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또 추워진다는데...ㅠ 모바일 작성

꽃띠여인네 6 370






영하1도는 버텨볼라 했는데 모레 영하 4도까지 내려 간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들여놓을 생각을 하니 말예요.

비 맞고 그나마 들었던 물도 다 빠지고
잎꽂이로 키운 백모단과 핑크로즈 인가요? 또 치매끼 발동 ...

잎꽂이를 포기 못하는 이유입니다.
저 아이들..

Comments

파란물컵
핑크프리티가 아닐까나요?
오동통하니 참 귀여버요.
저도 언니처럼 잎꼬지 출신들은 끝까지 안고 가게 되더라고요.
각별함이 더한듯 해요. 꼬물거릴때 부터 키운놈들이라서... ㅎㅎㅎ

전 오후 세시 넘어서 다 들였어요...ㅠ.ㅠ...
버틸라다가...
영하 4도가 넘는다는 말에
잠자다가도 불안해서 벌떡 일어날 듯 하여
속편하게 걍 들였어요.....
이놈의 다육노동.....
힝... 편하게 다육이 키우는날이 제 팔자에 있다고 믿고 싶어요. ^^;;;;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ㅋㅋ 핑크프리티 맞습니다 맞구요~~~

커비 얘기 듣고 바로 나가서 애들 다 들여놨어. ㅎㅎ

아마도 다육맘들 편하게 다육이 키우는 사람 없을걸.ㅎ
초록섬
비가 많이 와도 너무 추워져도 너무 더워져도 자나깨나 걱정인 날이 많지요 ^^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섬님 반가워요.
맞아요.
자나깨나 다육이 걱정이지요.ㅎㅎ
풀--
ㅎㅎ 저도 사실, 라울하고 수연만 들이고 걍 둘라고 했거든요..
근데...
혹시 몇몇이라도  냉해입혀 죽여먹고 엉엉 울까봐..
다 들였어요..


핑크프리티..너무 이뻐요..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ㅋㅋㅋ
그게 에미 마음이지 뭐.ㅋㅋ
오늘 베란다 햇살은 너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