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괜찮습니다~~ 모바일 작성

채아맘 12 361
메비나..메비나..


아..화분 바꿔주고 싶다...피치스앤크림 ㅎ아..화분 바꿔주고 싶다...피치스앤크림 ㅎ


수연..자리 잘 잡고 이뻐지길~수연..자리 잘 잡고 이뻐지길~


물 마이 뭇다~허니핑크물 마이 뭇다~허니핑크


라우이라우이


라우이 처음 왔을때~ㅎㅎ라우이 처음 왔을때~ㅎㅎ


짚시 잎꼬도 물 먹고~짚시 잎꼬도 물 먹고~


내칠려고 했던 골든글로우~플분에 심어두고 창틀에 뒀는데 이리 곱게 화장했네요ㅎ~내칠려고 했던 골든글로우~플분에 심어두고 창틀에 뒀는데 이리 곱게 화장했네요ㅎ~


걱정 해주신 덕분에 이제 말짱합니다ㅎㅎ~
아직 애들은 살짝 기침을 하지만..
열 안나는것 만으로 감사죠~

오늘은 애들 병원 다녀와 누워있는데...
초인종 소리가~문여니 저희 형님이 까만봉지를
불쑥 내미네요.그리곤 그냥 쉬라며 바로
가셨답니다...
열어보니 등갈비예요ㅎㅎ
친정 멀리 있어서..아플때 서럽다고..
느낀적 있는데..ㅎㅎ
완전 감동이였어요~

오늘은 묵은지 등갈비찜 당첨 입니다ㅎㅎ

Comments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좋은 형님이네요.ㅎ

아팠군요? 울 막내도 A형독감 걸려서 이틀 고생했네요.
오늘 출근하고 병원갔더니 37도라고 미열이지요.
그래도 아직 조심할 때고 채아님도 깨끗이 낫길 바래요.

피치스도 수연이도 버릴라했던 골든글로우도 완전 짱입니다.ㅎ짚시잎꽂이 앙증맞고ㅋㅋ라우이도 대견하게 잘 자라줬네요.
메비나 색감 죽여주는데요?
채아맘
모바일 작성 이번 독감 뉴스에도 나오지만..
독감환자 정말 많아요..ㅠ
제가 걸려보니...정말 아프고 힘들드라구요..
애들이 없으면 맘껏 누워서 있겠지만
어린애가 있으니 누워있는것조차
맘대로 안되드라구요..
예쁜땅콩맘
요즘 독감 심해서 저희학원생도 엄청 많이 결석 했었습니다 .
 특히 구정 전날이 최고 인듯 ~~~
시골에 내려 가지들 못 했으니
 손자 손녀 기다리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얼마나 서운 하셨을까 싶네요 ,
된장국도 많이 드세요 .

갈비 맛나네 드셨어요 ?
채아맘
모바일 작성 네~맞아요ㅠ
제가 설날전 큰딸 기침땜에 병원갔다
걸린것 같아요...바로 옆에 독감환자들이ㅠ
저두 친정 못가서 얼마나 서운한지 몰라요...ㅠ
학원 아이들에게 옮지 않도록 땅콩맘님 감기조심하셔요~
다이노스
피치스는 너무 예쁘고, 라우이는 더더더 예쁘고 ♥
메비나는 저렴한 가격으로 큰 기쁨을 주는 아이들 중 하나 같아요.
물들고 나면 어쩜 그리 자태가 고운지, 어휴!
골든 글로우는 완전 애증의 아이예요.
들이려고 하면 마음에 안 들고, 그래서 마음 비우면 또 예뻐 보이고. 부들부들.
채아맘
모바일 작성 메비나는..키우고 싶지 않은?육이중 하나였어요..ㅎㅎ
그냥 안끌리고 이쁘다 생각한적 없었는데
어머님께서 주셔서 첨으로 키웠더랬죠~
막상 키워보니 넘넘 이쁜아이같아요^^
골든 글로우 이쁜거 구하기 힘들어요;;
저도 풍성하게 키우고픈데 안보이네요ㅎㅎ
풀--
골든글로우...너무 이뻐요...
묵을수록 더 고운 빛을 내주니...참말 고마운 다육들이어요..

아플때, 챙겨주신 고마운 형님이셔요..
그만큼 채아맘님도 평소에 더 잘 했으리라..싶으니..
제 맘도 다 따뜻해집니다...^^
채아맘
모바일 작성 맞아요~풀님^^
묵을수록 고운 빛을 내주는 다육이들~
그래서 키울수록 잼나죠ㅎㅎ

전 해드린게 없는데...형님께서 많이 챙겨주세요ㅎㅎ
참 고맙고 감사하다 여기며 살아요^^
파란물컵
챙겨주시는 형님이시라니!!!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저는 여자가 좀 귀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챙겨주는 언니 하나 없이 주변이 온통 남형제들.
외아들에게 시집와서 그냥 저 혼자.
아들만 둘을 낳아서 딸래미도 읍꼬...ㅠ.ㅠ...

그래도 대신,
이웃 언니들이 살뜰이 챙겨주셔서
매일 동네 막둥이 같이 지내고 있긴합니다. ㅎㅎㅎㅎ
형님이 주시는 등갈비라니...
부럽부럽.... 왕부럽... 개부럽????.... 합니다. ^^

물먹은 허니핑크가 샬롯인줄 알았어요.
어쩜 저리 이쁠까?
메비나의 얼굴도 뽀동하니 명품이고요.

가족들이 모두 회복되었다니 참 다행입니다.
울 집은 고 2딩이 되는 작은 아이가
학교 대겨오더니 몸살을 호소하여
좀전에 병원 다녀왔어요....ㅠ.ㅠ...
채아맘
모바일 작성 대신 이웃언니들이 있으시잖아요^^~
저희 형님은 성격이 너무 좋아서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ㅎ
도움도 많이 받았구요~
복이죠 복^^ㅎㅎ

허니핑크는 풀님댁 허니핑크에 반해서
들였는데 참~순해요ㅎㅎ
뾰족이들이 다 그런것 같아요ㅎㅎ

헛~~몸살도 힘든데ㅠㅠ
잘 보살펴 주세요~
syan
모바일 작성 어째 다육이들이 다 이쁘대요.
힘내시라고 더 이쁜모습 보여주나봐요.
많이 괜찮아지신것같아 다행입니다.
채아맘
모바일 작성 다 이뻤음 좋겠어요ㅠㅠ
몸두 괜찮아지고 해서 분갈이 시도 했다가
후회만 했어요ㅠ
여유로 나둔 화분들 필요없을거 같아
다 팔았는데...분갈이 할려니 바꿔줄 화분이 없어요ㅎㅎ;;
요번 신상 도아분 오면 다시 해볼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