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모바일 작성

채아맘 6 352


어제 육이들ㅎㅎ요기  방충망 열어줄때마다 옆선반은 방충망이 하나더 생겨 더 해를 못봐요;;그래서 겨울에..못난이는 더 못난이 되죵ㅋㅋ;;;어제 육이들ㅎㅎ요기 방충망 열어줄때마다 옆선반은 방충망이 하나더 생겨 더 해를 못봐요;;그래서 겨울에..못난이는 더 못난이 되죵ㅋㅋ;;;


어제 마트가서 장을 보는데...
애호박.대파 값에 놀랐어요ㅎㅎ;;;
오늘은 빠진 재료들 사구..
내내 괜찮던 딸래미가 갑자기 기침을..머리도 아프다하고
하튼 애들은 참 때도 잘 맞춰요ㅠ
병원가니 목이 부었다고..요즘 독감 유행이라고 하네요
모두 감기조심 하세요ㅠ

그리고 며느리들 화이팅!!!
남자분들 운전도 화이팅~ㅎㅎ

즐거운 명절 되세요♡

Comments

syan
모바일 작성 며느리는 아니지만 부지런히 음식을 준비해야하는 딸래미인 관계로
저도 화이팅하겠습니다!!
저희는 그냥 오늘 다 봤는데 나름 줄이고 줄여 봤지만
그래도 많긴 하더군요.
어서 지나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채아맘님도 즐거운 명절되세요. ㅎㅎ
채아맘
모바일 작성 시안님두 홧팅이요!ㅎㅎ
맞아요..저도 결혼전 명절에 돠드렸어요ㅎㅎ
며느리만큼 일하죠;;특히 설거지 담당...ㅠ
정말 언능 지나갔음 좋겠네요~

시안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똘망이
맞아요. 요즘 대파값이 장난아니죠.
야채아저씨도 대파땜에 환장하겠다 하시더라구요.
이렇게비싸본적이 없다면서요..
채아맘님네 딸램도 감기..
저희 딸램도 목아프고 콧물나서 병원갔더니.
목 부었다공..ㅠ 약 5일치 받아왔어요..
근데 오늘은 저도 콧물줄줄.. 목아프네요..
지금 친정에 와있어서 좋은데..이제 시댁 넘어갑니당..ㅠㅠ
고단하지않은 명절 되시길요.
풀--
주부라서, 가파르게 뛰당기는 야채값에
맨날 안절부절..하게되긴 해요..그치요?

햇살 덜 받아 못난이라 하셨지만,
사진속 아이들 햇살 담뿍 받은 모습이라..
너무 이뻐보이네요..

어머님이랑 행복한 설날 되시구요..
어머님 다육이도  행복하게  보고 오시구요....
다이노스
주부는 아니지만 양파나 파를 엄청 좋아하는데
엄마 따라서 장 보러 갈 때마다 양파 값에 흡흡 ㅠㅠ
아.. 그나저나 이렇게 채아맘님네 다육이들 보고 있으려니
집 베란다에 지들끼리 모여서 설 쇠고 있을 다육이들 생각이 ㅠㅠ
새벽에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내려가길래 신문지를 덮어둘까 했는데
덮어두자니 통풍도 그렇고, 햇빛도 못 받을 거 같아서 그냥 창문 틈새만
상자들로 막아놓고 왔는데 걱정 걱정.. ㅠㅠ 집 가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파란물컵
대파, 쪽파, 부추 값이 장난없던 올 설이였지요.ㅎㅎㅎㅎ
채아맘님 몸살이나 안나셨을지...
아가까지 아파서 힘드셨을껀데요.

가지런히 정리해놓은 다육이들 보니
정말 깔끔하기도 하지... 소리가 절로 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