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도 이벤트 참여!!! ^^
파란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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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15:34
매일 올리는듯 하지만 새로 집 옮겨준 기념으로.... 이뻐하는 팔락스.^^
물 줘야는데 베란다 살이 한달이 넘으니 요놈만 겁나서 물도 못주고 있어요. 웃자람 대마왕 심혈리틀장미.
작년에 얼음됐던 잎장을 아직도 달고 있는 아리엘. 정적인 어린 여자아이 같은 느낌....
들쭉날쭉... 성질급한 쥔장이 다시 심으면서 에라~~ 모르겠다... 해를 등지고 선 뒤태가 더 이쁜 을려심.
생장점이 사라지고 얼굴들이 망가지고. 현재로선 유일하게 멀쩡한 얼굴이 요놈 하나..ㅎㅎㅎ 엘엔시노.
양진. 그러합니다...^^;;;;
잎꼬지 출신 춘맹. 지난 여름에 애벌레 습격도 있었지만 그새 많이 땡글해졌어요.^^
폴라. 역시나 그러합니다. 허허허...
일본 티.오. 너 또한 그러하다....
목련나무님네 아이 보고는 후다닥 들여 본 로즈문. ^^ 건강하게 자라주람~~^^*
그리고... 다듬기 귀찮아 싹뚝하고 담가놓은 미나리. 쑥쑥 올라오는거 보니 저 미나리 부자될껀가봐요.ㅎㅎㅎ
몸이 좀 불편하기도 하고
쥔장의 나름 핑계로 베란다 입주 후 아이들이
지들끼리 사는지라 좀 핼쓱??? 합니다.
꽃피 이벤트 참여에 의의를 두어보며.... ^^;;;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이 게시물은 전산팀님에 의해 2016-01-11 18:31:38 2015년 나의 정원이야기에서 이동 됨]
쥔장의 나름 핑계로 베란다 입주 후 아이들이
지들끼리 사는지라 좀 핼쓱??? 합니다.
꽃피 이벤트 참여에 의의를 두어보며.... ^^;;;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이 게시물은 전산팀님에 의해 2016-01-11 18:31:38 2015년 나의 정원이야기에서 이동 됨]
넘 이쁜 아이네요..ㅎ
춘맹....지난해 떨궈먹고 얼굴 꼴랑 세개 겨우목숨만 살아있는데.
싹 훑어 잎꼬지 하고 싶게 만드셨어요..
너무 이쁘다는....
보낼까봐 조심조심 쳐다보고 있어요.^^;;;;
들이려고 보니 개똥이는 좀 아닌듯 하여서요. ㅎㅎㅎㅎ
춘맹.
그때 생각하면 식겁하지만
다른 춘맹도 있으시니 잎꼬지 함 하세요.
풀님네 아이들이면 반드시 효자노릇 할 아이들인데요.^^
로즈문,폴라,일본티오, 언제보아도 이쁜것 같아요.
팔락스는 분이랑 너무 잘어울리구요.
리틀장미는 웃자람도 없이 어찌 저리 이쁜 모습으로 키우셨는지 감탄이 절루 나오구요..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기도드릴게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번창하시고요. ^^*
로즈문이는 어찌보면 크리스탈 같기도?
어찌보면 휴밀이스럽기도? 하더라고요.
뭐가됐던 저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면 좋겠어요.^^
한번 아차!! 하기만 해도
훅~~!! 가셔주는 아이들이 있어가지고
이겨울에 3년 전 나눔받은 시리우스를 무름으로 보내버렸거든요...ㅠ.ㅠ....
베란다살이 한달이라 하셨습니까.........................
제가 12달 지내봐서 아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베란다삘 안나거등요 ~~ ㅎㅎㅎㅎ
아직 멀었어요 물컵님 ㅋㅋㅋㅋ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다육이도 가족들도 물컵님도 건강하십쑝~~~ ^^
"시금치 친구" 같으다는 뜻으로
여차하면 김밥재료가 될 수도 있다.... 라는 뜻입니다.^^;;;;
엇그제 물 줬거든요.
신년기념으로 내 맘대로 막막 줬더니 시리우스가 무름이....ㅠ.ㅠ...
12달 베란다 살이 앵.전님네 아이들.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 아이들에게 이말 해주고 싶어졌어요.
