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입춘이랍니다~ 모바일 작성

꽃띠여인네 10 324
조이스툴르커스? 조이스툴르크? 아무튼..ㅎㅎ 제라늄들은 심심치않게 번갈아가며 피워주고조이스툴르커스? 조이스툴르크? 아무튼..ㅎㅎ 제라늄들은 심심치않게 번갈아가며 피워주고


한집에 몇식구가 사는지 모르는 모르겠네요.한집에 몇식구가 사는지 모르는 모르겠네요.


입춘을 맞아 인사드려요~

봄 시작이라지요 오늘이?
아직은 추운 북쪽에 살지만 벌써 봄을 보고 왔답니다.
일원동 병원뜰에서 맞이 했지요. 나무의 가지에서 새싹눈이 봉긋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친구와 둘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그래 제 마음에도 봄이 들어와 앉아있답니다.
벌써 여름이야? 하며 놀라시는 일이 없도록 봄을 일찌감치 만끽하세요.


오늘은 사진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고개 원위치~~~~ㅎㅎ

Comments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한해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것 같은데....
벌써 봄이야~~~  한다면 
가는 세월이 하~~속상해
어수선해지 지만....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다지요
이젠 노안이 와서 타자 치기도 힘들 다는...
원래  한 해의 시작은 입춘 부터래요
새로운  마음으로  활기찬 봄을  맞을준비해야겠어요^^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세월은 그냥 자기 속도로 가는데 사람들은 제 나이먹는 만큼 달려간다 느낀다지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그래도 아직은 설레임입니다.
파란물컵
일원동 병원뜰이라니요... ??
꽃띠 언니는 봄을 벌써 보시고 오셨구나~ ^^

전 올 1월 1일에 2박으로 가족들과 남쪽 다녀왔는데
철모르는 개나리랑 진달래가 피었더라고요. ㅎㅎㅎ
그랬다가 갸네들 요번 추위에 겁나 놀랬을듯...^^;;;;

벌써 여름이야?
보다 내 나이가 벌써 00이야??? 할까봐
그게 더 걱정이어요...ㅠ.ㅠ...
멋지게 나이들고 싶었더랫는데
이젠 멋지고 뭐고간에 세월이 야속해요....ㅜ.ㅜ....
 (앗!!!! 언니들 죄송요~~^^*)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삼성병원 장례식장에 갔다가 봄을 만났지~~ㅎ
2월 말에 친구들과 거제도 놀러갈 계획 잡았는데 동백 보러.
아직 사십대인 그대들은 한참 좋을때요~~
신나게 살자~~~ㅎ
syan
모바일 작성 그러게요. 봄은 짧으니까 미리 만끽 준비를 하는 것도
좋겠어요. ㅎㅎ
아 어느새 입춘이네요. 참 빨라요.
겨울이 언제 끝나려나 했는데 말이죠.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이젠 바람도 달라졌어요.
게을러졌던 운동 봄바람 타고 다시 시작했네요.
운동이래야 가벼운 걷기운동이지만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크더라구요.
모두 건강 지키자구요.
채아맘
모바일 작성 나이를 또 한살..ㅠㅠ
진짜 하루하루가 빨라요..이러다
어느순간 할머니 되있는거 아닐까??하는
웃긴 생각도 해요ㅎㅎ
나이 먹는건 싫지만 봄은 기다려지고
좋아요^^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진짜 싫죠 나이 먹는거..
친구들은 할머니도 되고 할부지도 되고 그런...세월을 살고 있네요.
울딸들도 이제 보내야 할테구요..에휴..할머니 소리 듣기 싫은데 말이죠.ㅎㅎ그냥 받아들이고 살아야겠지요?^^
풀--
아, 맞아요..입춘^^
봄이 온다는...

근데 어제 오늘 추워서..아직 봄을 못 보았어요..저는..ㅎㅎ

2월의 거제라니..
장사도? 혹은 지심도? 들어갔다 오시려나요?
전,,한 3년전쯤 1월에 장사도를 갔었는데두..동백이 환하게 피어있드라구요..
2월에 가심,..정말 더욱 아름다울듯....^^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어제보다는 오늘이 좀 추운듯?
그래도 공원산책 하고 왔다는.

장사도에는 중국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패스하고 공곶이에도 동백터널이 있다고 해서 거기 갔다가 매미성에도 갔다 오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