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이틀 사이에 모바일 작성

꽃띠여인네 8 321



요 몇일 날이 좋아 이틀밤을 밖에서 잔 아이들이 간밤에 비를 쫄딱 맞았어요.
안으로 들이면서 보니 그새 물이 들었더라구요.
나머지 아이들 보약 먹으라고 내어놓고 나니 손이 어찌나 시렵던지요.
내일 나머지 애들 들이려면 또 ..
추워진다니 들여야겠지요?
에효..누가 시켜서 하면...ㅋㅋ

Comments

파란물컵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면...
안보고 살리라!!! 할껍니다. ^^

저도 울 집 뾰족이들을 어제 모두 걸이대 내보냈는데
오늘 아침에 확인하니 화분 물구멍이 뽀송~~ ^^;;;;
주전자로 모두들 흠뻑 주고는 들여놨어요.

뾰족이들은 내내 베란다 살이만해서
빗물 먹을 일도, 여름볕 쐴 일도 없는데
어제 걸이대에서 아마 벌벌 떨었을듯..... ㅎㅎㅎㅎ

비 그치고 찬바람 불고 추워진대요.
언니도 감기 조심하시고
따신거 마니 드시면서 잘 지내시길요.^^*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고마워 ~~~
커비도 환절기 감기 조심해~~

수시로 베란다 들락날락하며 기온 체크하고 있어.~^^
다이노스
누가 시킨 거였으면 하기 싫어서 오만상..을 하고 있었겠죠..(..)
저라면.. 아마 그랬을 거예요.. 아, 왜 내가 해야 하는데! 라면서.. ㅋㅋㅋ
전 뾰족이들이 너무 너무 너어무 좋아요 ♥ 이런 애정둥이들 ♥

설 연휴에 3일간 집을 비워야 했는데 새벽에는 기온이 꽤 내려가더라고요.
그래서 한참 물 안준 터라, 많이 오는 것도 아니니 비 맞도록 내둘까 하다가
연휴 끝나고 와서 만난, 무름병으로 인해 갑작스런 이별을 고한 데스메치아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터라 날도 다시 추워진다는데 행여나.. 싶어서 안 내놨어요.
1년 정도 키워오며 두 번의 무름병도 이겨냈었는데.. 하, 주저 앉아서 통곡할 뻔 ㅠㅠ

봄 다가오고 노숙 시작하면 예쁘게 물들 테니까 이번 추위 지나가고 나면
그때부터 슬슬 내놓을까 생각 중이예요!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해마다 조금이라도 이쁘게 만들고 싶어 성급히 내놨다가 냉해 입히고 화상 입히고 그랬네요.
올해는 날씨 체크하면서 지켜보고 있어요.
무름병이 왜 왔을까요? 겨울엔 잘 안걸리던데요.

맞아요 조금 더 참았다가 3월부터 내놓아도 좋을듯해요.
syan
모바일 작성 ㅋㅋㅋ 전 귀차니즘에 온실을 만들었어요....
요번 봄비 꽤나 따숩해서 비를 맞추고
이참에 노숙 시작할까 했는데
일요일에 다시 추위가 온다더라고요.
추위끝나면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마당이 있나봐요? 온실도 만드시고~
내일까지 노숙시키고 저녁때 들여놓으려고 해요.
하룻빛에도 애들이 이뻐지더라구요.ㅋ
풀--
저는 물고파보이는,몇몇 아이만 선별해서, 비 맞추고 있어요..
이따 밤엔 들여놓아야지요...
곧 다시 추워진다니..
아직은  겨울살이 하는 다육이들 이어요..
곧 봄이 올테지만요..

조기 핑샴일까요? 너무 이쁩니다...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나도 처음엔 물고픈 애들만 내놓으려고 했는데 내놓다보니 다~~ㅎㅎ낼 저녁때 들일거야 추워진다하니..
창종류는 대부분 그대로 베란다에 있어. 괜히 얼릴까봐 걱정스러워서.
핑크샴페인 맞을걸~~

히아리나

예쁜땅콩맘 10

모바일 작성 바람은 차도 봄~

꽃띠여인네 8

모바일 작성 오늘은..

꽃띠여인네 10

모바일 작성 짠!!

syan 14

모바일 작성 분갈이~

채아맘 16

살짝

syan 10

섭 라우이

예쁜땅콩맘 13

모바일 작성 조용하네요

꽃띠여인네 9

모바일 작성 아~~~조으다~~~♡

꽃띠여인네 4

포토시나

예쁜땅콩맘 10
Now

모바일 작성 이틀 사이에

꽃띠여인네 8

ㅎㅎ~

채아맘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