"얘두라~~ 힘내라~~
세상살이가 그리 폭폭한것만은 아니야~~
니들을 세상에서 가장 아껴주고 이뻐해주는 엄마가 있으니
곧 좋은 날 올꺼야~~~" 하고요. ^^*
앵.전님도 언능 감기 합병증 떨치시고
기쁜 일 가득한 한해 만드시길 바래요.^^*
춘맹아가들 넘 귀엽네요. 을려심도 말간하니 이쁘구요.
전 저런색감 아이들이 이뻐보이더라구요.
저도 대파도 함 꽂아봐야겠어요.^^
푸르른 만원짜리도
수경재배 하면 막 새끼달고 그럼 좋을텐데.... 라는 유치한 생각이....^^;;;;
대부분 다육맘들이 그러하듯
을려심은 초창기 멤버인데 유독 정이 가더라고요.
따글한 녀석이 빨간 깨알 박고 잇음 너무 귀여워서
어찌라도 끌어안게 되는 그런 아이같아요.^^
날이 추워지는데
아가들이랑 따시고 행복한 시간들 마니 만드시길 바랄께요.^^
한눈에 들어오네요
너무 멋집니다^^♡~
묵을 수록 이쁜것 같아요.
잎장을 스스로 우아~~~하게 만들 줄 아는 기특한 놈 같더라고요.
갸가 입고있는 옷은 어느 분이 나눔주신건데
혹시라도 본다면
"역시 옷이 날개여~" 하셨으면 하네요. ㅎㅎㅎㅎ
원 주인인 베라님도 울집보다 이쁘더라.. 그러시더라고요.ㅎㅎㅎㅎ
비법을 전수해 주삼!
잎꼬지 춘맹은 왜케 싱그럽고요~~ 잎꼬도 잘 하시고만요^^
몸도 불편하신데 애써서 사진 올려주시고 친절하게 답글 달아주시공
만나면 점심 쏘게요~~
얼마나 훌륭한지 세상이 다 아는고만요.
로즈문은 요즘 울집 관심병사라 노심초사...ㅜㅜ
은근 약하게 생겨가지고...
춘맹은 잎꼬 잘하는 이웃 언니가 물 팍팍 주시고 키우시다
따글하게 만들라며 주셨어요. ㅎㅎㅎ
잎꼬 잘하긴요...
지금은 핑크베라 잎꼬를 돌보는데 물 팍팍 줘두 안자라공 그러네요.^^
윽!!!
점심!!!!
^^~~~
위시리스트가 늘어나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이.. 겠죠...? ㅋㅋㅋㅋ
리틀 장미는.. 물 주기가 겁나신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가서 슬픈 웃음이 흡
저도 이 아이를 선물로 받았던 모듬 화분에서 처음 만났었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러다가 엄마가 일 보러 가셨다가 매장이 있었다며 하나 사다주셨는데
점점 겁없이 자라나는 리틀 장미를 볼 때마다 얘를 어찌 해야 할까 싶어서 한숨이 ㅠㅠ
심혈을 기울이며 키웠기에
울 집 아이는 "심혈리틀장미"라고 불러주고 있어요.^^
저리 쫄면 향긋한 향도 나고
이뻐해서 한놈을 더 들이고는 후회중.... 자리도 없는디... 하면서...ㅎㅎㅎㅎ
목련님 말씀대로 ㅎㅎ 로즈문 ㅋㅋ 물컵님네 아이가 더 이뻐보이네요.
그나저나 몸조리 잘하셔요. 걱정되어요.
조심조심 하면서요.
가끔은 이리 조금씩 적신호를 보내오면
더 조심해서 나빠지는걸 막아보려 애쓰니까
나중을 생각하면 개이득? 이로구나... 싶은것이....ㅎㅎㅎㅎㅎ
쉭쉭 호이호이 아이~샤!!
미나리ㅎㅎㅎ
파도 저리 해놓음 좋드라구요~
싹뚝 자름 또 나오고요~
저도 춘맹 잎꼬~~~~넘 귀엽구 탐스러워요^^
춘맹 잎꼬 몇개 있는데 나올 생각을 안해요;;
오늘은 청소 해놓고 육이들 위치좀 바꿔줘야겠어요~~ㅎㅎ
못난이들 사진도 좀 찍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그냥 쉬세요.
육아도 바쁘실텐데 너무 바지런하세요.^^
북한 말에
"젊어 건달이 늙어 건강" 이란 말이 있대요.
그말이 요즘은 진리로구나.... 싶은것이.
물론 저는 쬠더 젊을때도 별로 안부런했다는것이 함정입니다만요....ㅎㅎㅎ
채아맘님의 주문에 힘입어
올 한해 복을 따따블로 받겠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