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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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띠여인네 8 346
내사랑 연봉들내사랑 연봉들


카랑코에테사,송록, ? ,긴잎적성카랑코에테사,송록, ? ,긴잎적성


핑크샴페인과 창류핑크샴페인과 창류



키우기 쉬운 제라늄키우기 쉬운 제라늄


15년동안 초딩친구들 모임만 다니다보니 중딩 고딩 친구들도 보고파져서 밴드를 찾아 가입하곤 보고픈 친구를 찾았답니다.
갑자기 분주해 졌네요.
중딩친구 만나랴 고딩친구 만나랴.
그러면서 초딩친구도 하나 찾았구요.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Comments

채아맘
모바일 작성 세월이 흘러 만나는 친구들~
참 좋죠^^
저는 초등.고등 친구들이랑 연락하는데
학생시절 얘기로 하루가 갑니다ㅎㅎ
지금은 다들 결혼해서 애 얘기로 바쁘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학창시절 얘기하다 보면 결국엔 세월이 무심하다...요렇게 결론이..ㅋㅋ
하지만 친구들 만나면 즐겁지요.
파란물컵
전 제일 친한 친구가 옆에 같이 살다보니.....
울 영감이랑 제가 스무살때 동갑 친구로 만나서
여직 쭈욱.....28년째 사이 좋게 보고 살아요.^^

그 시절 친구들은
신랑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고
내 절친한 남자 친구들이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 둘이 결혼때 어느 쪽에다가 부주할꺼냐? 농담하곤 했지요.ㅎㅎㅎㅎ

저도 꼭 찾고 싶은 중학교때 절친이 있는데
이란으로 취업간 후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ㅠ.ㅠ...
편지만 주고 받았는데 어느 순간 뜸하더니
소식이 영영...  그치만 잘 잇겟지요. 밝고 씩씩한 아이엿으니.... ^^*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나도 동갑이랑 살아보고 싶을때가 가끔 있는데.ㅎㅎ

밴드 찾아 들어가봐.
걸쳐 걸쳐 칮아지더라구.
다이노스
저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부모님은 초등학교 친구가 제일 오래 연락하고
또 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마 거의 고향 친구들이라서 그런가봐요, 흐흫 ♥

저도 동생이 선물해준 연봉이 한 아이 있는데 참 무난하게 크는 것 같아요.
물을 조금 과하게 준 것 같았는데도 금세 물 말려서 무름병 피해가고,
한 번 엎어졌었는데 떨어진 잎들은 잎꽂이 다 되고, 줄기에서 자구도 나오고!
물론 전 잎꽂이든 자구든, 일단 벌레 잘 안타는 아이들이 가장 좋지만요..♥

긴잎적성은 예~전에 한 번 키우다 무름병으로 보낸 후 마음 안 줬었는데
요즘 드문드문 보이는 아이들 가격 보면 많이 오른 것 같더라고요.
전 꼭 가격 오른 아이들이 예뻐 보이던데 괜한 걱정 중이예요.. ㅋㅋㅋ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초등친구들은 순수했을때 만났던 친구들이라 만나면 초딩시절  처럼 유치해져요.ㅎㅎ 많이 편한만큼 무례하다 싶은 친구들도 있구요..어느 분 글에 그런게 있더라구요.
친구는 너무 가까이도 너무 멀리도 하지 마라.적당한 거리를 두라는 말씀..근데 그건 저랑 맞지 않아요.
이렇게 저렇게 재면서 우정을 나누는건 아니라는거죠.ㅎㅎ길었네.
연봉은 진짜 착한 애죠.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연봉처럼 무난하고 이쁜 궁민이가 또 있을가 싶네요
그런 칭구들 이였으면좋겠어요
오래오래 봐도 착하고 편한 칭구들....^^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나이 들수록 고집들이 더 세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가는거죠.

연봉은 진짜 착한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