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이쁜
피치스앤크림 적심군생.. 적심한 아가를 업었더랬죠
마슨 2호플분에서 살아요
음.. 뭐였더라 암튼 프릴류인데, 찰진 잎장이 참 맛나게 생겼죠?ㅋㅋ
홍공작철화
양진과 라즈들
아마조네스잎꼬양 외
비얀트 외
바람님 누비게남 남은 짜투리들 부지런히 성장하게 관리 중이고요
귀한 부사금 잎꼬는 엄마잎님 다이어트 하셨네요
겨울철 노지월동이 힘든 이유는 새때문인것같아요
널부러진 사마로들 주워다가 다시 화분에 던져 뒀네요
바위솔도 어떤 아이는 뿌리채 희롱당하거나
연화바위솔은 다행히 얼굴 조금 얻어맞았네요
끝으로 새싹 빼꼼하고 있는 단애의 여왕입니다 ㅎㅎ
속이 뒤집어 지는데 저는 저런 상황이면..ㅎ
어쩜 저리 쪼아댔을까요.
저도 걱정이 살살 됩니다.
비둘기들이며 새들이 호기심으로 가끔 날아들거든요.
올해도 요지 세워야 할거 같아요.
연화바위솔 진짜 이뻐라하는 아인데 나중에 다시 키워 봐야겠어요.
프릴류라는 아이는 매력적이네요.
꽃봉오리같은 미모를 뽐내며 왔던터라 더 애정하고 있어요.
조심히 러너를 내는게 너무 신기하고 이뻤고, 그 모습을 판매자에게 뿌듯한 마음으로
이름확인차 사진을 보냈는데..
연화바위솔입니다. 그런데 웃자랐네요. 라는 대답을 받았다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자라는게 뭔지 그때 처음 알았어요.
프릴은.. 캐미솔이네요!!
방금 구입내역 뒤져봤어요. ㅎㅎ
너무 안바빠서 무료하고 나태해지는 시간 보다는
쬠 바쁜게 낫다고 생각해보아요. ^^
새가..새 짜슥이...
배고픈 계절이니 어쩔 수 없지만
먹지도 않는것들을 맛보는걸 보아
화분에 나무젓가락 이라도 꼿아놓으심이...
그래도 생명력 강한 아이들이니 곧 뿌리내리고
번식할듯요. ^^~
으흐흐..
그죠? 그냥 저리 던져놔도 잘 클거라 그리고..
애정하는 단풍잎세덤은 같이 있는데도 안건드려놔서
안심했다죠. ㅎㅎ
단풍들이 아름답게 물들어 이뻐요
누비게남 나는 본적없는 너무 싱그럽고 이쁘고....
참말로 예쁘게 키우시네요
그에 비하면 더 도톰하고 사랑스럽고 나중에 붉게 물도 든다 들었어요.
환경이 키우는 거랍니다.
그래도 칭찬 감사해요. ㅎㅎ
하고 생각했어요ㅎㅎ꽃처럼 이뻐요~
양진과 라즈들이 환상이네요~
날이 추워 먹을게 없나ㅜ
맛보고 먹을거 아님 놔두지..아 왜 뽑았댜;;
적심할까 매우 고민중이라죠..
아아.. 아직 한번도 제 욕심에 적심을 해본적이 없는데..
저 아이때문에 욕심이 들어요.
먹을수있는건가 싶어서 입을 대어본것같아요.
이해해요. ㅎㅎ
사마로는 정말 그냥 던져놓으셨군요..
이삐게 사뿐히 앉혀놓으시지..ㅋㅋㅋㅋ
사마로 꽃은 참 이쁜데.
울집 사마론 어디갔을까...
그냥 둘까하다가 주워서 던져라도 뒀네요.ㅋㅋㅋ
제가 사마로를 애정하지 않거든요.
첨 시작할때 물주고 분갈이했다가
아아.. 잎꼬가 얼마나 많이 생겼는지. 정말 질렸더랬어요. ㅋㅋㅋ
안 이쁜게 없지!!!!!여기 시안이네 정원
신기한것도 ...첨보는것도 ...
새 새꾸들이 장난치는것도 자주볼수있는곳!!!
늘~~~한결같이 설레이게 하는 정원!!!
엄마네 밭에 심을 모종들도 더 늦기전에 준비해야겠더라고요.
잘될진 모르겠지만 온실에서 조금 모종 만들어보려고요.
키워보고 싶은 채소 씨앗도 새로 사야겠네요.
피치스앤크림 너무 이쁘구요..
라즈들...맑은 얼굴 너무 이쁘구요..
연화바위솔도 함 키워보고 싶게 이쁘구요..(베란다에선 안된다는것 알아요..ㅜ.ㅜ)
거제엔 봄이 벌써 왔을지도 모르겠어요..
오늘 여긴 날은 찬데 , 햇살이 넘 좋네요...^^
바쁘다고 하시니..좋은 일일꺼라구 믿고
오늘도 더 좋은날 만드시길...
귀찮아서 예전사진까지는 찾아서 보질 않으니 잘모르고 있었어요.
으으 맞아요.
저도 연화바위솔 베란다에서 다육이랑 같이 키웠다가 이건 아니구나 싶었다죠.
저건 무조건 노지에서 나몰라라 하고 키워야하더라고요.
그래야 맘에 드는 얼굴이 나와요. ㅎㅎ
음.. ㅎㅎㅎ 고마워요 풀님
비록 힘든일도 섞여있지만 힘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