나들이

syan 6 364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어느 다정하신 분과 단란하게 단 둘이서어느 다정하신 분과 단란하게 단 둘이서


으허허허으허허허


같이 동백꽃 사진도 찍고 산책도 했다죠. 같이 동백꽃 사진도 찍고 산책도 했다죠.


만발하진 않아서 떨어진 동백꽃들과 놀다 왔다는..만발하진 않아서 떨어진 동백꽃들과 놀다 왔다는..


멋스런 사진이죠.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멋스런 사진이죠.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이것도 억.. 이름이 뭐였더라.. 19금 과거이름만 기억에 남아버린...이것도 억.. 이름이 뭐였더라.. 19금 과거이름만 기억에 남아버린...


힘껏 배를 쫓아오는 갈매기는 참 귀여웠다죠. 힘껏 배를 쫓아오는 갈매기는 참 귀여웠다죠.


거제도 살지만 첫 지심도 나들이였다는 ㅋㅋㅋ거제도 살지만 첫 지심도 나들이였다는 ㅋㅋㅋ


그리고 오늘부터 늦은 노숙시작 음.. 정리는 아직 덜 했지만요. 그리고 오늘부터 늦은 노숙시작 음.. 정리는 아직 덜 했지만요.


마지막으로 이 아이는 작년 9월에 파종했던가? 마지막으로 이 아이는 작년 9월에 파종했던가?


암튼 겨우내 첫 탈피하고서 제 빛깔 찾은 리톱스 모듬이에요. ㅎㅎ암튼 겨우내 첫 탈피하고서 제 빛깔 찾은 리톱스 모듬이에요. ㅎㅎ


으흐흐..

Comments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봄소식에  잔뜩 맘이 부풀어
어디든 가고싶어집니다
오랜만에 저도 지난 주말 안면도에 다녀왔어요
좀 칙칙한 바다였어요 
황폐해 보였다고 할까?
벌써 똑똑 ~~동백꽃이  지고있는데 ...
저는 울집 아이들 아직 잠깨우지  못 했답니다
얼핏 보니 삼분의 일은  돌아가신거 같아요
어찌해야 할지.....
파종의 신 이되신거  축하드려요 ^^ 
syan
허헉.. 1/3이나요;;;; 최대한 잘 회복할 수 있길 바래볼게요.
근데.. 파종의 신은.. 아니어요..
쿨럭.. 좋게 봐줘서 이제 막 초보딱지 뗄까말까 싶은 정도...?
부끄럽사옵니다.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거제도 공곶이 동백터널도 이쁘던데요.
가보려고 하다 이루지 못한 ...
동백은 떨어져도 이쁘지요.

그 19금 꽃의 새이름은 봄까치꽃이구요..ㅎ
syan
으허허허 으허허!! 봄까치꽃이었군요.


아 공곶이도 아직 못가봤는데..
담에 함 시도해봐야겠네요. ㅎㅎ
냐옹이맘
리토비 귀여워요~^^
봄 나들이도  부럽네요~ㅎㅎ
syan
으흐흐흐.. 귀엽죠. 파종 좀 더 잘했으면 귀요미들이 더 많았을텐데
리톱스 믹스는 꽤 뿌렸는데도 발아를 다 못시켰고 칙칙한 애들 몇만 남았다죠.

음 전 봄온다고 봄나들이 가고 그런 심적여유가 없었는데
이번에 같이 나들이 갈 친구가 생겨서 참 조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