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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올라
예쁜땅콩맘
9
373
2016.02.02 22:10
파비올라
로저존슨
오늘은 파비올라
로저 존슨
우리 딸이 독일에서 자기가 피아노 레슨 하는 아이들 음악회를 열어 주었다고 하네요 ,
엄마가 하는것을 보아 와서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고 ~~
그러나 독일 부모에게는 놀랍고 신기한 행사 였어요 .
지금 독일 유학 11년째 인데 .
이제 금년에는 데려 오려 합니다 .
저도 나이가 들은듯 ~~보고 싶네요 ,
Comments
다이노스
2016.02.02 22:15
우와 독일 유학이라니..! 제 친구도 독일에서 유학 중인데!
그나저나 두 아이 다 처음 보는데 파비올라라는 아이는
이름이 참 예쁘고, 로저 존슨이란 아이는 색감이 너무 예쁘네요! ♥
우와 독일 유학이라니..! 제 친구도 독일에서 유학 중인데! 그나저나 두 아이 다 처음 보는데 파비올라라는 아이는 이름이 참 예쁘고, 로저 존슨이란 아이는 색감이 너무 예쁘네요! ♥
예쁜땅콩맘
2016.02.03 09:35
파비올라는 많이 알려 져 잇어요 . 처음 모습은 푸른빛이 강하다보니
눈에 안 띄였을 수도 !!!
로저존슨은 잘 안보여요 ,
파비올라는 많이 알려 져 잇어요 . 처음 모습은 푸른빛이 강하다보니 눈에 안 띄였을 수도 !!! 로저존슨은 잘 안보여요 ,
바람이꾸는꿈
2016.02.03 00:44
또 처음보는 신기한 애들을 데려오셨네요
봐도 봐도 새로운 아이들...
멀리 있는 따님이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그 마음 헤아리다 보니 울컥 해지네요
어서 만나시기를요...ㅠ ㅠ
또 처음보는 신기한 애들을 데려오셨네요 봐도 봐도 새로운 아이들... 멀리 있는 따님이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그 마음 헤아리다 보니 울컥 해지네요 어서 만나시기를요...ㅠ ㅠ
예쁜땅콩맘
2016.02.03 10:10
파비올라는 쉽게 구하실수 잇어요 ㅎㅎ
저 아이는 십년이 넘었기에 저리 아름 답네요 .
우리딸하고는 하루에도 수십번 문자를 주고 받고
한시간 이상씩 통화를 하네요 .
오늘 하루 무슨 일이 있엇느냐고 하루 일과를 꼭 물어봐요 ?
그런데 엄마 일과가 맨날 똑 같으니
파비올라는 쉽게 구하실수 잇어요 ㅎㅎ 저 아이는 십년이 넘었기에 저리 아름 답네요 . 우리딸하고는 하루에도 수십번 문자를 주고 받고 한시간 이상씩 통화를 하네요 . 오늘 하루 무슨 일이 있엇느냐고 하루 일과를 꼭 물어봐요 ? 그런데 엄마 일과가 맨날 똑 같으니
채아맘
2016.02.03 10:00
파비올라...밴바디슨줄 알았어요ㅎㅎ
로저존슨도 색이 진짜 곱네요^^
자주 통화한다지만
딸..너무 보고싶겠어요~
파비올라...밴바디슨줄 알았어요ㅎㅎ 로저존슨도 색이 진짜 곱네요^^ 자주 통화한다지만 딸..너무 보고싶겠어요~
파란물컵
2016.02.03 14:49
저두 파비올라 무지 좋아해서
외두 키우다 작년에 군생 한놈 더 들였어요.^^*
저런 각진 아이 좋아하는데 아직은 물듦이...
그 동안 다른 아이들에게 밀려있어가지고...
반드시 빨갛게 물드는걸 보고 말테다 하고 있어요.
11년을 떨어져 살아도 엄마랑 함께 대화하는 딸이라니...
참 착하고 복 많은 모녀지간이세요.
주변 분들 보면 멀리 떠난 자식들은
내 자식이 아니더만....^^
훌륭한 따님이십니다.^^
저두 파비올라 무지 좋아해서 외두 키우다 작년에 군생 한놈 더 들였어요.^^* 저런 각진 아이 좋아하는데 아직은 물듦이... 그 동안 다른 아이들에게 밀려있어가지고... 반드시 빨갛게 물드는걸 보고 말테다 하고 있어요. 11년을 떨어져 살아도 엄마랑 함께 대화하는 딸이라니... 참 착하고 복 많은 모녀지간이세요. 주변 분들 보면 멀리 떠난 자식들은 내 자식이 아니더만....^^ 훌륭한 따님이십니다.^^
똘망이
2016.02.03 17:05
파비올라가 저렇게 물드는군요.
저희집엔 퍼런 파비올라가 있어서...ㅎㅎ
그나저나 친구같은 따님이 멀리 있어서 진짜 보고싶으시겠어요.
저도 땅콩님처럼 딸하고 사이좋은 엄마가 되고싶네요.
파비올라가 저렇게 물드는군요. 저희집엔 퍼런 파비올라가 있어서...ㅎㅎ 그나저나 친구같은 따님이 멀리 있어서 진짜 보고싶으시겠어요. 저도 땅콩님처럼 딸하고 사이좋은 엄마가 되고싶네요.
syan
2016.02.03 21:30
참 부러운 모녀사이세요.
땅콩맘님을 닮아 피아노를 잘치는 따님을 보시면
참 뿌듯하실것같아요.
와 11년이나 되었군요.
그리움이 많이 쌓인만큼 따님은 더 멋져지셨을것같아요.
참 부러운 모녀사이세요. 땅콩맘님을 닮아 피아노를 잘치는 따님을 보시면 참 뿌듯하실것같아요. 와 11년이나 되었군요. 그리움이 많이 쌓인만큼 따님은 더 멋져지셨을것같아요.
풀--
2016.02.05 19:01
저희집에도 푸르른 파비올라가 있어요..
오래오래 묵으면 이렇게 멋진 색감되어주는군요..
잘 키워봐야겠어요..
독일유학간 딸이라니..
그것도 11년이나 되었다니..
그리움도 크겠지마,
자랑스러움도 무지 클듯 싶습니다..
저희집에도 푸르른 파비올라가 있어요.. 오래오래 묵으면 이렇게 멋진 색감되어주는군요.. 잘 키워봐야겠어요.. 독일유학간 딸이라니.. 그것도 11년이나 되었다니.. 그리움도 크겠지마, 자랑스러움도 무지 클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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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는 십년이 넘었기에 저리 아름 답네요 .
우리딸하고는 하루에도 수십번 문자를 주고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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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엄마 일과가 맨날 똑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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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통화한다지만
딸..너무 보고싶겠어요~
외두 키우다 작년에 군생 한놈 더 들였어요.^^*
저런 각진 아이 좋아하는데 아직은 물듦이...
그 동안 다른 아이들에게 밀려있어가지고...
반드시 빨갛게 물드는걸 보고 말테다 하고 있어요.
11년을 떨어져 살아도 엄마랑 함께 대화하는 딸이라니...
참 착하고 복 많은 모녀지간이세요.
주변 분들 보면 멀리 떠난 자식들은
내 자식이 아니더만....^^
훌륭한 따님이십니다.^^
저희집엔 퍼런 파비올라가 있어서...ㅎㅎ
그나저나 친구같은 따님이 멀리 있어서 진짜 보고싶으시겠어요.
저도 땅콩님처럼 딸하고 사이좋은 엄마가 되고싶네요.
땅콩맘님을 닮아 피아노를 잘치는 따님을 보시면
참 뿌듯하실것같아요.
와 11년이나 되었군요.
그리움이 많이 쌓인만큼 따님은 더 멋져지셨을것같아요.
오래오래 묵으면 이렇게 멋진 색감되어주는군요..
잘 키워봐야겠어요..
독일유학간 딸이라니..
그것도 11년이나 되었다니..
그리움도 크겠지마,
자랑스러움도 무지 클듯 싶습니다..